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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0:23:54

돼지 저에서 넘어옴
돼지 저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6획
미배정
일본어 음독
チョ
일본어 훈독
い, いのしし
표준 중국어
zhū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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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豬는 '돼지 저'라는 한자로, ' 돼지'를 뜻한다.

ㅣ 역행 동화가 일어나서 '제'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제육볶음(肉), 제진역(猪津驛) 등.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돼지
중국어 표준어 zhū
광동어 zyu1
객가어 chû
민북어 kṳ̌[1]
민동어 dṳ̆
민남어 tu[2] / ti[3]
오어 tsr (T1)
일본어 음독 チョ
훈독 い, いのしし
베트남어 trư

유니코드에는 U+8C6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人十大日(MOJKA)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돼지 시)와 소리를 나타내는 (놈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로는 왼쪽에 (개 견, 犭)을 쓰는 猪(U+732A)와, (벌레 치)를 쓰는 𧳯(U+27CEF)가 있다.

일부 글씨체에서는 이 글자가 𧳯(⿰豸者)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은 ⿰豕者형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문단을 참고.

일본어에서는 일반적인 돼지가 아닌, 멧돼지를 뜻할 때만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파일:맑은 고딕 豬 오류.png
Windows Vista 이후 Microsoft Windows의 기본 한국어 글꼴인 맑은 고딕에서 (⿰豕者)가 아닌 𧳯(⿰豸者)로 출력되는 오류가 있다. 문자표를 보면 가 있어야 할 U+8C6C에 𧳯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맑은 고딕이 설치된 시스템 환경과 브라우저 설정에 따라서 오류가 발생한다. 이 문서에서는 글자마다 맑은 고딕이 아닌 다른 글꼴을 속성으로 지정하여 회피하였으나, 표제어나 다른 문서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런 혼란이 생긴 원인은 다음과 같다. 기존 완성형 KS X 1001에는 속자인 猪만 수록되어 있고 확장 세트인 KS X 1002에 ⿰豸者(K1-6B6B)가 수록되어 있었다. 사실 이 부분도 문제인 게, 속자 猪의 본자인 ⿰豕者를 놔두고 거의 쓰이지 않는 벽자인 ⿰豸者가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이후 유니코드 제정 시 한국 측은 K1-6B6B에 해당되는 글자로 ⿰豸者가 아니라 엉뚱하게 ⿰𧰨者를 제출하는 바람에 K1-6B6B는 U+8C6C ⿰豕者에 통합되었다.[5] 나중에 한국 측은 K1-6B6B의 자형을 ⿰𧰨者에서 ⿰豸者로 슬쩍 바꿔 놨고, 뒤늦게 이 사기(?)를 발견한 유니코드 측은 K1-6B6B를 U+8C6C에서 U+27CEF로 옮겼다. # #
[1] 본자는 豨 [2] 타이베이 등 [3] 가오슝 등 [4] 인명용 한자표에 猪(⿰犭者)만 있고 (⿰豕者)는 없다. 그런데 潴(⿲氵犭者)와 瀦(⿲氵豕者)는 둘 다 포함되어 있다. [5] 豕(돼지 시)와 豸(벌레 치)는 독립된 부수이므로 ⿰豸者와 ⿰豕者는 다른 글자로 취급되어 별개의 코드가 부여되나, ⿰𧰨者와 ⿰豕者는 획 하나 차이에 불과하여 유니코드 한자 통합 기준에 따라 같은 글자로 통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