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width=600><table align=right><tablebordercolor=#1D0E0B,#751100><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751100><colcolor=#E4E3E4><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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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연 포스터 | |
원작 | 브램 스토커 |
제작 | 글로벌컨텐츠 |
오리지널 프로듀서 |
카렐 스보보다 |
작곡 | |
대본·작사 | 즈데넥 보로베츠 |
공동작사 | 리하르트 헤스 |
안무 | |
공연장 |
초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재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삼연: 한전아트센터 사연: 한전아트센터 오연: 우리금융아트홀 ㅤ ㅤ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육연: 한전아트센터 |
공연기간 |
초연: 1998.09.12 ~ 1998.09.30 재연: 2000.07.07 ~ 2000.07.30 삼연: 2006.04.05 ~ 2006.07.09 사연: 2019.10.05 ~ 2019.12.01 오연: 2022.11.15 ~ 2023.01.15 ㅤ ㅤ 2023.02.10 ~ 2023.02.12 육연: 2024.12.06 ~ 2025.02.16 |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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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라하의 영혼이 울리는 사랑의 뮤지컬
브램 스토커의 소설 《
드라큘라》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다만 원작과 동일한 부분은 '드라큘라라는 이름의
흡혈귀가 나오는 것'과 '헬싱이라는 이름의
뱀파이어 헌터가 나온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 1995년
체코 콩그레스 센터에서 초연되었다.
한국에서는 1998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하고, 2000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앵콜 공연한 바가 있지만, 현재 뮤덕들이 기억하는 것은 대부분 2006년 한전아트센터 공연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1998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하고, 2000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앵콜 공연한 바가 있지만, 현재 뮤덕들이 기억하는 것은 대부분 2006년 한전아트센터 공연일 것이다.
2024년 공연은 블러디 러브란 이름으로 체코판 드라큘라를 계승한다: 읽기
2. 시놉시스
※ 2019년판 기준.3. 줄거리
3.1. 1998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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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1장
16세기 중반, 잔인한 백작 드라큘라는 주위의 영지를 침략하고 약탈하자 백성들은 이를 피해 수도원으로 도망쳐 온다. 드라큘라가 흑기사를 이끌고 수도원에 쳐들어와 파괴하고 약탈과 살인한다. 사제는 드라큘라에게 영원히 죽을 수 없고 피에 굶주리라는 저주를 내리고 죽는다. 성으로 온 드라큘라는 부인 아드리아나가 출산 중 죽는 것을 목격한다. 절망한 드라큘라에게 아드리아나와 아기의 죽음이 드라큘라의 책임이라며 비판하는 광대를 벌 주고 아드라아나의 죽음에 오열한다. 절망에 빠진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의 시체 앞에서 신의 부당함을 비난한다. 드라큘라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상처가 다시 아물 뿐 죽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전율하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자신을 확인하고는 영원한 삶에 대한 기대로 바꾼다. 모두 한바탕 술을 마시면서 영원히 죽지 않는 드라큘라의 새로운 인생을 축하한다. 그러나 축제 도중 저주가 실현되어 피에 흠뻑 젖은 채 죽은 소녀 옆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한 드라큘라는 흡혈귀가 되어버린 자신을 보고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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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2장
드라큘라의 먼친적되는 로레인이 부모를 여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런던으로부터 드라큘라의 성으로 떠난다. 로레인을 처음 본 드라큘라는 그녀의 순수함에 매료되어 피의 갈증을 이겨내고 로레인은 드라큘라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에 점차 빠져든다. 드라큘라는 로레인을 위해 성대한 무도회를 준비하고 손님을 초대한다. 로레인이 파티장을 떠날 때 로레인을 걱정하던 오빠 스티븐이 런던에서 도착한다. 스티븐은 로레인을 뒤따르려고하나 괴물로 변한 손님들에 의해 지하 무덤으로 쫓겨 내려가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때마침 나타난 집사에 의하여 구출되고 지하무덤에서 눈을 뜬 스티븐은 여기저기 널린 피묻은 옷을 보며 동생을 걱정한다. 스티븐은 드라큘라에게 동생 로레인과 함께 성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이미 드라큘라에게 빠져있는 로레인은 성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스티븐은 드라큘라가 악마이며 흡혈귀라는 것을 로레인에게 말하지만 로레인이 믿지 않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드라큘라를 칼로 찌른다. 그러나 드라큘라는 죽지 않고이에 스티븐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비관, 자살한다. 오빠의 죽음과 드라큘라의 실체에 충격 받은 로레인은 드라큘라에게 쓸모없는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고 드라큘라는 이를 받아들여 그녀를 흡혈귀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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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런던의 변두리에 스토커들이 몰려든다. 이들의 우두머리인 닉은 카지노를 습격하기로 계획을 짠다. 그의 애인인 산드라는 이제는 이런 생활을 그만두자고 닉을 종용하자 닉은 카지노를 차려 권력과 손잡고 있는 드라큘라만 습격하고는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드라큘라는 런던으로 옮겨와 카지노를 운영하여 돈과 권력을 유지한다. 로레인은 드라큘라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워지는 자신을 비관한다. 드라큘라의 실험실에 몰래 들어온 닉은 산드라와 닮은 모습의 아드리아나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산드라를 이용할 결심을 한다. 초상화와 똑같이 차려입은 산드라가 닉과 함께 카지노에 나타나자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가 다시 살아 돌아온 것이라 믿고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로레인이 이를 말리자 무시하고 산드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드랴큘라의 사랑고백에 당황한 산드라는 더이상 연극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드라큘라에게 고백하고자 했지만 닉이 나타나 막고 산드라를 데리고 도망한다. 사기극에 화난 드라큘라는 분노하여 박쥐로 변해 둘을 쫓는다. 닉과 산드라를 쫓던 드라큘라에게 스토커들이 나타나 한바탕 대결을 벌인다. 이를 보호하려던 드라큘라의 친구 의학박사가 스토커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단 하나의 우정인 의학박사마저 잃고 정말한 드라큘라에게 로레인이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자 심한 좌절감에 더이상 삶을 이어가기 싫다며 절규한다. 드라큘라의 꿈속에 그가 그동안 희생시킨 사람들의 영혼이 나타나 드라큘라를 심판하자 드라큘라는 절규한다. 마침내 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드라큘라를 보고 죽은 영혼들은 드라큘라를 용서해 주자고 신에게 간구한다. 결국 신은 산드라를 통해 드라큘라에게 태양빛을 내려 죽게 해준다. 이를 바라보던 로레인은 드라큘라와 함께 영원한 죽음의 안식을 맞이하게 된다.
3.2. 2006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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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1 - 16세기 중엽
16세기 중엽. 잔혹한 드라큘라 백작이 검은 기사들을 이끌고 수도원에 난입, 약탈과 살인을 저지른다. 사제는 드라큘라에게 영원히 죽지 못하고 끝없이 피에 대한 욕망을 갖게 되리라고 저주한다. 성으로 돌아온 백작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가 출산의 진통 끝에 죽는 것을 본다. 절망한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의 주검을 끌어안고 신을 원망한다. 그리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치명적인 상처가 이내 아무는 것을 보고는 전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공포는 영생에 대한 행복한 상상으로 이어지며 점차 기쁨으로 바뀐다. 드라큘라는 축제를 벌이며 자신의 불사영생을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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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2 - 200년 후
200년의 시간이 흐른 드라큘라의 성에는 욕망으로 가득찬 피의 향연만이 되풀이된다. 이때 먼 친척인 로레인이 성에 방문한다. 드라큘라의 카리스마는 로레인의 순진한 영혼을 뒤흔들고, 드라큘라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피의 욕망도 이겨낸다. 계속되는 피의 향연을 목격한 로레인의 오빠 스티븐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드라큘라와 대결을 벌이지만, 드라큘라가 불사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고 만다. 오빠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로레인은 더욱 드라큘라의 뜨거운 사랑을 갈구한다. 그리고 자신도 드라큘라와 함께 흡혈귀로서 불사의 삶을 시작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고뇌하던 드라큘라는 끝내 로레인의 간청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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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3 - 현재
현재 런던, 드라큘라의 카지노. 폭주족 스토커파의 우두머리 닉은 끝없는 단조로운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드라큘라의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런 가운데 로레인은 드라큘라의 아드리아나에 대한 사랑의 비밀을 발견하고 절망한다. 한편, 닉은 자신의 애인 산드라를 앞세워 드라큘라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산드라는 드라큘라의 진실한 사랑에 매료되어 드라큘라에게 닉의 음모를 밝히려고 한다. 그때 닉이 나타나 산드라를 데리고 카지노를 빠져나간다.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 뒤를 쫓지만 오토바이를 앞세운 스토커 패거리들이 카지노 벽을 부수고 들어온다. 폐허가 된 드라큘라의 제국 카지노에 드라큘라가 죽였던 모든 사람들이 혼령이 되어 드라큘라의 앞에 나타난다. 드라큘라는 자신의 영원한 고통을 끝내 달라고 절규한다. 그때 아드리아나의 영혼이 나타나 어둠의 장막을 걷고 빛을 부른다. 로레인은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의 재회를 축복한다.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는 영원한 시간 속으로 떠난다.
3.3. 2019년판
2019년 버전은 2006년판에서 드라큘라-아드리아나-로레인 삼각관계만 남기고 다 갈아엎은 수준이고 시대 배경도 줄인 데다가 장소도 다르다. 넘버 편곡도 심해서 같은 작품이라고 보기가 힘들 정도다.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의 사랑 그리고 이에 큰 방해가 되는 반 헬싱 가문과 드라큘라의 갈등이 메인 스토리. 장르도 2006년작이 록 뮤지컬이었다면 2019년작은 오페레타. 아무래도 1993년 영화 드라큘라를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 같다.-
1막 - 1462년 트란실바니아
트란실바니아의 백작 드라큘라는 사랑하는 아내 아드리아나, 갓난아기인 아들, 먼 친척 로레인, 신하 디미트루[1][2]와 함께 성에서 살며 주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큘라는 가문의 피에 흐르는 흡혈귀의 저주가 강해지고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아드리아나는 그때마다 우리의 사랑이 이 저주를 이겨낼 것이라며 그를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황청의 십자군이 찾아와 전쟁에 참전할 것을 종용하고, 드라큘라는 십자군에 맞서 주민들을 지키며 이를 거부한다.[3] 이에 루치안 헬싱 대주교는 보복으로 드라큘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성을 습격해 주민들을 몰살하고 아드리아나를 납치한다.[4] 생존자는 가까스로 숨이 붙어있던 로레인과 디미트루 둘뿐. 그나마도 부상을 입고 죽어가던 둘을 살리기 위해 드라큘라가 자신의 피를 먹여 흡혈귀로 만들었기에 가능했다. 분노한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를 찾아 교황청을 습격한다. 간신히 십자군을 물리치고 교황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으나, 고문으로 약해져 있던 아드리아나는 "당신을 다시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만을 남기고 결국 드라큘라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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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 400년 후 파리
영생의 삶을 사는 드라큘라는 '드라고스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로레인, 디미트루와 함께 뱀파이어 쇼[5]를 운영하는 한편, 남몰래 부패한 성직자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며 살아간다.[6] 그러나 대주교의 후손 아브라함 반 헬싱이 가문의 원수인 드라큘라를 추적한 끝에 그의 정체를 눈치채고, 드라큘라에게 부모를 잃고 반 헬싱의 손에서 자란 여인 엘로이즈[7]를 접근시켜 함정으로 유도한다. 그러나 드라큘라는 첫 만남에 엘로이즈가 자신이 찾던 아드리아나임을 알아보고, 엘로이즈는 그런 드라큘라의 진심 어린 사랑과 이유 모를 친숙함에 당황하여 자리를 뜬다. 이후 디미트루의 초대를 받아 드라큘라와 대면한 엘로이즈는 그가 간직해왔던 아드리아나의 초상화를 보고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다. 드라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엘로이즈는 드라큘라에게 반 헬싱의 계략을 알리려 하지만, 배신을 눈치챈 반 헬싱이 한발 먼저 엘로이즈와 로레인을 납치한다.[스포일러] 이후 로레인에게 고문[9]을 가해 초죽음 상태로 만들고, 아드리아나를 구하고 싶다면 노트르담으로 오라는 전언과 함께 드라큘라에게 보낸다. 로레인은 드라큘라에게 반 헬싱의 전언과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숨을 거둔다.
로레인의 죽음에 분노한 디미트루[10]와 드라큘라는 함정임을 알면서도 노트르담으로 향한다. 디미트루는 반 헬싱의 병사들과 싸운 끝에 목숨을 잃고, 드라큘라는 마지막까지 결투를 벌인 끝에 반 헬싱을 죽이고 엘로이즈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는 결국 400년 전 아드리아나가 그랬듯 연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홀로 남은 엘로이즈는 죽은 이들[11]의 환영을 보며 그들이 더 이상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서 평온한 영면을 맞기를 기도한다.
4. 넘버
4.1. 1막
1. Overture2. 끝까지
3. 영원하라 드라큘라
4. 허락없이 시작된
5. 구원하소서
6. 영원한 사랑으로
7. 신의 군대
8. 내가 배운 진리
9. 사랑이란 그런 것
10. 주의 섭리
11. 나를
12. 운명
13. 학살
14. 아드리아나
4.2. 2막
15. 하지만 나는16. 알 수 없어 I
17. 나의 손으로
18. 알 수 없어 II
19. 그 얼굴
20. 또 하나의 흡혈귀
21. 누굴까
22. 다시 시작해
23. 당신의 별
24. 나의 사명
25. 약속
26. 운명 Reprise
27. 지독한 사랑
28. 죽음의 그림자
29. 로레인의 죽음
30. 마지막 싸움
31. 구원
5. 캐스팅
5.1. 1998 한국 공연
5.2. 2006 한국 공연
- 드라큘라: 신성우, 이종혁, 신성록
- 아드리아나/산드라: 양소민
- 로레인: 윤공주
- 광대/교수: 이용근, 이정한
- 스티븐: 주성중, 김재만
- 사제: 조상원
- 닉: 정상윤
- 흡혈요정: 김선영, 임은영, 홍승아
- 피의 천사: 배준성, 김경엽, 고경만, 채유정, 강경모, 김윤경
- 앙상블: 임혜영
5.3. 2019 한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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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신성우 | 드라큘라 | 임태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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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엄기준 | 드라큘라 | 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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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나 | 권민제 (선우) | 아드리아나 | 김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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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인 | 소냐 | 로레인 | 최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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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인 | 황한나 | 반 헬싱 | 김법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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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 | 이건명 | 반 헬싱 | 문종원 |
- 드라큘라: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
- 아드리아나/엘로이즈: 권민제(선우), 김금나
- 로레인: 소냐, 최우리, 황한나
- 반 헬싱: 김법래, 이건명, 문종원
- 디미트루: 최성원, 조지훈
- 피의 천사: 유민영, 김경일, 양지수, 최아준, 김경동, 이슬이
5.4. 2022 한국 공연
- 드라큘라: 안재욱, 신성우, 테이, 정동하
- 아드리아나/엘로이즈: 김아선, 정명은
- 로레인: 여은, 이윤하, 이소정
- 반 헬싱: 김법래, 이건명, 김준현
- 디미트루: 김진환, 유승우, 이병찬, 종형
- 피의 천사: 장수범, 이준석, 김하린
5.5. 2024 한국 공연[12]
6. 역대 포스터
2006년 초연 | 2019년 재연 |
<nopad> | |
2022년 삼연 |
7. 여담
- 2막에서 아드리아나 역 배우의 초상화가 무대에 나타난다. 따라서 초상화는 담당 배우들의 인원 수만큼 준비된 것 같다.
- 드라큘라는 흡혈,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바닥으로 땅을 울려 자신을 둘러싼 소총수들을 쓰러뜨린다.
- 2막의 엘로이즈, 반 헬싱은 각각 1막의 아드리아나, 루치안 헬싱 대주교의 배우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환생 또는 후손이라는 설정 때문인 듯.
- 2023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안재욱에게 스타상을 안겼다. 로레인 역의 이소정을 수상 후보로 올렸다.
[1]
단순한 주군과 신하를 넘어 깊은 신뢰 관계에 있다. 아드리아나도 디미트루에게는 아들을 안심하고 맡길 정도이며, 디미트루가 로레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밀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로레인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
[2]
사실 로레인이 좋아하는 상대는 드라큘라 백작이다. 하지만 드라큘라는 일편단심 아드리아나인지라 이뤄질 확률은 0(...)
[3]
이 때
십자군 전쟁을 언급하며 교황청의 욕심에 내 사람들을 잃는 건 한 번으로 족하다고 말한다. 드라큘라는 이전에 십자군 전쟁에 참전해 '용의 기사'로 명성을 떨쳤는데, 이때 교황청의 추악한 면을 보고 반감을 품게 된 것 같다.
[4]
이때 아들도 아드리아나의 눈앞에서 살해당한다.
[5]
로레인이 공연을 진행하는데, 사람들의 피눈물을 빨아먹는 부패한 성직자들도 또 다른 흡혈귀라며 조롱하는 내용이다.
[6]
이때 파리 주민들이 더러운 성직자들이 죽었다며 은근히 통쾌해 하는 장면이 있다.
[7]
아드리아나의 환생
[스포일러]
반 헬싱은 루치안 헬싱이 남긴 아드리아나의 초상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엘로이즈가 그녀의 환생임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또한 엘로이즈의 부모를 죽인 범인은 드라큘라가 아닌 반 헬싱이다. 즉, 처음부터 엘로이즈를 수중에 넣기 위한 그의 계략이었던 것. 이 사실을 엘로이즈에게 직접 말해주고, 엘로이즈는 배신감에 분노한다.
[9]
400년 전 드라큘라에게 십자군들의 공격이 먹히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은줄이나 성수로 치명상을 입힌다. 그간 흡혈귀를 죽이는 방법을 연구해온 것 같다.
[10]
사랑하던 로레인의 죽음, 그리고 로레인이 사랑하는 상대가 드라큘라였다는 사실에 품은 절망감이 분노로 승화한 것 같다. 400년 동안이나 한 사람만 사랑했다는 점은 어째 로레인이나 디미트루나 똑같다...
[11]
드라큘라, 로레인, 디미트루
[12]
작품명이
블러디 러브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