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디디에 데샹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이전
|
||
AS 모나코 감독 시절 |
현역 은퇴이후 2001년 33세의 나이에 AS 모나코 감독에 선임되었다. 2002-03 시즌에는 팀이 리그 2위로 마쳤고, 2003-0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체인 팀을 이끌고 준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여 뛰어난 젊은 감독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당시 상대인 FC 포르투의 감독이 조세 무리뉴였고, 모나코는 포르투 상대로 잘 싸웠지만 하필 그 경기에서 주전 선수의 부상 아웃이라는 불운으로 인해 분위기가 와해되어 결국 0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 당시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었는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뒀다면 유벤투스 감독으로 부임했을 거라는 것이 정설이다. 2005년 9월 성적 부진과 클럽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경질되었다.
유벤투스 감독 시절 |
2006년 7월 유벤투스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칼초폴리 여파로 세리에 B 소속이 된 유벤투스를 승점 삭감이 있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리그 1위로 세리에 A로 승격하는데 성공시켰다. 승격 이후 보드진에 영입 전권을 요구하였으나 보드진은 이를 거절하였고, 선수 영입 의견에도 역시 마찰이 생겨 결국 사임하였다.
|
||
마르세유 감독 시절 |
이후 2009년 7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선임된 후 첫시즌만에 리그컵과 리그앙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12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8강과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리그에서는 10위로 부진하였다. 2012년 여름 마르세유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로랑 블랑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전임 3명의 감독 아래에서 무너진 대표팀을 다시 일으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았지만, 그보다도 블랑의 인종차별 스캔들로 분열된 선수단을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일이 급선무었다.
3.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
주장으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월드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다. |
158경기 101승 33무 24패[1]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데샹 체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UEFA 유로 2024 4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