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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등장인물은
블랙리스트(드라마)/등장인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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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의 등장인물. 배우는 디에고 클래튼호프.[1] 1979년 11월 30일 출생.레이먼드 레딩턴을 5년간 쫓던 FBI 요원으로, 레딩턴의 신묘한 계략에 낚여 실패한 적이 많다. 하지만 그 레딩턴이 갑자기 '블랙리스트'를 들고 자수하는 바람에, 범죄자를 잡기 위해 그 숙적과 협력해야 하는 묘한 처지에 놓여 있다. 그렇다보니 FBI 팀 내에서 레딩턴에 대해서는 극렬 반대파에 속한다.[2]
성씨를 이용한 언어유희(wrestler와 발음이 비슷하다)에서 알 수 있듯이 몸 쓰는 역할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구르는 경우가 많고 고위급 범죄자와 거래하여 수사를 진행하는 블랙사이트 팀의 성격과는 맞지 않게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기에 같은 팀원들과도 다투는 일이 많다. 하지만 그것도 과거에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동료였던 부패경찰에게 살해당한 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고, 한편으론 여자친구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킨과의 관계는 초반엔 레딩턴이 감싼다는 이유로 썩 좋지 않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엘리자베스가 레딩턴이라는 인물 때문에 점점 안 좋은 상황에 놓이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위로를 해주고 있다. 그와 동시에 자신도 여러 의미로 선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거나 스스로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일이 늘어나는 중.
2. 행적
2.1. 시즌 1
첫 출근을 앞두고 있던 엘리자베스 킨에게 자수한 레이먼드 레딩턴 때문에 데리러 오는 것으로 첫 등장. 그리고 상관인 해럴드 쿠퍼에게는 레딩턴과의 악연을 풀어놓는다. 그리고본부인 통칭 '우체국'이 습격당했을 때 레이먼드에게 목숨을 빚지게 된다. 덕분에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게 되지만 옛 연인과 재회하는 등 대우가 좋아지는 듯 싶더니 마코 다니타에게 연인이 살해 당한다.
2.2. 시즌 3
우체국 팀의 후원자였던 레븐 라이트 법무부 부장관에게 부패경찰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에 대해 잠깐 털어놓으면서 그의 과거사, 그리고 왜 정의를 추구하는지가 살짝 드러난다.2.3. 시즌 7
가정사가 조금 더 다루어진다. 어렸을 때, 부패경찰에게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파트너를 찾아갔다가 진실을 알고 우발적으로 그를 살해하게 된다. 경찰 지망생이던 형이 그 죄를 대신하여 뒤집어쓴다.2.4. 시즌 8
여전히 엘리자베스를 돕는다. 에피소드 1에 드디어 엘리자베스와 키스한다.(!) 팬들은 드디어 둘의 키스신을 보게 되었냐는 반응. 엘리자베스에게 이용 당하는 것이라고 조롱하며 자극시키려는 레딩턴의 말에 발끈한다.3. 기타
- 착용하는 시계는 롤렉스 섭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