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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4 23:52:10

드레드노트(게임)

개발사 Yager
유통사 Grey Box
출시일 PS4: 2017년 12월 5일
PC: 현재 오픈 베타 진행중 (2018년 3/4분기에 스팀 통합 서비스 예정)
서비스 종료일 2023년 3월 19일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PC PS4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reybox.com/dreadnought/en/
1. 개요
1.1. PC버전 업데이트
1.1.1. 1.9.1 업데이트1.1.2. 1.9.5 업데이트1.1.3. 1.10 업데이트1.1.4. 1.11 업데이트
2. 함선 조종법
2.1. 기본 이동2.2. 무기 사용2.3. 모듈 및 에너지 사용
3. 함종4. 게임 모드
4.1. Tutorial4.2. Onslaught4.3. Team Deathmatch4.4. Team Elimination4.5. Proving Ground4.6. Training Mode4.7. Conquest
5. 맵
5.1. Dry Dock5.2. Kappa Base5.3. Rings of Saturn5.4. Red Sands5.5. Ryugu Haven5.6. Elysium
6. 문제점
6.1. 정식 서비스 이전
6.1.1. 알파6.1.2. 클로즈 베타6.1.3. 오픈베타



클로즈베타 트레일러 영상


오픈베타 트레일러 영상

1. 개요


드레드노트는 예거에서 개발중인 우주 함대전 게임으로써 5가지 함종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무료 게임이다.
트레일러에서 어마어마한 무기로 무장한 대형전폭기 편대를 워프해온 함선이 뺑소니(...)로 갈아버리면서 선수에 3개의 경미한 충돌 발견, 손상 없음이라고 하며 스케일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아마도 잔해로 추정됨"은 덤

우주전함의 간의 함대전인 소재인만큼. 360˚의 기동이 가능한 공중에서 게임이 진행되며 전장 곳곳에는 소행성이나 우주기지등의 장애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거대한 함을 조종하는 게임이기때문에. 보통 순간적인 컨트롤 보다는 느긋한 수 싸움으로 게임이 전개된다. 코르벳 제외

게임 플레이 영상 PAX East 2015에서 촬영되었다.

2016년 4월 말부터 클로즈 베타를 진행중이다. 기다림 없이 바로 클로즈 베타를 하기 위해서는 파운더스 팩으로 9.99달러짜리 헌터 팩과 39.99달러짜리 용병 팩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각 팩마다 파운더스 팩을 구매한 본인 이외에도 친구를 2명 내지 4명을 초대하여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알파유저도 자동으로 참여되며, 신청을 통해 운 좋으면 참여할 수 도 있다.

또한 파운더스 팩을 구매시 특전으로 게임내 화폐와 영웅급 선박을 지급되며 게임이 정식오픈을 하게 되면 엘리트 상태로 특정기간동안 게임내 화폐와 랭크를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에 대한 특혜를 특정 기간동안 지원할 예정인데 클로즈 베타에서 쌓은 플레이어의 랭크와 해금된 선박 및 모듈은 초기화 되지만 파운더스 팩구매로 얻은 영웅급 선박과 게임내 화폐 및 특전용 데칼 등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라 한다.


2017년 1월 테크니컬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7년 5월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7년 12월 5일, PS4버젼이 정식 발매되었다.

1.1. PC버전 업데이트

버그 수정 및 밸런스 패치는 적혀있지 않으니 유의바람.

1.1.1. 1.9.1 업데이트

1.1.2. 1.9.5 업데이트

1.1.3. 1.10 업데이트

1.1.4. 1.11 업데이트

2. 함선 조종법

2.1. 기본 이동

광고에서 보이는 거대한 스케일과 달리 의외로 간단하다. 전통적인 WASD 조종법을 채용하고, Shift 와 스페이스바로 고도를 조절하는 극히 기본적인 스타일.

전진:W
좌회전:A
우회전:D
후진:S

고도 상승: Space Bar
고도 하강: Shift

2.2. 무기 사용

어느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좌클릭 공격, 우클릭 확대 스타일을 사용하고 있다. Q로 주무기-보조무기 전환이 가능하다. R로 강제 장전이 가능하다.

사격: 좌클릭
조준/확대: 우클릭
무기변경: Q
장전: R

조준시 거리에 따른 무기의 효율성을 색으로 알려준다. 빨간색은 효율성 높음, 주황색중간, 노란색낮음이다. 이는 각 무기의 유효 사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아틸러리 크루져의 주무기의 경우는 대부분 7km까지도 빨간색이지만, 드레드노트의 주무기는 대부분 5km에서도 주황색이다. 택티컬 크루져는 예외로, 아군을 조준할 시 초록색 크로스헤어가 뜬다.

2.3. 모듈 및 에너지 사용

1~4번 번호키으로 모듈을 사용할 수 있으며, E를 눌러서 에너지 관리(Energy Management)를 할 수 있다.
1번과 2번모듈은 직접적인 공격에 관한 모듈들이다. 화력 자체는 1번의 주모듈이 강하지만, 보조모듈또한 전장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번과 4번모듈은 함선의 보호, 수리, 유지 등에 관한 모듈들이다. 함선의 생존능력은 이 모듈들이 좌지우지한다고 봐도 된다.
에너지 관련 동작은 F1~F4 키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므로 마우스 조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키보드로만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1: 주모듈
2. 보조모듈
3. 외부모듈
4: 내부모듈

파일:external/support.greybox.com/1.png
F1 / E + 위로: 엔진출력 강화(이동속도 증가)
F2 / E + 오른쪽으로: 실드 전개(받는 피해 감소) [1]
F3 / E + 왼쪽으로: 무기 강화(공격속도 증가)
F4 / E + 중립 : 에너지 사용 중지

3. 함종

드레드노트 테크트리
{{{#!folding [ 보기 · 닫기 ] Jupiter Arms Akula Vektor Oberon
}}} ||

파일:드레드노트_함종.png
드레드노트의 함종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아틸러리 크루저, 코르벳, 택티컬 크루저, 디스트로이어, 드레드노트이다.

드레드노트(전함)는 가장 큰 함종으로 두터운 장갑과 높은 체력량으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한다. 가장 큰 만큼 느리기 때문에 회피기동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대신 에너지 보유량이 높다. 4티어부턴 미사일발사대 대신 함재기 격납고를 설치하여 항공모함의 역할도 수행할수있다.

디스트로이어(구축함)는 어느정도의 탱킹과 함께 딜러의 역할을 한다. 전함과 비교해서 공격적인 모듈이 많기에 생존력이 좀 빈약한 편이다. 때문에 전함보다 좀더 몸사리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아틸러리 크루져(포격 순양함)는 순양함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않게 탱킹 능력이 전혀 없지만 주포의 사거리가 매우 길고 거리별 피해 패널티가 없기에 장거리 교전에 매우 유리하다. 한마디로 저격수 포지션.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전부 주포가 함수에 고정되어있기에 다른 방향에 적을 노리려면 함선 자체를 돌려야한다. 때문에 헤일로 시리즈의 MAC건이나 스타크래프트의 야마토포를 연상하는 유저들이 많다.

택티컬 크루져(전술 순양함)는 팀원의 함선을 수리하거나 버프를 걸어주며 전투 보조 역할을 한다.

코르벳(초계함)은 속도가 매우 빠른 기습용 함선이며, 아틸러리 크루져나 택티컬 크루져처럼 체력이 낮은 함선을 각개격파하는데 제격이다. 가장 작은 함급이라 탄속이 느린 무기론 대응하기 힘들고 속도 증가 모듈을 사용하면 벌처미사일같은 느린 미사일보다 빠르기에 뉴비들에겐 난적으로 꼽힌다. 대응법을 일러주자면 Q로 근거리용 보조무장으로 변경하여 공격하거나 구축함을 타고 있다면 탄속이 빠른 어뢰를 쏘면 쉽게 대처할수있다.

1.3.1 업데이트 이후로 함선체계가 완전히 변해버렸다! 아머드워페어처럼 제작사별로 태크트리가 나뉘며, 티어제가 도입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본문 참고 바람. 드레드노트(게임)/함종

4. 게임 모드

현재 5개의 게임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각자 다른 특징이 있으므로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4.1. Tutorial

드레드노트를 처음 플레이할때 당연히 하게 된다. 이미 알고 있어도 튜토리얼을 끝내면 보너스를 주니 귀찮아도 해보자.
다만, 하나 문제가 있는게, 드레드노트 플레이 방법 알려준다. 즉, 디스트로이어, 택티컬크루져, 아틸러리크루져, 코르벳 등은 직접 공방에서 뛰면서 배워야 하는 것. 아틸러리 크루져나 코르벳 유저 층에 '충'유저가 많이 포진되어 있는 이유도 이와 관련있다.

4.2. Onslaught

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다. 8vs8로 다른 모드에 비해 꽤 규모가 크다. 사실 이것 외에도 AI 함선들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난전이 된다.
AI를 포함한 적팀 함선을 죽일 때 마다 포인트를 얻게 되며, 5000점을 먼저 달성하면 이긴다.

AI함선으로 Fighter, Assault Ship, 그리고 Command Ship이 등장한다. 플레이어 함선보다 상대하기 쉽고 리스폰도 빠르니 간간히 여유가 날 때 계속 상대해 주는 것이 좋다.
3~5대가 한 편대를 이루며 비행한다. 게임 트레일러에서 보이던 그 지못미 전투기들이 바로 이것들이다. 한 맵에 최대 12 편대까지 돌아다닌다.
한 편대 전체가 한 유닛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드레드노트 주포 정도가 아닌 리피터 정도 무기로 사격햇을 경우 후미 또는 전방 몇대만 터지기도 한다. 이때 포인트는 정산되지 않음. 편대를 마저 파괴했을 경우 점수가 정산된다.

파괴시 포인트: 15
HP: 500
리스폰 시간: 1초
무기: 머신건
제일 성가신 존재. 물론 얘네들의 공격력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데미지 경고 메세지가 모든 신경을 곤두서게 만든다. 특히 코르벳에 진절머리가 난 아틸러리 크루져들에게 삐잉~! 하고 뜨는 데미지 경고는 수명을 감소시키는 요소. 다만 미디엄이나 헤비 아틸러리 크루져의 주포 한 방이면 터져나가기에 꽤나 좋은 파밍 요소이기도 하다. 한 맵에 최대 6척 까지 돌아다닌다.

파괴시 포인트: 30
HP: 3,500
리스폰 시간: 5초
무기: 라이트 파티클 터랫
강력한 체력과 준수한 공격력을 지닌 점수 보따리 거대 함선이다. 파괴시 점수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를 파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만큼 지키는 것도 중요. 물론, 초보~중수방에서는 지킬 생각을 거의 안하는 것 같다는게 플레이어들 의견. 애초에 초보들은 화력 부족으로 부수는게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고... 화면에 Command Ship 이라고 크게 태그가 붙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한 맵에 팀당 최대 1척까지 돌아다닌다.

파괴시 포인트: 500
HP: 100,000
리스폰 시간: 180 초
무기: 발리스틱 캐논

4.3. Team Deathmatch

5vs5로, 제일 기본적인 게임 모드이다. 적 함선을 한 척 격침시킬 때 마다 4포인트씩 얻으며, 총 100포인트를 얻으면 승리한다. 리스폰은 무한히 가능하다.

4.4. Team Elimination

해당 게임모드는 현재 PC버젼에서 없어졌다.

5vs5인 점은 데스메치와 동일하나, 리스폰이 없는 모드다. 리스폰이 없기에 몸을 던지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코르벳은 생존력이 굉장히 낮으므로 이 모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대부분 단 한 번의 기습도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

이 모드에서 제일 비중이 큰 함선은 역시 택티컬 크루져이다. 리스폰이 없기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며, 택티컬 크루져 없이는 안정적인 체력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

의외로 체력이 낮은 아틸러리 크루져가 자주 보이는데, 이는 천적인 코르벳의 비중이 적어져서 생존력이 올랐으며, 드레드노트+택티컬이라는 탱커조합이 성행하면서 이를 부수기 위해서는 충분한 화력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2척의 아틸러리로 미들급 이하의 택티컬은 30초이내에 격추시킬 수 있으니 매우 효율적이다.

4.5. Proving Ground

PvE 모드다. AI들이 매우 빈약한 만큼 재미가 없어 인기는 낮은 모드다.

4.6. Training Mode

4.7. Conquest

말 그대로 점령모드. 전체 맵 점거율과 거점 점령 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으며, 가장 먼저 목표량 포인트를 얻는 팀이 승리한다. 맵에는 A와 B 거점이 존재하며, 일정 시간 동안 그 지역에서 체류하면 거점을 점령할 수 있다.

코르벳은 맵 점거가 불가능 한 대신[2] 거점 점령 속도가 다른 기체들 보다 2배 빠르다.

5.

5.1. Dry Dock

5.2. Kappa Base

5.3. Rings of Saturn

5.4. Red Sands

파일:external/static.greybox.com/DN_MapOverview_Onslaught_RedSands.width-800.jpg
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화성이 맵의 배경인 듯 하다. 인공 구조물은 거의 보이지 않고, 복잡한 협곡이 맵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저고도 전이 일어날 경우 디스트로이어나 코르벳한테 제일 유리한 판도로 이어진다. 협곡 사이사이로 날아다니면서 최대한 노출도를 줄이면서 적의 후방을 노리기 쉽다. 그냥 적당한 때에 핵어뢰를 쏘면 그걸로 이미 판도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

5.5. Ryugu Haven

파일:external/static.greybox.com/Ryugu_Haven_Map_Strategy_Spotlight.width-800.jpg
1.5.0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맵 중앙에 거대한 원기둥형 채굴시설이 있다. 각종 운석이거나 시설 부품들이 많아서 엄폐를 할 장소가 매우 많아 탁트인 장거리전을 선호하게 되는 아틸러리 유저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맵이다. 예를 들어, 일반 맵에서 2000점대를 얻던 유저도 이 맵에서는 1000점을 겨우 얻게 될 수 도 있다. 무엇보다 이런 복잡한 3차원 지형 때문에 함대가 진영을 이루기 어려워 진다. 즉, 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틸러리나 택티컬의 생존성이 극히 낮아진다는 것. 다만 이러한 맵의 특성이 오히려 코르벳한테는 아주 유리하게 되었는데, 시설 사이사이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적에게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면서 다가가 기습을 가하고 또 다시 시설 사이사이로 도망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5.6. Elysium

파일:external/static.greybox.com/DN_Update13_MultScreenshot_01_V03_.2e16d0ba.fill-800x450.jpg
1.7.0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6. 문제점

6.1. 정식 서비스 이전

6.1.1. 알파

맵 스케일이 너무 작다는 지적이 있었다. 어느 정도냐면 5:5 게임이 최대 사이즈다! 교전거리로 보면 5km가 장거리 수준, 3km쯤 와야 서로 제대로 좀 맞추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래서야 내가 우주선을 모는건지, 그냥 반중력 유람선을 몰고 다니는건지 구분을 할 수 없었다[3].

타격감과 부실한 사운드도 개개인에 따라서는 맞춰도 맞춘것같은 느낌이 안들고, 맞아도 맞은 느낌이 안드는 정도라는 문제가 있었다. 오퍼레이터가 시끄럽게 막 떠들어대긴 하는데, 그게 전부. 물론 맞췄을때 삐빅- 하는 소리와 발사사운드 등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손에 착 감기는 찰진 타격감은 기대하기 어렵다.

6.1.2. 클로즈 베타

대형 맵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고, On Slaught 모드도 추가되면서, 스케일이 작다는 점이 보완되었다. 특히나 Ryugu Haven이란 맵은 너무나 크다는 말이 있을 정도. 허나, 이 추가된 On Slaught 모드 자체에 버그가 자주 발견되면서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밸런스를 따지자면 코르벳 OP. 순간 폭딜과 생존기 둘다 갖춰 웬만한 고수가 잡으면 0데스도 가능했다. 디스트로이어와 드레드노트의 컨셉이 너무 겹치는 것도 문제인데, 그러다보니 후반가면 갈수록 드레드노트 보다는 움직임이 빠르면서 체력과 화력도 적당히 좋은 디스트로이어가 탱커로서 더 각광받은 웃기지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그 외에도, 인터페이스가 너무 촌티난다는 지적 또한 있었다. 특히 약간의 그라데이션만 들어간 주황색 버튼들은 미미하지만 확실히 미적 재미를 반감시켰다.

6.1.3. 오픈베타

전체적으로 함선 클래스간 밸런스 차이는 많이 조율되었다. 특히 코르벳들의 성능이 대폭 약화되어 플레이하기 훨씬 편해졌다. 다만 새로운 문제가 떠오른 것이 힐러 OP. 4티어 헤비 택틱컬 쉽이 강력한 힐 능력으로 빈사상태의 전함을 살려낸다거나 수많은 공격을 받아도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것이 4티 헤비 택틱컬이 2대가 서로 힐해주면서 버티면 어지간한 2~3대의 딜량정도는 힐량으로 커버해주는 수준.

베테랑 구간에서의 매칭 시스템 문제로서 2~4티어가 전투에 참여하는데 2티어와 4티어의 함선 능력의 차이가 큰차이로 나는 이유로 베테랑 구간에서 4티어 쉽의 보유량에 따라 쉽게 승패가 결정된다. 해당 문제는 Recruit 구간에서 1티어 함선을 하나 이상 포함하여 1~2티어 함선만 매칭되도록 한 후 2티어 함선을 육성시키고 3티어 함선을 충분히 구한 뒤에 베테랑 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임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재 Recruit 구간은 1~2티어, 베테랑 구간이 3~4티어끼리 매칭된다.

전체적으로 게임로비 인터페이스 및 게임준비 인터페이스가 대폭 개선되었다. 다만 아직도 고쳐야 할 인터페이스 문제는 남아있다. (ex: 인터페이스 로딩 속도)
[1] 받는 피해를 에너지로 대신 소모하는게 아니다 [2] 맵 점거가 가능해지면 미니맵에 해당 영역이 색칠되어 기체 위치가 노출되기에 은밀히 다니는게 중요한 코르벳은 맵 점거를 막은듯 하다. [3] 다만 이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장 현 클로즈베타 플레이만 봐도 장거리전투는 6~7km에서 벌어지고 3km급이면 근접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숙달된 플레이어면 5km에서는 75% 이상의 명중률을 낸다. 알파버젼을 처음 접한 뉴비들이 주로 말하는 문제. 다만 맵이 좁은건 맞다. 사정거리 문제는 현재 유저들이 어느정도 항의하고 있는 상황-현재 대부분의 함선이 7km가 최대 사거리이다. 이점은 클베중에 고쳐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