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 Dongwon Secur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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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동원증권주식회사 | |
영문 명칭 | Dongwon Securities Co., Ltd.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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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69년 1월 18일 | |
해산일 | 2005년 6월 1일 | |
업종명 | 증권 중개업 | |
기업 유형 | 대기업 | |
법인 형태 | 폐업 법인 | |
상장 유무 | 상장 폐지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 1986년~ 2003년) | |
종목 코드 | 005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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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동원금융지주 산하 증권사. 존속 시절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truefriend.com'이었다.2. 역사
1968년 12월, 한국신탁은행이 전액 출자해 '한신증권'을 설립했다. 1976년에 4개 시중은행들이 더 참여해 공동 운영하다가 1981년 서울신탁은행 등의 민영화에 따라 매물로 나왔고, 이듬해 동원산업이 태평양화학, 미륭건설 등과 경합 끝에 인수했다. 1986년에는 4년 전 자본금이 50억원이던 게 2백억으로 늘어나 점차 상승세를 냈다. 그해 12월 기업 공개 단행 후 1989년 영국 런던에 처음 해외사무소를 냈고, 1993년 증권감독원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1995년 런던 현지법인과 한신팩토링을 각각 세웠고, 이듬해 사명을 동원증권으로 바꿔 1997년 4월 공식적으로 차입금 전부를 공개하며 외환위기 속에서도 흑자 186억 원을 냈다. 1998년 SBS 8 뉴스 경제지표 자료 제공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러한 공적을 뒤로 하고 2003년 동원금융지주 설립 후 동원그룹에서 분리되면서 상장이 폐지됐고, 2005년 한국투자신탁증권 인수 후 역합병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옥은 2008년 농협재단에 넘어갔다.
3. 역대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2-20 (1969~1970)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5-1 (1970~1977)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53-1 (1977~1985)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1 (1985~1991)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7 (1991~2005)
4. 역대 임원
- 부회장
- 하진오 (2000~2001)
- 김용규 (2004~2005)
- 대표이사 사장
- 이강호 (1968~1971)
- 박노열 (1971~1972)
- 이세명 (1972~1975)
- 전병준 (1975~1976)
- 심병식 (1976~1977)
- 한정균 (1977~1981)
- 장석제 (1981~1982)
- 이정우 (1982~1983)
- 김영일 (1983~1988)
- 공석남 (1989~1991)
- 장규진 (1991~1997)
- 김정태 (1997~1998)
- 하진오 (1999~2000)
- 김용규 (2000~2004)
- 김남구 (2004~2005)
- 대표이사 부사장
- 공석남 (1988~1989)
- 유성규 (1998~1999)
5. 여담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창업주가 해당 기업 출신이다.
- 과거에 존재했던 위성방송 채널인 OSB 동양위성TV의 한국 본사도 이 빌딩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