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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22

디아볼로/미디어 믹스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디아볼로의 미디어 믹스 출연 목록.

2. 소설

2.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디아볼로가 아무에게도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있었기에 파시오네의 보스는 본래부터 죠르노 죠바나였다는 식으로 외부에 발표하게 되었다. 디아볼로는 금기인 마약 유통을 저지르고 보스까지 사칭한 조직원으로 간부 부차라티가 제거했다고 알려진다. 죠르노에게 동요하는 파시오네의 간부급 조직원들은 잔루카 페리콜로의 설득 + 죠르노의 카리스마에 복종하게 된다.

파시오네의 창립 연도는 불명이지만 폴나레프가 파시오네의 마약 범죄와 해악을 듣고 조사에 나간 게 12년 전인데 이 당시 '몇 년만에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조직으로 성장했다'고 디아볼로가 독백한 것과 트리시의 나이를 생각하면, 16세 소년이 원래 보스였다고 둘러대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1] 이에 대해서는 그냥 놀랐다고만 나올 뿐 죠르노에 대해 그 이상의 의심을 안한다.

근데 카놀로 무롤로 블라디미르 코카키는 어째서인지 디아볼로가 진짜 보스라는 사실과 그의 본명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무롤로는 아예 디아볼로한테서 돈까지 뜯어냈고 코카키는 너무 뛰어나서 디아볼로가 굴복시킨 게 아니라 회유책까지 썼다고 한다. 또한 디아볼로가 파시오네를 창립한 거의 동시에 손에 넣은 마약 루트도 소설에선 그건 불가능하다고 부정하며 작중에서 2년 전에 들어온 마시모 볼페 매닉 디프레션 하나에 의존했고 이익을 독점했었다고 설명한다. 어째 애니에서 묘사된거 이상으로 무능해젔다(...). 코카키의 대사를 봐선 마시모는 디아볼로의 이익에 별 신경도 관심도 없던 모양이다.

2.2. JORGE JO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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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3.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파일:attachment/jbaasb-diavolo.jpg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폴나레프에게 자신의 원래 모습을 드러낼 때의 모습. 원작과는 달리 정면을 바라보는 것으로 바꾸었다.
PV에서의 등장 대사
"그 누구라도 나의 영원한 절정을 위협하는 자는 용서치 않는다. 절대로!"
"과거라는 것은, 인간의 진정한 평화를 속박시킨다."
"너에게는 죽었다고 후회할 시간조차 주지 않겠다!!"

범용 등장 대사: "이건 시련이다."
VS 죠르노 죠바나: "운명은 이 나를 『정점』으로 선택해준 거다!"
VS 귀도 미스타: "하등한 쓰레기 능력이!"
VS 브루노 부차라티: "결코 도망칠 수 없다!"
VS 나란차 길가: "녀석의 레이더는 성가시군…. 확실히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
VS 판나코타 푸고: "어처구니 없는 녀석이다. …다시 배신을 하겠단거냐? 이 『 파렴치한』 놈이!"[2]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절정』인 채로 있겠다. 나는!"
동일 캐릭터 대전 ): "『제왕』은 나다!" / "내가 『제왕』이다!"

등장시 도피오로 등장하지만 컷을 전환하면서 순식간에 디아볼로로 바뀌는 연출이 있다.

코스튬으로는 아바키오를 죽일 때의 축구복 모습과 부차라티 전 때의 전신 그림자 모습이 있다.

죠죠 ASB 리그에서 우승 예상 캐릭터 3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AI가 상승한 죠타로에게 접전 끝에 리타이어당했다.

올스타 배틀 스토리 모드 5부 파트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는 죠르노 죠바나로 플레이 하게 되며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발동된 상태에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이 때의 GER은 시간 제한이 없다. 거기에 하트 히트 게이지까지 무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이지비트-무다무다 러시-적당히 패다가 L2 버튼으로 강제 캔슬-이지비트-무다무다 러시 콤보를 무한으로 반복할 수 있다. 때문에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만 익힌 상태라면 스토리 모드 보스 중 가장 이기기 쉽다. 사실 굳이 이런 콤보까지 쓰지 않아도 올스타 배틀의 CPU AI가 워낙에 낮은데다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상태라면 그냥 가볍게 상대해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어나더 모드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GER 죠르노에게는 시간 삭제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주력기가 봉인된 채로 기본기만 가지고 싸워야만 한다. 그리고 접근하면 날아오는 강제 경직과 러쉬...AI가 AI다보니 이기기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탄한 난이도의 스토리 모드 가운데 하나만 이상할 정도로 어렵다.

니코동에서는 ASB 관련 영상에서 디아볼로가 등장하면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디아볼로의 대모험 드립이 코멘트로 달린다. 특히 HHA모음같이 디아볼로가 특정한 공격에 피격되는 영상에서는 '오늘의 보스: ~~한 이유로 사망'이라는 코멘트가 암묵의 룰처럼 달리고는 한다. 예를 들자면 죠르노의 HHA를 맞으면 '오늘의 보스 : 날카로운 아픔이 천천히 전해져 사망'이라든가 나란챠의 HHA에 맞으면 '오늘의 보스: 폭사'라든가...

원작처럼 디아볼로 본체 자체가 공격하는 모션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본체 상태이건 스탠드 상태이건 상관없이 모든 공격은 전부 킹 크림슨으로 공격한다. 이 기믹은 후속작 EOH에서도 이어진다.

또한 원작기준 분명 러시를 사용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먹을 난타하는 기술도 스탠드 러시 모드에 대응하는 기술도 없는게 의아한 점.

3.1.1. 기술 일람

체력은 90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화살의 파워의 『앞』」를 깨면 개방된다.

상대가 죠르노일 때, 패배 시 "이, 애새끼가──!"라는 대사를 외친다. 원작에서 패배 직전에 외쳤던 '이 놈, 애송이 주제에─!'를 그대로 재현한 대사. 평소의 패배 음성은 둘 다 비명인데, 그 중 하나가 상당히 기묘하다.[3]

재기불능 될 시, 강제다운되지 않는 하에서 " 내 곁에 가까이 오지 마아아─!"의 자세로 쓰러진다. ( 내 마지막 파문이다!, 행복 해야돼 에리나...도 비슷한 것이 있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결과』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죽은 것을 후회할 시간도 주지 않겠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놓치지 않는다 !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or ←← 0.5초만 뛰어넘었다 ! 프론트 스텝 및 백스텝 시 잠시 무적
→ + 강 목숨을 받았다───앗! 스탠드 모드 전용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 본체 전용
모으기 가능
모두 모을 시 가드 불능
↓↙← + 공격 마무리다───앗 ! 본체 전용
강은 다운 공격 가능
←↓↙ + 공격 시간을 날려 뛰어넘었다 ! 전신반격기
서서 맞는 도중 ←↓↙ + 공격 무의미한 행위였구나 본체 전용
HH게이지 2줄 필요
근접해서 ←↙↓↘→ + 공격 킹 크림슨 !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잡기 성공 후 발끈 캔슬 가능
→↓↘ + 공격 나를 정말로 화나게 했다 ! 스탠드 모드 전용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에피타프[4]
(묘비명)
HH게이지 1줄 소모
지속 시간 동안 자동 스타일리쉬 무브 회피[5]
지속 도중 "0.5초만 뛰어넘었다!"의 후딜레이 감소
지속 도중 게이지 증가 불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영원의 절정 HH게이지 2줄 소모
전신반격기

3.1.2. 게임 내 성능

성능을 간단히 알 수 있는 영상[6]
# # #
GIF

강하다 못해 흉악한 기본기와 우수한 반격기 및 노게이지로 체력의 36%를 깎는 미친 화력, 보정치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스탠드 콤보, 남들은 맞는 콤보를 혼자 빗나가는 기묘한 피격판정, 어느 상황에 쓰이든 확정 유리로 취급되는 버스트, 홀 호스 다음가는 잡기 거리, 대쉬 연타만 누르면 이론상 무적상태가 되는 HHA, 고고고 모드의 4스케 GHA 딜량같은 상황에서 능가하는 GHA, 그외 기타 등등이 합쳐져 격투게임이 아닌 흡사 무겐에서나 볼 수 있는 흉악 캐릭터가 탄생했다. 거기다 기게이지가 2개 이상인 디아볼로는 반격의 위험성 때문에 압박하기 부담스럽다.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히 노게이지 콤보 데미지가 체력의 34%나 깎을 정도로 강력한데, HHA나 GHA가 콤보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인 듯 하다. 다만 고화력 콤보의 핵심인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의 피격동작 중에 전방대쉬 후 약손 타이밍이 까다로워 어느 정도 연습을 요구한다. 대쉬 대신 발끈캔슬로 대체하거나 좀 더 대미지를 포기하더라도 안정적인 루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노게이지 콤보 화력은 전캐릭터 최상위권인 반면, 기게이지 대비 화력 상승은 하위권이기에 보통 버스트나 GHA가 가능한 기게이지 2개 이상을 유지하며 싸우는 것이 디아볼로 유저에겐 보편적인 방식이다.

캐릭터 고유 특징으로는 스텝 중에 디아볼로가 잠시 사라질 때 무적시간이 존재하여 파고 들거나 도주시 용이하다. 은근히 사기적인 기술로 취급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지속이 짧은 공중기를 무시하고 접근하거나 기상공방 때 쉽게 빠져나가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본체 모드 시 및 디아볼로가 땅에 서서 맞는 피격 동작 도중 기게이지 2개를 소모하여 피격동작을 캔슬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무의미한 행위였다"라는 버스트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GHA 콤보를 이걸로 피할 수 있기에 기게이지 2개 이상을 들고 있는 디아볼로 상대로 콤보를 넣기는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잡기 거리도 홀 호스 다음을 자랑하는 리치라서 덥석덥석 잘 잡는다.

디아볼로는 보통 본체인 상태로 논다. 노게이지 고화력콤보, 버스트는 본체 때 가능하기 때문이며 지속시간이 어이가출할 정도로 긴 점프 약공격과 지상을 압박하기 쉬운 점프 중공격, 공대공도 뛰어나면서도 하단도 안 비는 점프 강공격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DIO나 죠르노같은 뛰어난 공대공기를 가진 캐릭터들을 제외하곤 엥간한 캐릭터들은 모조리 이겨버리며, 특히 점프 약공격은 깔아두기로 사용하면 SM회피 당하든 대공기를 지르든 후딜이 없기에 반격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압박이 가능하다. 지상판의 공격들은 키라만큼 심하진 않지만 리치가 짧고 조금 느린 편이나, 콤보로 쓸 때는 판정이 비교적 넓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앉아 강공격으로 대체하면 그만이라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탠드 모드 때는 사용하는 필살기들의 성능이 그렇게까지 좋지 못하고 버스트 불가능에다가 콤보 데미지도 짠 지라, 콤보 마무리용이나 강제 다운이 붙어있는 점프 강공격을 통해 승마 모드 캐릭터들을 낙마시킬 때나 사용하거나 스탭 콤보중 마지막 1틱이 부족할때 "목숨을 받았다───앗!"을 우겨넣거나 기습적으로 커맨드 잡기를 사용할 때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반격기 "시간을 날려 뛰어 넘었다...!!"는 반격 성공 시, 서로 공격판정이 일정 시간동안 사라지며 디아볼로 자신만 움직이고 상대는 어떤 동작도 새롭게 할 수 없어진다.[7] 디아볼로가 공격을 하면 이 상태는 해제되는데 이 때를 이용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으며 성공 시 콤보를 통해 고화력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장풍이나 뛰어난 거리조절로 상대를 괴롭히는 캐릭터들에 대한 대처도 이걸로 접근하면 그만이다. 반격 실패 시 후딜이 무지막지하며 반격 성공해도 자신이 오히려 심리전에 당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성능이다.

HHA "에피타프"는 일정 시간동안 모든 공격을 100% 스타일리쉬 무브로 피할 수 있어 이걸 키고 닥돌하는 디아볼로는 무섭다. 다만 잡기는 피할 수 없고 지속시간도 콤보 하나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짧고 디아볼로가 공격을 할 때도 적용이 안 되며 기술시전이 끝날 시 생기는 강제줌인연출로 인해 틈이 생겨 생각없이 지르긴 곤란한 편. 주로 체력이 없는 상대로 역전의 위험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쓰거나, 이렇다할 것이 없는 대치 시 손해를 감수하고 이득을 보기 위해 사용한다. 기술 시전시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이용해 상대의 기상심리를 리버설 HHA로 땜빵 가능하다.

GHA, 일명 공포의 쓴맛은 다름아닌 원작에서 부차라티를 반죽음으로 몰아갔던 배빵. 전신 반격기인데 기본화력이 420이라, 고고고 모드 시에는 체력 반이 홀라당 날아가버리는 일발역전기이다. 발동 시 『제왕』은 이 디아볼로다!"라는 대사를 하며, 반격 성공시에는 "네가 지금 막 목격하고 또 건드린 것은, 『미래』의 너 자신이다. 끝내주지...", 끝나면 "이것이 내 『킹 크림슨』의 능력!"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 캐릭터의 HHA, GHA를 통틀어 유일한 단타 공격이지만[8] 반격기라는 점 때문에 퍼스트 어택 보정을 받지 않는다.[9]

첫 발매 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점강공격만 쓰는 무한콤보가 발견되었으나, 1.02 패치 이후로는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1.02 패치 때까지는 부실한 화력[10]에 제한된 심리전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한 행위였다"의 기게이지 소모량이 0.5개여서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DIO와 함께 2대 사기 캐릭터로 취급받았었으나 게이지 소모가 3배인 1.5개가 되었으며 본체 모드시만 발동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의 피격동작 변화 및 커맨드잡기 "킹 크림슨!"의 발끈캔슬이 가능해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콤보의 폭이 넓어지고 낮았던 대미지량이 다른 캐릭터급으로 상승하고 더욱 컨트롤을 요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버스트만 줄곧 해대던 지루한 캐릭터에서 탈피하였다. 이후 버스트에 묻혀서 보이지 않았던 숨겨진 성능들이 연구를 통해 드러나면서 1.04 패치 현재 홀 호스, 바닐라 아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1.05 패치에서 버스트 가능 HH 게이지가 2줄로 늘고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와 "마무리다───앗!"의 소소한 대미지 하향이 있었다.

요약하자면 디아볼로는 개캐라인을 넘어선, ASB의 개캐들 중에서도 그 정점에 위치한 명실상부한 ASB의 제왕이라 할 수 있다.

3.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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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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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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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죠르노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보고 덤벼들면서 후회할 시간조차 남기지 않겠다고 말할 때의 자세
캐릭터 소개 영상
『帝王』はこのディアボロだッ!!依然変わりなくッ!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 여전히! 변함없이!
범용 등장대사: "죄, 죄송합니다, 보스...네..." / "이건 「시련」이다."
PV 등장대사: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

VS 특수 등장대사
장 피에르 폴나레프: "절정인 채로 있겠다, 나는!" /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브루노 부차라티: "절대 놓치지 않겠다!" / "이대로 돌아가거라, 브루노 부차라티...향하는 곳은...네놈이 죽는 것이다..."
죠르노 죠바나: "너에겐 죽음을 후회할 시간도 주지 않겠다!" / "「화살」을 지배하는 것은 이 디아볼로다아아아아아아-앗!"
귀도 미스타: "하찮은 쓰레기 능력이...!!!" / "권총사 미스타인가..."
나란차 길가: "덤벼라, 삼류 스탠드사 놈." / "놈의 레이더는 성가시지. 확실히 처리해야겠군..."
트리시 우나: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 "딸이여...[ruby(너, ruby=.)] [ruby(마, ruby=.)][ruby(저, ruby=.)][ruby(도, ruby=.)]...[ruby(차, ruby=.)][ruby(라, ruby=.)][ruby(리, ruby=.)] [ruby(태, ruby=.)][ruby(어, ruby=.)][ruby(나, ruby=.)][ruby(지, ruby=.)] [ruby(않, ruby=.)][ruby(았, ruby=.)][ruby(더, ruby=.)][ruby(라, ruby=.)][ruby(면, ruby=.)]..."
판나코타 푸고: "확실히...바이러스를 쓰는 푸고로군."
동일 캐릭터 대전: "「제왕」은 나다!" / "내가 「제왕」이다!"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어쩔 수 없어..." / "내가 『누군가』와 한패가 될 수 밖에 없군."
죠르노 죠바나 2: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누구라도 말이다!" / "잘 부탁드립니다..."
3인 특수 등장 대사
VS 죠르노 죠바나, 브루노 부차라티:
"이...바람은..." (죠르노) / "예측할 수 있는 건…보스, 「화살」이나 「탄환」의 움직임 뿐인가?" (부차라티) / "서...설마아아아아...!!" (디아볼로)
"부차라티…다...당신은…" (죠르노) / " 당신이 찾아냈어,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내 것을 완전히 파괴한다면 말이지..." (부차라티) / "그만둬라 부차라티..." (디아볼로)
VS 죠르노 죠바나, 귀도 미스타:
"당신은 과연 사라지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보스." (죠르노) / "뭐...뭐가 일어나는 거야? 지금부터 뭐가!! ...설마 또 영혼이 바뀌어 버리는 건가?" (미스타) / "위협적이긴 하지만, 「예지」할 수 있는 내가 넘어서지 못하는 건 없다!" (디아볼로)
VS 죠르노 죠바나, 트리시 우나:
"도망칠...생각이야...죠르노. 느꼈어...지금 그 녀석이 한 걸음 물러나는 걸... (트리시) / "네 행동이 진실에서 나오는 건가...아니면 겉보기만 그럴싸한 사악함에서 나오는 건가? 그건 지금부터 알게 되겠지." (죠르노) / "안 돼...도망치려 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 녀석들에게서 물러나면...「긍지」가 사라진다!!" (디아볼로)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트리시 우나, VS DIO, 죠르노 죠바나: "너는 나를 위해서 싸워주겠지? 죠르노여..."(DIO) / "어디까지나 써먹을 만큼 써먹을 생각이로군..." (죠르노) / "너의 『스탠드』가 어떤 것인지 알아두고 싶다. 『아버지』로서 말이지..." / "무슨...속셈이야...?" (트리시)

TAG DIO, VS 죠르노 죠바나, 트리시 우나: "둘이서 『극복』 하는 거야... 죠르노!" (트리시) / "DIO...당신과 싸우는 것은 운명이었다는 건가." (죠르노) / "저 애송이...훗, 그렇군." (DIO) / "성가신 존재다. 『혈육관계』 라는 것은."

트리시, 부차라티와 함께 출전이 확정되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으로 죽고 또 죽는 무한루프를 반복하다가 누군가 스탠드 능력으로 루프를 탈출하고 죠르노 일행을 공격한다.

3.2.1.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킹 크림슨 / 에피타프
기술
커맨드 기술명 비고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킹 크림슨이 전방으로 날아가 펀치를 날려서 상대를 날려버림
버튼 유지시 모으기 가능
완충시 속도와 공격력 증가 하고 슈퍼아머
완충 공격은 가드불능이며 상대를 날려버리지 않고 다운시킴
『킹 크림슨』을 본 자는 그 『순간』…
이미 이 세상엔 없다!!
타격잡기
가드 불능
리치가 매우 짧음
잡고서 6번을 때린뒤 위로 날려버림
무의미한 행위였군 반격기
반격 성공시 시간삭제로 일시 무적에 듀얼 히트 게이지 수급 및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림
버튼을 미리 누르거나 혹은 맞는 타이밍때 눌러야 발동이 가능
반격에 성공하더라도 슈퍼아머나 무적이 부여되지 않아 시간삭제 연출이 끝나고서 공격에 노출될 수 있음
X 에피타프(묘비명) 공격하던 적의 등 뒤로 순간이동[11]
투사체형 공격에 맞을시 회피하면서 공격자의 위치로 일정 거리 순간이동
L2 EX 『킹 크림슨』을 본 자는 그 『순간』…
이미 이 세상엔 없다!!
△ 강화 버전
사거리 증가
R2 EX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강화 버전
완충된 상태로 시전
공격이 끝날때 까지 무적
R1 『움직임』은 모두 무의미해진다! 『시간 날리기 모드』 발동으로 맵에서 사라진 채 이동[12]
R1 버튼 유지로 스태미나 게이지 고갈 때까지 사용 가능
스킬 사용, 듀얼 콤보 모드에 응답, DHA 사용, 직접 상대에게 공격 시 모드 해제
발동되는 동안 무적 상태
레퀴엠 상태의 죠르노 한테는 해당 스킬에 면역[13]
스텝 0.5초만 뛰어넘었다! 짧은 순간이동
순간적으로 무적이 됨
DHA
커맨드 기술명 비고
L1 + R1 영원한 절정
죠죠리티
이름 포인트 조건
이 세상에는 「결과」만 남는다! 200 '『움직임』은 모두 무의미해진다!'를 사용한다
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 보인다! 200 백 어택을 3회 히트시킨다
「예언하는 거다!」 300 '에피타프(묘비명)'을 2회 사용한다
움직임의 「궤적」이 읽힌다... 500 노 대미지일 때 20카운트를 경과한다
누구라도 내 영원한 절정을 위협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아 800 체력 게이지가 1개도 브레이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3.2.2. 게임 내 성능

게임상 스킬의 경우 처음 시작 시에는 공격용 스킬 2개 빼고는 쿨타임이 걸려 있기에 사용이 불가능하며, 자체 스탠드의 스킬 리치나 판정 또한 짧은 편이기에 파괴력을 믿고 싸우다가 스킬들이 서서히 쿨타임이 해결되어 사용이 가능해질 경우 그 파괴력에 적절한 스킬이라는 변수를 잘 이용해서 싸울 수 있다.

특히 O스킬인 '무의미한 행위였군'의 경우 반격기인지라 사실상 디아볼로는 긴급 버스트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셈[14]이며 스타일 액션으로 자신을 보이지 않게 하여 적의 빈틈을 공격하는 등, 막강한 파괴력에 추가적인 성능이 추가되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는 등 초반에는 살짝 스킬 개수의 부족으로 곤란할지언정 중반이 넘어갈 경우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긴 하나 자체 캐릭터의 데미지나 스킬 등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 짧은 리치나 판정같은 기초적인 단점만 스스로 보완할 수 있으면 강캐가 된다.

△버튼 스킬은 가불 형태이나 되도록이면 잘 안쓰는걸 추천. 기본적으로 발동속도 자체가 약간 느린 감도 있어서 연결하기가 빡빡한 것도 있는데 제일 큰 단점은 극악스러운 리치이기 때문. 되도록이면 구석으로 몰아붙일때 사용하거나 평타 연결 시에는 EX 버전으로 사용해 사거리가 긴 쪽으로 이용하자. 대신 이쪽은 확실하게 맞출 경우 □버튼 스킬을 적절하게 모아서 확정으로 때려 맞출 수 있는 데미지를 보장하는 기술이다.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여타 캐릭터들이 O버튼을 통해 스텝 이동을 할 때 디아볼로의 경우는 전작의 버스트 형태로 점멸 방식의 이동을 보이는데 이 이동이 일반 스텝에 비해 추가적인 이동거리가 있음과 더불어 무적 판정이 있어서 좋긴 하나 대신 일반 공격 이후 스텝 이동으로 잠시 쉬었다가 때리기에는 딜레이가 있기에 콤보에 약간 손해가 가는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유저들 중에서도 여타 다른 캐릭터의 스텝 콤보 생각하고 쓰다가 오히려 당하는 경우도 많고, 숙련자들도 빡빡하게 연결시키는 형태이다.

이번 스토리 모드에서는 죽지못한 G.E.R의 능력에서 풀려나 제왕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1회용 적 취급.[15] 돈이나 명예따윈 아무래도 좋고 자길 관광보낸 죠르노에게 집착한다. 콜로세움에서 마주친 일행에게 빼앗긴 제왕의 긍지를 되찾겠다며 덤벼든다. 물론 일행들은 아무렇지 않게 디아볼로를 발라버린다. 이후 다시 등장할 것을 예고하지만 결국 에필로그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EOH에서 유일하게 리타이어시 상호 대사가 없다. 생판 만난 적 없는 DIO 죠르노 죠바나가 상호 대사가 있기 때문에 트리시 우나가 EOH에 있는 이상 한 줄 정도는 있을 법 했지만 그런 거 없다. 히가시카타 죠슈조차도 죠스케와 상호 리타이어 대사가 있는데, 애시당초 호의가 있는 인물은 커녕 적의라도 있는 암살팀조차 EOH에 합류한 캐릭터가 없다 보니 디아볼로가 쓰러져도 아무도 반응이 없다. 더불어 ASB때와 마찬가지로 디아볼로 본인이 직접 공격하는 모션은 나오지 않고 그의 스탠드 킹 크림슨으로만 공격한다. 대신 듀얼 히트 어택의 선제 공격에선 킹 크림슨이 러시를 날리는 모습을 게임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3.3.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

파일:JOJOLS_Diavolo.png

2021년 12월 8일, 7번째 신규 캐릭터로 참전했다.

상단의 ASB, EoH와는 다르게 TVA가 방영된 이후의 등장이라서 기존의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아닌, TVA에서 디아볼로를 연기한 코니시 카츠유키로 성우가 교체되었다.

3.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아볼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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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가린 디아볼로와 달리 죠르노는 직접 대면해서 충성서약까지 받았으니, 간부들이 죠르노의 정확한 나이는 몰라도 젊은 수준을 넘어서 어린 수준이란 걸 알 수밖에 없다. [2] if 설정으로 나란챠를 제외한 5부 캐릭터와 싸우는 푸고는 보스의 편에서 호위팀을 추적하기로 되어 있다. [3] 그 비명의 발음이 "쁘거우~!"라서 "무거어어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는 몬데그린이 존재한다. EoH까지 존재했고 성우가 바뀐 ASBR에서는 사라졌다. 다른 비명인 "뜨아~악!"은 ASBR에서도 그대로 남았다. [4] 1.04 버전에서 에피타프가 끝나고 점프해서 반대편으로 이동시, 모습이 사라지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상태에서 스탠드를 꺼내면 킹 크림슨 혼자 나와서 싸운다. [5] 디아볼로가 공격 중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6] 해당 영상이 나온 시점은 2016년으로 아직 디아볼로의 위상이 개캐에 그친 때이다. 영상에 나온 단점들은 지금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7] 이미 하던 행동은 계속 한다. 예를 들어 죠타로의 오라오라를 반격 성공했으면 죠타로는 계속 오라오라 중이다. [8] 다른 초필살기들은 반격기 계열 기술들도 죄다 다단히트다. [9] 이 영상에서 다아볼로의 GHA가 DIO를 절명시키는 장면이 영상을 만든 유튜버에 의하면 사실은 캠페인 모드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10] 어느정도냐 하면 이 동영상의 3:40초 부분을 보자. 하트 히트 게이지를 무조건 MAX 상태로 만드는 1.02 이하 버전 당시의 러브 트레인의 효과까지 풀로 이용해도 상대의 체력을 35% 남짓한 정도로만 깎을 수 있을 정도로 콤보가 빈약했다. [11] ASB의 자동 스타일 무브를 EOH 식으로 어레인지 한 것 [12] 모드 발동시 다른 플레이어들은 디아볼로를 볼 수 없다. [13] 쉽게 말해 레퀴엠 죠르노는 모드를 발동한 디아볼로를 인지하고 공격까지 할 수 있다. [14] 잘 쓸 경우에는 그렇다. 제대로 못쓰고 삑사리가 나면 말짱 도루묵. [15] 원작의 그 비중을 생각하면 농담이 아니고 진짜 스토리 모드에서는 딱 한번 제대로 모습 드러내고 싸우는게 끝이다. 그것도 플레이어는 2명으로, 디아볼로는 1명인 2 vs 1로 말이다.본인이 작중에서 딸이나 부하들한테 한짓을보면 어울려주는 사람이 없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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