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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역 사거리에서 한남동 두무개다리 입구까지 이어지는 강변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지나는 동네 이름인 서빙고동에서 따왔다. 기점인 용산역 사거리에서 한강대로와 교차하며, 종점인 한남동 두무개다리 입구에서는 뚝섬로로 직결된다.원래 반포대교 북단에서 용비교까지는 두무개길이었으나, 두무개길 중 용산구 구간을 서빙고로에, 성동구 구간을 뚝섬로에 통합하여 두무개길이라는 도로명은 폐지되었다. 옛 두무개길은 원래 강변북로로 쓰인 도로였으며, 도로명은 옥수동에 위치했던 두무개(두모포, 豆毛浦)라는 나루터에서 유래했다.
2. 경치
옛 두무개길 구간은 강변북로와 나란히 달리고 있지만, 더 위쪽에서 달리고 있기 때문에 한강이 잘 내려다 보인다.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애용된다.또한, 아치형의 기둥으로 된 터널이 유명하다. 이 터널은 한남동에서 옥수동 방향으로 가는 차선이고 옥수동에서 한남동 가는 차선은 지상으로 달린다.
3. 경원선과의 관계
경원선과 거의 전 구간을 평행하게 달리고 있다. 그래서 경의중앙선 전동차나 중앙선 일반열차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가까이 붙어있어 용산 ~ 왕십리 2복선화에 큰 걸림돌이 되는 도로이기도 하다.4. 잦은 이륜차 사고
두무개길의 정 중앙은 포트홀이 다량 존재하여 이로인한 이륜자동차 사망 사고가 매우 자주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연륜이 좀 있는 퀵서비스 라이더 또는 잠수교를 자주 들락거리는 라이더일 경우 도로가 한산한 경우에도 대부분의 이륜자동차가 2차로 끝이나 차라리 갓길을 타고 달리는데 이는 2차로 중앙 및 1차로 중앙에 160mm~210mm 의 매우 깊은 포트홀이 연달아 존재하기 때문이다. 교통안전공단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이 이륜자동차는 반드시 차선 정 중앙으로 달리도록 강제하고 있으므로 구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라이더의 경우 해당 구간에서 사고를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특히 우측으로 굽으며 내리막으로 내려가기 직전 3회 연속으로 포트홀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 차량제어에 실패할 경우 바로 옆의 콘크리트 외벽에 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