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목과는 달리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주중의 특정 요일에 국한하지 않고 방영하는 코너들을 가리킨다. 2020년대 이후엔 주중에 항상 편성하는 코너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문자는 #1077. 50원짜리 유료 문자.(LMS나 MMS는 100원이다.) 고릴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도 참여 가능하다.
특정 요일에만 하는 코너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요일별 코너를 참고할 것. 종영한 코너는 두시탈출 컬투쇼/폐지된 코너로 옮겨 작성한다.
2. 1부
2.1. 쇼단원 소리질러
2019년 12월 10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1부 코너. 다만 2022년 4월 8일에 종영되었다가 2022년 9월 12일에 부활했다. 처음에는 문자와 고릴라를 통해 청취자의 사연을 받으면 진행자들이 래퍼처럼 운을 띄우고 사연을 읽어준 뒤 마지막 대사를 외쳤다. 하지만 부활 이후 평범하게 청취자들의 글을 읽고 있다. 본래 긴급사연 119, 오늘은 뭐가 문제야를 잇는 전형적인 단문 사연 소개 코너였다. 그런데 부활 이후 특정 주제를 제시하고 받은 사연이 적합한지 아닌지를 진행자들이 판단해서 상품을 주는 형식으로 바뀌며 라쇼핑의 아류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초반엔 긴급사연 119처럼 주중 매번 방송했지만, 점점 편성 빈도가 줄어들어 주중 2번 정도 전파를 탄다.2.2. 컬투 오락관
자세한 내용은 컬투 오락관 문서 참고하십시오.3. 2부
3.1. 행번행전
자세한 내용은 행번행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컬투 작명소/ 억지 백일장/ 굳이굳이 가져가쇼
금요일 코너와 행번행전을 방송하는 요일을 피해 편성된다. 원칙적으로 이 코너들은 1주일에 각각 1번씩 편성해야 하지만, 특별초대석을 배치하는 주엔 아예 방송 자체가 없어진다.3.2.1. 컬투 작명소
원래는 컬투 2명이 동시에 외친 단어를 청취자가 유추해 2행시, 3행시를 보내고 그중 재밌는 문자를 보낸 청취자에게 상품을 주는 코너였다. 그러다 방청객 2인이 컬투의 역할을 대신하였다. 먼저 방청객들이 문제를 내기 전에 이들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고, 이후엔 우리집에 맞는 가게 이름을 정해달라는 식으로 과제를 주면 청취자들이 기발한 이름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엔 방청객 참여 없이 사연 소개 형식으로 작명 과제를 제시하여 청취자 답변을 받은 후 방청객 투표로 1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스페셜 DJ로 출연했던 하하가 이 코너에서 스컬과 함께 활동했던 '하하&스컬'의 새로운 팀명을 공모하여 레게 강 같은 평화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후 스페셜 DJ로 온 차태현도 하하가 기막힌 이름을 지어 갔다며 홍경민과 함께 하는 '홍차'의 새 이름을 공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