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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5:47:02

디아블로 3/전설장비/무형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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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전설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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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아3_무형.png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24 시즌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분류의 무기군으로, 디아블로 2 에테리얼 옵션 아이템을 디아블로 3에 맞게 가져온 시스템이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발매에 맞춰 디아블로 3에서도 디아블로 2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한다.

24 시즌에서만 드랍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 시 스탠으로 넘어가지 않고 삭제된다.

32 시즌에서 다시 등장했다.

2. 상세

파일:디아3_무형_눈보라포.png

직업별 3가지 무형 무기가 있으며, 랜덤으로 직업별 전설 옵션 하나[1]와 직업별 지속 기술 하나가 달려 나온다. 그 외의 모든 옵션 종류는 무형 무기 종류마다 고정이지만 공격력, 피해, 전설 옵션 등 일부 옵션의 수치는 랜덤이다. 또한 마법부여나 형상변환이 불가능하고 파티 플레이에서 획득해도 획득한 계정에 바로 귀속된다.

무형 무기에 붙은 전설 옵션과 카나이로 선택한 전설 옵션은 중첩되지 않는다. 동일한 옵션을 카나이했을 경우, 수치는 높든 낮든 무형 무기의 수치로 적용된다.[2] 따라서 가변 수치가 아닌 전설 옵션이 붙은 무형 무기가 좀 더 파밍하기 편하다.

드랍률은 고대 전설(약 10%)과 원시 고대 전설(약 0.2%) 사이라고 밝혔으며 실제 체감도 딱 저 둘 중간 정도로 나온다. 드랍 시 소용돌이치는 청록색 빛기둥이 나타나며 미니맵 상에는 청록색 마름모꼴 표시가 뜬다. 파편 갬블이나 카나이 함 재련/업글로는 나오지 않고, 반드시 템이 드랍되는 상황(몹 처치, 상자 오픈, 대균열 완료 등)에서만 드랍 가능성이 있다.

분해 시 잊힌 영혼, 죽음의 숨결, 대균열석(낮은 확률)을 랜덤하게 준다.

성능은 그야말로 막강하여 역대 최강의 시즌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악마사냥꾼으로 예를 들자면 적당한 눈보라 포만 먹어도 정렙 800대에 대균열 100단 2분컷이 가능하며, 마법사의 경우 안 그래도 강력하던 직업이 무형 무기를 만나 시즌 오픈 1개월 만에 150단 클리어가 10명 이상 나올 정도. 저렙 육성 구간에도 하나는 확정적으로 드랍됐는데 착용 레벨에 비해 월등한 공격력 덕에 레벨 제한을 줄인 만렙 무기를 착용할때까지의 부담을 완화시켜줬다. 다시금 등장한 32 시즌에선 이런 드랍 보정이 제거되었다.

3. 기타

시즌 기간 동안 모든 종류의 무형 무기를 수집하는 '무형의 회상' 업적을 달성하면 스탠에서도 무형 무기 모습의 형상변환을 사용할 수 있다.

[1] 단, 울려퍼지는 분노의 옵션인 '적 처치 시 착용자 광분'은 성전사와 강령술사 외 직업에는 공용으로 나올 수 있으며 소수의 직업 전설 옵션은 나오지 않는다. [2] 예를 들어 새벽 재감 50% 옵션의 눈보라 포를 들고 새벽을 카나이했을 경우 새벽 재감 65%가 아니라 50%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