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데이비드 베나타 David Bena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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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1] ([age(1966-12-31)]~[age(1966-01-01)]세) |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 형제들[2] |
학력 | 케이프타운 대학교 (학사, 박사)[A] |
종교 | 무신론[4] |
직업 | 교수, 철학자, 작가 |
소속 | 케이프타운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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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철학자. 대표작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에서 반출생주의를 옹호하고 실천윤리적으로 체계화하였다.'베너타'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의 역자 이한이 선택한 역명이다.
2. 생애
1966년에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반출생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5] 1997년에 이와 관련된 논문인 “ Why It Is Better Never to Come into Existence”를 작성했으며, 이후 2006년에는 자신의 반출생주의 논증을 제시한 저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를 발간했다. 그의 주장은 학술지와 매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2024년 기준, 그는 생명윤리센터장, 케이프타운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6]사진이 없는 등 개인적인 정보는 대부분 공개하지 않지만, 반출생주의와 그 외의 주제로 글을 기고하거나 인터뷰에 응하기도 하는 등 대외활동은 꾸준히 한다. 2016년에는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무고를 당하기도 했으며[7], 2021년에는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비건이다. 그는 다른 존재에 대한 고통과 죽음 강요를 최대한 피하려 한다는 점에서 채식주의와 반출생주의 간 접점이 있다고 본다.
그는 학계 주류가 침묵하는 남성 차별 등 역차별에 강력하게 반대한다. 또한 하마스를 옹호하는 반이스라엘 정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반대한다.
3. 저서
3.1. 국내 번역 작품
-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Better Never to Have Been (2006): 2019년 서광사, 이한 역. 내용 중 일부가 2018년도 LEET 언어이해 홀수형 22~25 문항 제시문으로 출제되었다.
3.2. 미번역 작품
3.2.1. 개인 작품
- 일상의 윤리 Ethics for Everyday (2002)
- 제2의 성차별 The Second Sexism (2012)
- 인간의 곤경 The Human Predicament (2017)
3.2.2. 공동 저자로 참여한 작품
- 출산에 대한 토론 Debating Procreation (2015)
- 삶의 의미에 대한 대화 Conversations about the Meaning of Life (2021)
3.3. 편집자로 참여
- 삶, 죽음 그리고 의미 Life, Death and Meaning (2004)
- 핵심 탐구: 논쟁의 여지가 있는 수술의 윤리 탐구 Cutting to the Core: Exploring the Ethics of Contested Surgeries (2006)
- 출산과 부모: 자녀 출산과 양육의 윤리 Procreation and Parenthood: The Ethics of Bearing and Rearing Children (2010): 데이비드 아처드(David Archard)와 공동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