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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귤 洞庭橘 | Dongjeonggyul |
|
|
|
학명 |
Citrus erythrosa Hort. et Tanaka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 Plantae |
분류군 | 속씨식물군 Angiosperms |
진정쌍떡잎식물군 Eudicots | |
장미군 Rosids | |
목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과 | 운향과 Rutaceae |
속 | 귤속 Citrus |
종 | 동정귤 C. erythrosa |
[clearfix]
1. 개요
운향과 귤속 식물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토종귤의 한 종류. 동정귤의 과일과 껍질은 조선 시대 때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현재는 다른 토종귤처럼 당도와 크기 면에서 만감류 개량종에 밀려나 관상용 또는 연구용으로만 재배되고 있다. 어원은 중국 후난성 둥팅호(洞庭湖; 한국 한자음으로 동정호)에서 왔다.동정귤은 크기가 작은 편이며 잘 익으면 주홍색을 띤다.
국내에서 한 때 멸종되었다고 알려졌었으나 제주도 애월읍 광령리에서 수령이 300년 넘는 개체가 발견되어 제주도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다. 그나마도 4.3 사건때 불붙어서 고사할 뻔 했다고. #
그리고 온주밀감이 동정귤의 변이종이라는 논문이 1981년에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그 증거는 이거다. 75년부터 5년간 플라보노이드 등 성장조건에 의해 변하지 않는 성분들을 검사한 결과 온주밀감과 다른 밀감의 상관관계는 고작 1~10%에 불과한데 동정귤은 60%에 육박하여 온주밀감은 동정귤의 변이종이 확실하다 라고 밝혔다.
2. 역사
동정귤은 조선 시대 때 왕실에 바쳐지는 진상품 중에서도 상품(上品)에 속했다.여러 과실 중에서
금귤(金橘)과 유감(乳柑)과 동정귤(洞庭橘)이 상품이고, 감자(柑子)와 청귤(靑橘)이 다음이며,
유자(柚子)와 산귤(山橘)이 그 다음이다. - <
조선왕조실록>의 '
세조실록'
조선 문종은 귤시를 지어 향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동정귤[1]이라고 하면서, 임금의 은혜를 비유하기도 했다.
<탐라순력도>의 감귤봉진(柑橘封進) 그림에서는 품종별 진상된 감귤의 품종별 수량이 기록되어 있는데, 개수로는 감자(柑子)가 가장 많은 2만5842개다. 다음으로 당유자 4010개, 동정귤 2804개, 유감 2644개, 유자 1460개, 금귤 900개, 청귤 876개, 산귤 828개 등을 올려 보냈다고 써져있다. 다 합치면 8개 품종에 4만개쯤 된다. #
지금의 감귤은 제주도민들에겐 효자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조선시대 때는 진상품의 수량을 맞추기 위해 고통만 주는 나무였다고 한다. 오직하면 감귤나무에 끓는 물을 부어 나무를 죽이기도 했다고...
관련 문서: 조선시대 제주도의 진상품 고난
3. 나라별 이름
나라별 이름 | |
한국 | 동정귤(洞庭橘) |
중국 | 朱砂橘(zhū shā j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