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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674AB> 이름 | 동해범 |
출생 | 2000년 |
학력 |
태산고등학교 (졸업) 대한체육대학교[1] (재학) |
가족 | 아버지 |
직업 | 조정 선수 |
별명 | 똥수르, 똥멍충이 |
배우 | 이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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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등장인물인 동해범의 소개 문서.성격도 뇌만큼이나 투명해 사람을 격의 없이 대하고, 넉살 좋게 먼저 다가가는 넉살 폭격기. 단순무식하지만 기본적으로 선하고 밝아 같이 있으면 편하고 기분 좋아지는 아이다.
운동선수답지 않게 맨즈뷰티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외모를 가꾸는 그루밍족으로, 덕수와 함께 우진의 집을 제집 드나들듯 하며, 세상 물정 모르는 서리의 든든한 편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
2. 작중 행적
16부작 기준 서술.1화에서는 삼총사끼리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는데, 치킨집 주인으로부터 아버님이냐는 소리를 들은 덕수에게 관리를 하면 삼촌 소리 정도로 막을 수 있을 거라며 팩을 선물 해준다. 그리고 치킨을 다 먹은 뒤 셋이서 걸어가는 길에 찬이 자전거에 깔릴 뻔한 병아리를 데려다가 키우겠다고 하자, 데려가면 많이 복잡해지지 않겠냐고 말한다.
2화에서는 찬이 해범과 덕수를 우진에게 소개해준다. 해범은 찬이에게서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정식으로 인사를 하겠다... 고 말 하려 했지만 우진이 말을 끊어 뒷말을 잇지 못한다.
3화에서는 찬의 집에 놀러갔다가 서리를 찾기 위해 집 앞에 찾아온 형태로부터 명함을 받는다. 하지만 명함을 들고 있던 덕수가 요구르트 아주머니로부터 요구르트를 사다가 명함을 잃어버리면서 결국 전달해주지 못한다.
이후 찬과 함께 족보 세트를 먹으러 찬의 집으로 간다. 작업중인 우진의 방 문을 벌컥 열고 입가심으로 김떡순 시켰는데
이후 또 찬의 집에 왔다가 단기 알바에 합격한 서리와 찬이 방방 뛰며 기뻐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뛰자며 덕수와 함께 넷이서 강강술래 하듯 방방 뛰며 기뻐한다.
5화에서는 아침에 찬에 집에 왔다가 졸지에 찬, 덕수와 함께 서리의 양파까기 알바를 돕게 된다. 서리에게 양파 한 알 까면 얼마 받냐고 묻고, 한 알에 50원이라는 말에 "누님, 우리집 졸부인데, 새 걸로 한 개 사줄까요?" 하고 묻는다. 그러나 2억에서 5억원을 호가한다는 제니퍼의 말에 열심히 까겠다며 꼬리를 내린다. 그만 까고 얼른 학교 가라는 서리의 말에 5분 더 까도 된다며, 삼촌이 차로 태워다주면 후딱 간다고
3. 여담
- 담당 배우인 이도현은 유찬 역의 안효섭과 실제 동갑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