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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카를로스 뷰얼 Don Carlos Bu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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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18년 3월 23일 |
| 미국 오하이오주 로웰 | |
| 사망 | 1898년 11월 19일 (향년 80세) |
| 미국 켄터키주 록포트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소장 |
| 복무 기간 | 1841~1864 |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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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오하이오주 로렐에서 태어났고 8세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어머니 손에서 성장했다. 1841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제3보병연대에 배치되어 제2차 세미놀 전쟁에 투입되었으나 전투엔 투입되진 않았다. 이후 미국-멕시코 전쟁당시 추루부스코 전투에서 과감함을 보였으나 총상을 당했다.전후 부관으로 복무했으며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전 중령이였다.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친구 조지 매클렐런을 따라 북군에 섰고 준장으로 진급하고 제1차 불런 전투 이후 매클렐런의 요청으로 켄터키에 집결했고 여러 군세를 모아 포토맥군을 형성했다. 그 해 윌리엄 테쿰세 셔먼이 영전하며 오하이오군을 지휘했고 신속하게 병력충원에 만전을 가했다.
1862년 소장으로 진급해 샤일로 전투 당시 헨리 할렉의 지시에 따라 증원군으로 파견되었고 샤일로에 당도하자 북군쪽으로 승기가 기울기 시작했고 다음날 4월 7일 아침 북군이 대공세를 시작해 2시간 만에 남군이 퇴각하며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9월 켄터키 전역 페리빌 전투 당시 브랙스턴 브래그가 이끄는 부대에게 패배했으며 10월 24일 윌리엄 로즈크랜스가 오하이오군 사령관이 되며 교체되었다. 이후 중요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1864년 예편했다.
전후 인디애나, 켄터키를 오가며 거주했으며 1898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