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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3:53:44

독도의 날

1. 개요2. 역사3. 여담4. 관련 문서


독도의 날 / Dokd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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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 1900년 10월 25일 독도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제정했다.

2. 역사

3. 여담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개 시·도 교총, 한국청소년연맹,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독도학회와 공동주최로,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독도지킴이 서울 퇴직교장회 후원으로 경술국치 100년이 되던 해 대한제국의 독도 영유권을 칙령으로 제정한 10월 25일을 전국단위 최초로 ‘독도의 날’로 선포하였다.

" 다케시마의 날"이 체결된 것에 대응하여 2005년 6월 9일 경상북도 의회는 "독도의 달" 조례안을 가결하였는데, 이 법안은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것과 "경상북도 소속 공무원과 도가 기본 재산 등으로 2분의 1 이상을 출자, 출연한 법인 및 단체 임직원의 공무상 일본 방문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도지사에게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4년 8월 10일 울릉군에서는 '울릉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로 10월 25일을 '울릉군민의 날'로 제정하였다. 과거 신문기사에 보면 독도의 날이 울릉군 조례에 근거한 것이란 내용이 있는데, 이는 울릉군민의 날인 10월 25일에 대한 착오이다. 국회 일각에서 독도의 날 관련 법률 제정에 대한 의견이 있다.

2014년 10월 25일에는 제 5회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국의 학교에서 독도 특별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독도의 날 특별수업은 학생들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그리고 독도의 날 홍보대사 개그맨 송준근 임우일이 위촉되었다.

현재까지 어떤 조례에도 독도의 날에 대한 조례는 없다. 다만 2005년 7월 4일에 공포된 경상북도 독도의 달 조례라는 것은 있다. 보다시피, 독도의 '날'이 아니라 '달'(10월)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의 날 OX퀴즈. 정확히는 '독도의 날은 2월 22일인가?'에 대한 OX 퀴즈[1] 더민주측 예비후보만 맞춘 것이 뉴스로 다뤄지면서 정치권에서도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단 인상을 남겼다. #

이 날은 명량 해전이 있던 날(10월 26일)과 하루 차이가 난다. 또한 중화민국 타이완섬의 행정권을 일본으로부터 정식으로 이양받은 날(대만광복절)과 날짜가 겹친다.

2041년 독도의 날에는 독도에서 금환일식이 관측된다.

2019년 독도의 날 기념으로 여러 학교의 급식 메뉴에 독도케이크가 나왔다. #

KBS울릉 1라디오 독도 중계소 주파수(102.5MHz)는 이 날에서 따왔다.

4. 관련 문서



[1] 이 날은 일본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