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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7:23:40

돛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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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황도 12궁 (프톨레마이오스 48 별자리에 포함)
P: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틀:성군 · 천문학 관련 정보

돛자리
Vela / Vel
파일:external/www.botproductions.com/chart_vel.gif
학명 Vela
약자 Vel
주요 별 수 5
가장 밝은 별 Regor (γ Vel, 1.83 등급)
가장 가까운 별 루만 16 (6.6 광년)
인접 별자리 공기펌프자리, 나침반자리, 고물자리, 용골자리, 센타우루스자리
관측 가능 여부 △*
* 대한민국에서는 북쪽부터 절반 ~ 2/3까지만 볼 수 있다. 다만 남해안이나 제주도의 경우 남쪽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관측할 수 있다.

1. 개요2. 상세3. 발견된 천체
3.1. 항성3.2. 심원천체

[clearfix]

1. 개요

Vela, Vel

자리는 나침반자리, 용골자리, 고물자리와 함께 아르고자리에서 갈라져 나온 별자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평선 위로 드러나는 일부분만 볼 수 있다.

2. 상세

고물자리와 마찬가지로 주요 별들을 죄다 용골자리가 가져가기는 했지만[1] 의외로 눈에 잘 띄는 별자리이다. 가장 밝은 감마성 “수하일”이 1.72등급의 거성인데다 델타성과 람다성도 2등성, 게다가 산개성단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위가 많이 낮아 제대로 보려면 저위도나 남반구로 내려가야 한다.

가장 밝은 별인 감마성의 고유 명칭은 수하일 또는 수하일 알 무리프이다.(수하일은 돛자리 람다를 가리키는 명칭으로도 쓰이므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준다) 이 별은 언뜻 보면 하나의 별 같지만, 실제로는 4중성[2]으로 되어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밝게 보이는 볼프–레이에별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펄서를 포함하고 있는 초신성의 잔해가 존재하며, X선 파장으로 보았을 때 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 중 하나이다. 팔렬성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행성상 성운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돛자리 감마별은 레고르(Regor)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Roger의 철자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이 별에는 1967년 사고로 희생된 아폴로 1호의 승무원 로저 채피(Roger B. Chaffee)를 추모하기 위해 그런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별으로는 수알로신과 로타네브가 있다. 일단 수하일 알 무리프와 레고르 모두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한 이름이다.

또한 용골자리 문서에서도 짧게나마 언급되지만, 이 별자리의 델타성과 카파성, 그리고 용골자리의 이오타성과 엡실론성은 밝기[3]가 밝은데다 이 별들을 연결한 모양이 남십자자리와 상당히 비슷해서 별자리에 의존하던 옛 선원들이 항해 당시 종종 착오를 빚기도 했다. 덕분에 붙은 별명도 ' 가짜 십자가'.

3. 발견된 천체

돛자리는 봄(남쪽)~겨울철 은하수를 지나고 있어 수많은 산개성단 성운이 존재한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유이한[4][5] 볼프-레이에별인 돛자리 γ(감마)별이 있다.

유명한 심원천체만 꼽아도 검 성운, 돛자리 초신성 잔해, 돛자리 OB2 성협, 돛자리 오미크론 성단, 남쪽 고리 성운, 돛자리 분자 능선등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고물자리와 비슷한 정도, 아니 훨씬 더 다채로운 항성들과 심원천체가 즐비해 있는 별자리지만, 용골자리 성운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인 용골자리, 고물자리 이중성단을 비롯한 3개의 메시에 천체가 존재하는 고물자리와 달리 메시에 천체도 존재하지 않고 한국의 위도상 남중했을때가 남쪽 지표면에 아주 가까이 붙어 있고, 중부 지방에서는 최남단 지역의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운의 별자리다.

3.1. 항성

γ(감마)[6], δ(델타), λ(람다), κ(카파), μ(뮤), φ(파이), ο(오미크론), ψ(프시)로 9개의 별에 그리스 문자가 붙었다. 이와 같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까닭은 옛 아르고자리가 돛자리, 용골자리, 고물자리, 나침반자리[7]로 분할되면서 옛 아르고자리에서 각각의 그리스 문자가 붙은 별들이 바뀌지 않은 채 세 별자리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물자리와 용골자리에는 위 8개 7개[8] 그리스 문자가 붙은 별이 없다.

3.2. 심원천체



[1] 때문에 고물자리와 함께 알파성이 없는 별자리다. 나침반자리는 아르고자리로부터 분리가 훨씬 이후에 이뤄져서 새로 바이어 명명법을 받았기 때문에 알파성이 따로 존재한다. 이 외에도 라카유에 의해서 직각자자리가 알파성과 베타성을 전갈자리에 내주었다. [2] 후술했듯이 망원경으로 볼 시에는 5~6중성으로 보일 수도 있다. [3] 돛자리 델타성은 2등성, 카파성은 3등성이다. 용골자리 이오타와 엡실론은 둘 다 2등성. [4] 또다른 밝은 볼프-레이에별 파리자리 θ(세타)별로, 5.53등급으로 돛자리 γ보다 훨씬 어둡다. [5] 용골자리 AG와 페가수스자리 AG 별은 최고 밝기가 6등급 언저리지만 보통 때의 밝기는 그보다 어둡기에 보통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6] γ1별과 γ2별로 나누어진다. [7] 나침반자리는 아르고자리 영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은 맞지만 바이어 명명법이 다른 세 별자리와는 달리 일반적인 별자리처럼 밝은 별부터 α(알파), β(베타), γ(감마)...순으로 매겨졌다. [8] ο(오미크론) 별은 예외로, 고물자리는 ο별이 존재한다(...). [9] 주성으로부터 62.5"(초), 93.5(초)" 떨어진 7.3, 9.2등급의 별이다. 같은 Vela OB2 성협의 구성원일 가능성이 있다. [10] 항성풍으로 많은 질량을 잃은 상태라 형성 초기였을 때는 이보다 몇 배나 더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성에서 동반성으로 강등 [11] 1.81~1.87등급 사이로 변할 때도 있다. [12] ± 13광년(4파섹) [13] 평균적으로는 2" 정도 떨어져 있다. [14]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b형으로 하급 발광 초거성에 속한다. [15] 참고로 페가수스자리의 알파별은 Markab(마르카브)이다. 마르카브 마르케브 [16] 태양과 분광형이 같다. [17] 138년이라는 주장도 있다. [18]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b형으로 하급 발광 초거성에 속한다. [19] 오차범위가 전후 90광년 정도 된다 [20]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a~Ia+로 밝은 발광 초거성에서 극대거성 사이이다. [21] 여키스 분류법에 따르면 II~Ia형 사이이다. [22] 오차범위가 ±200광년에 이를 정도로 불확실하다. [23] 공생성, 공생별(Symbiotic binary)이라고도 한다. [24] 남쪽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라고도 불린다. [25] 정확히는 거대 인력체의 뒤편이다. 거대 인력체가 약 2억 5천만 광년 떨어져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