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헤임 메인 캐릭터 | |||||
듀크워드 | 오스카 | 란세트 | 네로 | 나저러 | 베로니카 |
베릴 | 도미니크 | 올드로즈 | ??? | ??? | ??? |
1. 개요
이름 | 도미니크 · 진 (Dominic · Gin) |
종족 | 인간 - 하프 (인간 + 요정) |
성별 | 남 |
연령 | 21세 |
직업 | 치료술사, 초목술사 |
신장 | 174cm (의복 착용) |
생일 | 9월 16일 (주워온 날) |
취미 | 숲 속에서 빈둥거리기 |
좋아하는 것 | 데운 우유, 비 |
싫어하는 것 |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 |
속성 | 빛(光) / 나무(木) |
국적 / 출신지 | 지하 - 본토 |
명의 벨베르의 제자.
란세트의 잘린 팔과 오스카의 다친 다리를 몇초만에 완벽하게 치료하는 실력[1]을 가졌다. 듀크가 명의를 뛰어넘는 녀석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듀크와 대화하기 전까진 본인이 지상에 올라가는지조차 몰랐으며(...) 벨베르에게 가서 따지지만 그의 말은 거역하지 않는터라[2] 지하 팀의 치료사로 합류한다.
치료술 때문에 마법사로 보였으나, 인간과 요정들[3]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인 반요정. 2살 때까지 엄마요정들이 키웠으나, 그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한 요정들이 벨베르에게 도움을 요청해 그 이후부터는 벨베르가 맡아서 키워줬다.[4] 치료술 말고도 초목술을 쓸수 있다.
아주 적은 확률에서만 반요정이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도미니크는 아주 희소한 존재다.
벨베르를 아버지처럼 생각했으나, 그가 거절하자 자신의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노력하지만 결국 아들이 아닌 대견한 제자로서 지상으로 가게 된다.[5][6][7]
2. 특징
《숲의 아이》덥수룩한 갈색 머리, 눈 주변은 퀭하지만 숲의 초록을 담은 홍채.
명의 - 벨베르 · 포츈쿠키의 진료소에 함께 살고 있던 제자.
이미 듀크워드 · 엘더베리의 팀의 합류시키기로 벨베르와 듀크워드 간에는 이야기가 끝나 있었으나 본인은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 사실에 당황했지만 거부하지는 않았고, 결국에는 벨베르에게 설득당해 치료사로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간과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정.
3. 능력
《치유능력자 맞거든》부스스하고 퀭한 인상과는 달리 뛰어난 치유 능력을 지녔다.
치유 능력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마법으로 취급할 정도로 희귀한 능력.
몸에 요정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생긴 능력인 것 같다.
숲의 요정들에게 배운 초목술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대를 결박하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는 걸 보면 전투용도로는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터스(Status) | ||
체력 | ■■■■□□□□□□ | C+ |
근력 | ■■■■□□□□□□ | C+ |
마력 | ■■■■■■■■□□ | A+ |
민첩성 | ■■■■□□□□□□ | C+ |
지구력 | ■■■■□□□□□□ | C+ |
3.1. 치료술
-
클라우드 나인 (Cloud Nine)
몸에 난 상처를 데미지를 입기 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한 부위의 상처에 집중해 빠르게 치유하는 마법.
4. 추가 정보
《그 사람의 의지는 나에게도 있어》2차 대전의 피해자들을 치료하러 벨베르를 따라다니던 와중에 자신에게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페인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숲요정의 체질을 닮아서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먹지 못한다.
커피를 세 잔 마시는 것 만으로도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
스승인 벨베르를 스승 이상의 존재 - 가족(아버지)으로 여기고 있다.
자신도 그에게 있어 제자 이상의 존재 - 가족(아들)이 되고 싶어하지만 생각만큼 벨베르가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 늘 속상해했다.
그러나 그가 마음을 열지 않는 이유를 벨베르의 간호사들을 통해 듣고 나서부터는 그의 마음을 치료해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의사가 되어 돌아오리라 결심한다.
자신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지 않는 벨베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도 있지만 의사로서는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5. 기타
-
요정들의 전설에 따르면 아버지는
엄마들에게죽은 듯하다. 벨베르가 죽은 아버지의 옷가지에서 나온 신분증으로 이름의 성을 따서 주었다는 말로 확인사살. - 눈가가 퀭한 건 과로 같은 이유에서가 아니라 어릴 적부터 그렇게 생겨먹은 것일 뿐이다.
-
숲에 사는 요정들은 카페인에 매우 약하다고 작가가 언급한 바가 있다. 이는 매우 치명적이며 숲의 요정들의 경우 카페인 200mg정도가 치사량이라 한다. 한편 반요정인 도미니크는 커피 한잔을 마실경우 식은땀과 매스꺼움이 일어나고, 두잔은 구토및 근육경련 증세 발생, 세잔의 경우에는 사망하는 듯 하다. 카페인 치사량은 550~600mg정도. 커피는 물론, 홍차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섭취할수 없는듯.
옆에서 맨날맨날 커피마시는 벨베르벨베르의 커피 심부름을 갔는데 직원이 권하는 커피를 전부 거절하자 직원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고 한다.(...) - 진료소에 있는 도미니크의 방문에 쓰여져있는 D는 사실 도미니크의 D가 아닌 듀크워드의 D.
- 초목술을 쓰면 베로니카처럼 머리색이 바뀌는 듯하다. 색깔은 초록색.
- 처음부터 치료술을 쓸 수 있었던건 아니고, 6년 전(그보다 더 전에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2차 대전 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는 파운드 케이크 류와 당근 케이크.
- 갈겨써서 조금 알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어른 필체로, 빠른 메모에 최적화되었으며 자간이 좁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데운 우유와 나이 많은 어른들이나 좋아할 법한 쓴 허브가 들어간 특정 브랜드의 간식이라고 한다.
- 일행 중 가장 멀미가 심하다.
- 멘탈에 상처가 나도 새살이 돋는다.
- 벨베르의 말에 따르면 말린 허브를 방향제로 넣어둔 옷장 속의 옷 냄새가 난다고 한다.
-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라고 한다.
-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잔다고 한다.
- 마을에 가면 주로 식료품을 사오거나, 벨베르가 사오라고 한 약초를 사오거나, 엄마들이 먹을 고기를 사오거나, 어르신들이 드시는 과자를 만드는 가게에 가서 자기가 먹을 간식을 사오거나, 명의에 대한 소문(자세한x얄팍한o)을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듣다가 혼자 열 받아서 돌아오거나 했다고 한다.
-
초기 설정을 잡을 때 키워드는
- 치료사인데 제일 치료가 필요해보이는 인상으로. 피곤, 피로해보이게.
-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인상이나 눈은 순수하고 맑음.
[1]
보통 절단난 부위를 치료 하면 낫긴 해도 얼얼하게 잘렸던 느낌이 남는 반면, 도미니크가 치료한 후엔 그 느낌조차 남지 않는다며 란세트가 감탄할 정도.
[2]
못하는건 아니다.
[3]
식욕많은 작은 요정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처녀 모습으로 변한 다음 숲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준 후 잡아먹는다는 전설이 실제 사례인 경우.
[4]
처음 만났을 때 지독한 영양실조인 상태였다. 반은 인간인 도미니크를 요정들만으로 키우기 어려웠다는 증거다.
[5]
비록 성을 주진 않았지만 벨베르는 살면서 성보다 더 자주 불리게 되는 이름을 주었으니 나름 충분한 셈.
[6]
유사한 과거를 지닌 나저러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두 사제의 대화가 좋게 풀리는 것에 안심한다. 이래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건가
[7]
성을 주지 않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과거 벨베르가 괴팍하게 과한 대가를 요구해서 괴롭힌 사람들이 포츈쿠키라는 성을 물려받은 도미니크에게 보복이나 위협을 가해질까봐 주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