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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데커스 Deckers Outdoor Corpo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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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73년 ([age(1973-12-31)]년차) |
| 창업자 | 더그 오토, 칼 로프커 |
| 경영진 |
CEO 데이브 파워스 (2016년 6월~ )CFO 스티븐 파싱 (2018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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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
의장 마이클 드빈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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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 구조 |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15%) 블랙록 (11.6%) 뱅가드그룹 (9.3%) |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1993년 10월~2014년 5월) 뉴욕증권거래소 (2014년 5월~ / DECK) |
| 시가 총액 | 222억 달러 (2024년 2월) |
| 자산 | 25억 6,000만 달러 (2023년 연결) |
| 매출 | 36억 2,729만 달러 (2023년 연결) |
| 영업 이익 | 6억 5,280만 달러 (2023년 연결) |
| 고용 인원 | 약 4,200명 (2023년 연결) |
| 본사 |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골레타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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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커스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들을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다. 공식 사명은 데커스 아웃도어이나, 데커스 브랜즈로 불리기도 한다.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전세계 신발전문 제조사 시가총액 3위 기업이다. 어그와 호카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가 데커스의 산하에 있다.특히 어그의 경우 호주의 어그 원조 창시자에게 상표권을 사들인 이후, 각국에서 상표권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타 제조사들은 어그부츠라는 명칭을 함부로 사용하기 힘들다.
2. 브랜드
| 브랜드 | 매출(USD) | 비고 |
| 어그 | 19억 2,921만 | |
| 호카 | 14억 1,292만 | |
| 테바 | 1억 8,306만 | |
| 사눅 | 3,797만 | |
| 기타 | 6,413만 | |
| <rowcolor=#fff> 2023년 연결 기준 | ||
3. 역사
1973년 UC산타바바라에 재학 중이던 더그 오토와 칼 루프커가 설립했다. 초창기에는 쪼리와 샌들을 위주로 판매했다.1982년 공동창업자 칼 루프커가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하고 물러났다.
1993년 10월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1995년 어그를 단돈 1,46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신발 업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딜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데커스는 어그 인수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2002년 테바를 인수했다.
2008년 공동창업자 더그 오토가 경영에서 물러났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모조슈즈와 사눅을 인수했다.
2013년 호카 오네오네를 인수했다.[1]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상장했다.
2023년 러닝화, 고프코어 열풍으로 인해 호카의 매출이 전년도 대비 59%나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어그를 넘어섰다.
[1]
현재는 호카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