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드라이버

仮面ライダーデルタへの変身時に装着するベルト。
スマートブレインが最初期に開発したベルトということもあり、ファイズドライバーやカイザドライバーとは若干システムが異なっている。
デルタドライバーを腰に巻いたあと、デルタフォンに音声コード「ヘンシン」を入力し、右腰部にセットされたデルタムーバーにデルタフォンを合体させることで、銀色の「フォトンストリーム」が全身に流れ、デルタへと変身を果たす。
バックル部には各種ツールのモード起動チップとなるミッションメモリーが装着されており、これをデルタフォンとデルタムーバーを合体させた「ブラスターモード」のソケットに装填することで、「ポインターモード」が起動する。
装着すれば誰でも変身することが可能だが、デルタの適合者でなければ装着者の精神に闘争本能を促す特殊機能「デモンズスレート」によって、凶暴な性格に変貌するうえに最悪の場合は精神が崩壊するという危険な副作用を持つ。
この副作用によって、徳本恭輔や新井賢らは流星塾生同士でデルタギアを奪い合うという悲劇を起こし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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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델타로 변신 시 장착하는 벨트.
스마트 브레인이 초기에 개발한 벨트기도 하여 파이즈 드라이버나 카이자 드라이버와는 약간 시스템이 다르다.
델타 드라이버를 허리에 두른 후 델타 폰에 음성 코드 '변신'을 입력하고 오른쪽 허리 부분에 세팅된 델타 무버에 델타 폰을 합체시켜 은색의 '포톤 스트림'이 온몸으로 흘러 델타로 변신한다.
버클 부분에는 각종 툴의 모드 기동 칩이 되는 미션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델타 폰'과 델타 무버에 결합시킨 '블래스터 모드'의 소켓에 장전하면 '포인터 모드' 가 기동한다.
장착하면 누구나 변신이 가능하지만, 델타의 적합자가 아니면 장착자의 정신에 투쟁 본능을 촉구하는 특수 기능 '데몬스 슬레이트'에 따라 흉포한 성격으로 변모하는 데다 최악의 경우 정신이 붕괴되는 위험한 부작용을 갖는다.
이 부작용으로 인해 토쿠모토 쿄스케와 아라이 켄 같은 유성 학원생끼리 델타 기어를 서로 빼앗는 비극을 일으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