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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히메의 등장인물로 쿠가 나츠키가 부리는 늑대의 모습을 한 차일드.2. 작중 행적
두 개의 자동권총을 각각 늑대의 앞다리와 뒷다리로 연결. 앞다리가 총신, 뒷다리가 탄창. 작중에서 확인된 '실버 카트릿지'는 목표를 얼리는 빙결계, '크롬 카트릿지'는 관통형의 일반탄(작열탄?), '플래시 카트릿지'는 강한 빛으로 잠시 시야를 차단하는 섬광탄이다. 사격특화 사양인지라 민첩하며 기민한 움직임과 속도가 특징이다.실버 카트릿지와 크롬 카트릿지, 플래시 카트릿지 이외에도 몇 종류의 카트릿지가 더 있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저 세 가지만 나왔다. 다리로 오판을 휘두르며 틈을 만들면 엘레멘트로 공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그리고 오판의 움직임이 무뎌졌을때 나츠키의 "로드 실버 카트리지! 발사!"란 소리에 반응하며 다리에 장비된 특수 무기를 장전하며 발사된 실버 카트리지는 얼음의 어금니가 되어 오판에 덤벼든다.
25화에서는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거대화가 되어 차일드 중에서도 크기가 초대형급에 속하는 카구츠치나 키요히메급이 되며 시즈루의 키요히메와 동귀어진으로 함께 소멸....했지만 마시로에 의해 키요히메와 함께 부활한후에 다른 8마리의 차일드와 함께 히메별을 없애버려서 카구츠치가 흑요를 없애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어째서인지 회상씬에서 나왔던 나츠키의 애완견 이름도 듀란이다.
마이히메 코믹스판에서는 애니판과 생김새는 거의 같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매개체로 차일드를 소환하는 애니판의 설정과 달리 차일드를 소환하는 매개체가 열쇠라는 설정으로 바뀌고 열쇠인 유이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유이치가 카구츠치 소환의 열쇠이기도 하기 때문에 카구츠치와 같이 소환되면 카구츠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는것이 불가능할뿐더러 차일드가 죽으면 열쇠도 죽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카구츠치가 죽으면 유이치도 죽으면서 듀란도 같이 죽는다는 핸디캡을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1] 게다가 이쪽도 카구츠치처럼 유이치를 어느정도 고생시킨다. 중반에는 나츠키의 마음의 심란함때문에 일시적으로 소환이 불가능해 졌지만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듀란 맥스 하트로 파워업을 하며 황금색으로 빛나는 몸통이 되며 절대 영도의 탄두인 다이아몬드 카트리지를 쏠수있게 되고 흑요에 의해 더욱 강화된...이라기 보다는 만들어진 검은 카구츠치를 이기는 등[2] 애니판보다 훨씬 강력해진 모습을 보인다.[3]
게임판에서는 애완견 듀란이 모체가 되어서 탄생한 차일드이다. 어린 시절 일번지의 연구실에 붙잡혀 있었던 나츠키가 연구원의 협박에 (나츠키의 어머니인 사에코를 인질로 잡고 듀란을 죽인 다음에,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 엄마도 죽게 된다고 했다) 히메로서의 능력에 각성하면서 태어났다. 모태가 충성심이 강한 개이기 때문인지 어머니 사에코를 잃어 소환이 불가능했을 터인데도,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나츠키 앞에 소환된 적이 있었다. 또한 나츠키를 지키고 싶다는 타카무라 쿄우지의 마음에 반응하여 오판이 된 키요히메에게 사격을 하기도 했다.
[1]
이 핸디캡은 당연히 유이치에 의해 소환되는 카구츠치도 같이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
[2]
코믹스판 카구츠치는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되기 때문에 검은 카구츠치는 흑요의 힘에 만들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힘자체는 카구츠치보다 높은 모습을 보인다.
[3]
카구츠치도 마이의 명령을 무시하고 폭주하는 경우가 없는데 듀란의 강함과 카구츠치의 안정성은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