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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50

둘이서(채연)



1. 개요2. 유행3. 뮤직비디오4. 음악 방송5. 가사6. 매체에서7. 패러디

1. 개요

2004년 12월 3일에 나온 채연을 대표하는 노래. 이 노래로 유일하게 정상에 서기도 하는 등 채연의 리즈시절을 상징하는 곡이었다.

2. 유행

당시 개그로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끝에 솨~!를 붙이는 게 국룰로 알려졌는데 2005년에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이 처음 만들면서 유행이 됐다.

원래는 탁재훈, 이휘재, 이병진 신정환의 벌칙 축하공연으로 코요태 비몽에서 난나나나 하는 부분에 솨~!를 붙여 불렀었다. 영상
이걸 신정환이 나중에 채연의 둘이서로 어레인지해 불렀는데 반응이 좋았다. 영상

이후 멤버들이 문제를 맞힐 때마다 자축하며 불렀는데 대박을 쳐서 전국적으로 유행이 됐고 일명 '난나나송'이라고 불렸다.

이후 원곡자인 채연이 직접 상상플러스에 출연해서 덕분에 관중들이 솨~!를 붙여줘서 더 흥이 난다고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영상

3. 뮤직비디오

4. 음악 방송


5. 가사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나를 보고 있어 다가오고 있어
네가 보낸 눈빛에 끌려
나를 보고 있어 빠져들고 있어
네가 거는 최면에 취해

오늘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
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

조급히 서두르지마 좀 더 멋지게 다가와
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둘이서

나를 보고 있어 미소 짓고 있어
니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
손짓하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니가 보는 눈빛에 끌려
오늘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
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

조급히 서두르지마 좀 더 멋지게 다가와
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둘이서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6. 매체에서

7. 패러디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으로 패러디되었다. #


[1] 예를 들어 이대형이면 “이대형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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