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대마법사 圕の大魔術師 Magus of the Library |
|
|
|
<colbgcolor=#d0bc6e,#d0bc6e><colcolor=#ffffff,#fafafa> 장르 | 판타지, 성장, 모험 |
작가 | 이즈미 미츠 |
출판사 |
코단샤 소미미디어 Kodansha USA[1] |
연재처 | 굿! 애프터눈 |
레이블 |
애프터눈 KC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17년 11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8권 (2024. 06. 06.) 8권 (2024. 11. 04.) 6권 (2023. 03. 07.)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판타지· 성장 만화. 세븐스 가든의 작가인 이즈미 미츠(泉 光) 의 작품이다.2. 줄거리
한 옛날에, 책은 금과 다름없을 정도로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누나와 단 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소년은 책의 도시인 ‘아프차크’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책을 지키는 정예 사서.
이 사서와의 만남이 소년의 운명을 크게 뒤바꾸게 되는데――!
고독했던 소년이 책의 힘으로 세계를 이어나가는 장대한 모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누나와 단 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소년은 책의 도시인 ‘아프차크’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책을 지키는 정예 사서.
이 사서와의 만남이 소년의 운명을 크게 뒤바꾸게 되는데――!
고독했던 소년이 책의 힘으로 세계를 이어나가는 장대한 모험.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8년 04월 06일 2019년 01월 10일 2020년 05월 07일 |
2018년 11월 07일 2019년 04월 18일 2020년 05월 07일 |
2019년 08월 06일 2019년 12월 12일 2020년 05월 07일 |
04권 | 05권 | 06권 |
2020년 06월 05일 2020년 11월 13일 2020년 12월 14일 |
2021년 06월 07일 2021년 12월 09일 2022년 01월 07일 |
2022년 06월 07일 2022년 10월 07일 2022년 11월 11일 |
07권 | 08권 |
09권
|
2023년 06월 07일 2023년 12월 13일 2024년 01월 12일 |
2024년 06월 06일 2024년 11월 04일 미정 |
미정
미정 미정 |
본래 슈에이샤에서 연재를 이어가다가 작가의 컨디션 불량으로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 11월, 코단샤에서 본 작품을 새롭게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한국어판은 2019년 1월 10일 소미미디어 S코믹스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2023년 6월 누계 부수 120만 부를 돌파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의 대마법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의 대마법사/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작화와 퀄리티가 마스터피스라 불러도 과장이 아닌 수준에, 환상적인 연출력, 스토리의 치밀함까지 겸비한 정통 판타지물의 귀환을 알리는 대작이라고 호평 받는다. 높은 그림 수준과 스토리 수준을 보여주는데 심지어 분량도 많다. 비정기 연재 만화가 아닌 정기 연재 만화의 분량이 다른 만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다.세븐스 가든 때도 작화와 퀄리티, 연출력은 특출나지만 스토리는 그닥이라는 평이 많았던 만큼 차기작에서 스토리마저 보완되자 호의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근래 라노벨이나 장르소설 전반이 따르는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설정과 이를 고퀄리티의 작화로 표현했다. 캐릭터만 신경쓰는 수준을 벗어나 배경과 디테일에도 작가의 건강이 걱정될만큼 세세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여러모로 판타지 장르에 충실한 수작.
다만 인간관계를 너무 차근차근 풀어나가다보니 초반부는 다양한 사건과 만남의 연속이었던데 반해 주인공이 견습사서가 된 뒤부터 작품의 템포가 다소 느려졌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작품이 월간이라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것도 독자들이 우려하는 점 중 하나.[2]
7. 기타
- 원제 '圕の大魔術師'의 '圕'는 잘 쓰이지 않는 한자인지라 온라인 상에서나 공식 발매상으로도 '図書館の大魔術師'라고 표기한다.
- 원제는 '도서관의 대마술사'지만 정발명은 '도서관의 대마법사'로 결정되었다.
- 만화의 첫부분에 보면 원작 표시[3]가 있는데, 그것은 작가 본인이 일부러 남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진짜 원작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원작 제목인 風のカフナ 로 일본 아마존에서 검색해도 원작으로 보이는 작품은 검색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논란 속에 놓여진 미스터리한 부분이었으나, 최근 연재분에서 소피 슈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즉 작품 기법중 하나였다.[4]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소피와 '바람의 카프나'의 관계와 하마다 타이토 정도이다. 작중 소제목들이 소설 제목을 차용한 것으로 볼때,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바람의 그림자'의 오마주일 가능성도 있다. '바람의 그림자'의 내용에서도 훌리오 카락스라는 소설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메타픽션 기법이 사용된다.
- 본래 연재하던 세븐스 가든을 무기한 연재 중지하고 새로운 출판사 코단샤에서 새로운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세븐스 가든은 연재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
당시 연재처를 옮긴
야기 노리히로나 이즈미 미츠나 전부 점프 SQ에서 연재를 했었는데..
뭔가 있었던걸까
- 단행본과 연재본 간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추가적인 스토리나, 떡밥들도 단행본에 수록되어있다. 또한 속표지에 설정들이 추가로 풀려져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각 권 커버의 그림이 다음 권 커버와 이어진다.
# 다만 기술상의 문제로 딱 맞지는 않고 조금 일그러져있다. 일부 이어지는 그림은 작가가 트위터에서 공개 중.
두루마리 그림으로 쓰면 된다고 한다.
[1]
코단샤의 미국 자회사.
[2]
다만 이는 월간으로 보았을시점이라 단행본이나 모아서보면 해소되는부분이긴하다
[3]
원작 '바람의 카프나', 글 소피 슈임, 번역 하마다 타이토.
[4]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같은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