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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54:02

데몰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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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몰리션 (2015)
Demolition
파일:demolition2015.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제작 리안 할폰
시드니 키멜
트렌트 럭킨빌
몰리 스미스
러셀 스미스
장 마크 발레
촬영 이브 벨랑제
편집 제이 M. 글렌
상영 시간 100분
제작사 블랙 라벨 미디어
시드니 킴멜 엔터테인먼트
Mr.Mudd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4월 8일[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7월 13일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치라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틀빅픽쳐스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5. 줄거리6. 평가

[clearfix]

1. 개요

바쁜 척만 하지 말고 나를 좀 고쳐줘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와일드 등의 연출을 맡은 장 마크 발레와 소스 코드, 나이트크롤러 등에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슬프게도… 그녀가 죽었는데 괴롭거나 속상하지도 않아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4. 출연진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5. 줄거리

아내를 잃은 데이비스. 그리고 주변과의 관계와 본인의 마음을 찾아가는 영화.

[ 펼치기 · 접기 ]
자동차 운전을 하는 줄리아, 그리고 업무 전화를 하는 데이비스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줄리아는 냉장고 물이 샌다고 고쳐달라며 투정을 부린다. 장인어른이 연장도 주었다고 고쳐달라고 하는 순간 자동차 사고가 난다.
병원에서 장인어른이 줄리아가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피가 묻은 시트와 수술실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런 표정없이 자판기에서 M&M 초콜릿을 누르지만 걸려서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자판기 회사의 연락처를 휴대전화로 촬영한다.
집. 자동응답기 수신을 듣는다. 메신저 함이 모두 차 있으니 지워 달라는것과 물건이 올것이 있으니 받아달라는 줄리아의 말이 들린다. 데이비스의 부모님이 방문한다고 한다.

줄리아의 장례식장. 아무런 표정 없이 있다가 화장실에서 슬퍼보이는 척을 하지만, 다시 무덤덤한 무표정으로 돌아와 자판기 회사에 장문의 편지를 적는다. 편지의 내용은 본인의 신변에 대한 이야기와 주변인들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주인공 데이비스는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투자회사에서 근무 한다. 줄리아는 파티에서 만나서 3시간만에 잠자리를 한다. 그리고 장인어른은 처음부터 자기를 탐탁지 않게 봤다고 이야기를 한다.
줄리아는 감수성이 예민한 여자였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것만 알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편지를 다 작성했을 때 들어오는 장인어른이 데이비스에게 괜찮냐 고 물으며 어깨를 두들긴다.
아침. 평소와 같이 이른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던 중 어떤 이유에서 인지 면도나 털 정리를 하지 않고 출근을 한다. 출근 후 비서가 위로를 하지만 무덤덤하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며 업무를 이어간다. 그리고 화장실. 삐그덕 거리는 문소리를 듣는다.
업무중 장인어른이 회사로 찾아보고, 나가서 한잔하자고 한다. 장인어른은 칵테일 가격에 대하여 말문을 열고, 줄리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만 데이비스는 갑자기 칵테일 가격이 비싼 이유를 뜬금없이 이야기한다. 칵테일 가격이 비싼 이유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장인어른은 줄리아의 보험금으로 재단을 새울 것이라고 한다.
집에 돌아온 데이비스는 자판기 회사에 다시 편지를 쓴다.

출근 기차 안에서 데이비스는 예전에 대화를 거절했던 양키 구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본인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아내가 죽었는데 슬프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기차의 급정거 레버를 당긴다.
그 후 공항이나 여러 주변물체에 대하여 관찰을 하며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라고 하였다가 이전에는 무심하게 지나쳤다고 이야기를 한다. 매 순간 순간 아내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집에서 데이비스는 공구를 찾아서 냉장고를 분해를 한다. 그리고 장인어른의 대사가 나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게 뭔지 알아내야 해’라는 말을 듣고 냉장고를 분해해버린다. 그 순간 자판기 회사의 고객센터 라고 전화가 온다. 그 시각 새벽2시. 이야기할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는 캐런과 뭔가 느껴지는 데이비스. 통화를 이어가려고 하지만 캐런은 황급하게 전화를 끝낸다.
정전으로 어둠속에서 장인, 장모와 식사를 하는 데이비스. 장모는 줄리아와 싸운 이유를 이야기한다. 그 순간 캐런에게 전화가 오고, 황급히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정전이 끝나 불이 들어온다. 황급히 자리를 떠나며 캐런과 통화하고 어느 식당을 찾아가지만 캐런은 만나지 못하고 캐런의 실루엣만 본다.
이후 데이비스는 사무실 곳곳의 물건들을 분해한다. 에러가 나던 컴퓨터, 소리가 나는 화장실 문.
챔피언 자판기 회사에 찾아가지만 캐런은 만나지 못하고 사장 칼을 만난다.
집에 돌아와 줄리아가 주문했던 카푸치노 머신을 분해했다고 하며 캐런과 통화한다. 그리고 사무실에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둘은 기차에서 마주쳤고, 캐런이 놓고 내린 책으로 캐런임을 안다. 캐런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집에는 칼이 있고, 칼은 적대적으로 늦은 시간에 남의 집에 오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칼이 들어가자 데이비스는 편지를 전달하고 떠난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칼. 그리고 집에 돌아온 캐런은 데이비스의 편지를 찾아 읽는다.

편지에는 장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다. 물건을 분해하는 행동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장인. 그리고 쉬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실을 나선다. 그리고 운전을 해서 캐런에게 가던중 건물 철거 현장에서 돈을 주고 건물을 철거한다.
이후 캐런과 데이비스의 소소한 행동에 묘사된다. 해변에서 약을 사는 모습, 회전목마에 대한 이야기, 작업복 이야기 등등등. 하지만 캐런과 다니는 곳에서 중간 중간 줄리아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어느날 캐런의 집에서 혼자 춤을 추는 캐런의 아들(크리스)과 이야기를 하고 ‘fuck’에 대한 단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공사현장에서 못을 밟아 다치는 모습이 나온다.
캐런은 크리스에게 편지를 쓰면서 성장하는 모습에 대하여 아쉬움을 이야기 한다.
데이비스는 캐런에게 편지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한다.
무엇이 중요하냐는 캐런의 질문에 한번이라도 빠르게 달려보는 것이 소원있었다고 데이비스는 이야기하며 출발선으로 역재생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온다.
헤드폰을 끼고 선글라스 모습으로 길을 가는 데이비스, 회상되는 줄리아.
총을 든 모습을 본 데이비스는 크리스와 함께 사격을 한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향하여 총을 쏘고 싶다는 크리스의 말에 방탄복을 입고 자신에게 총을 쏘라고 한다. 아파하지만 느낌 좋은 아픔이라고 하며 즐거워한다. 서로 정신이 나갔다고 이야기하며 친해진다. 그리고 크리스에게 부탁하여 락 음악을 휴대기기에 넣고, 돌아다니며 정신나간 사람처럼 춤을 추며 회사로 간다.
회사에서는 장인, 장모가 줄리아 재단에 대한 장학생 면접이 있지만 공사장에서 일한 몰골로 면접장소에 들어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장인은 그런 모습을 보며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냐 화를 내며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서명을 하라고 한다.
크리스와 마트에서 공구를 사고, 크리스는 본인이 게이인 것 같다고 고민을 이야기 한다.
데이비스의 집. 크리스와 데이비스는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맞춰 물건들을 때려부순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크리스는 데이비스의 입꼬리를 올리며 그대로 있으라고 하고, 데이비스는 웃는다.
사무실에서 장인어른은 골동품 시계를 집으로 보낸다.
불도저를 구입 후 집을 부신다. 그리고 안방에서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다. 뭔가 생각하면서 운전하는 데이비스와 옆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드럼치는 흉내를 내며 좋아하는 크리스.
데이비스는 말끔하게 면도를 하고 캐런과 함께 장학재단 설립파티에 방문하고 크리스는 클럽에 화장을 하고 간다. 파티장소에서 장학재단 면접을 본 아이가 캐런에게 작업을 건다.(가슴만져도 되냐고…) 그리고 장인은 여자를 데리고 왔다고 데이비스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장학생을 소개 하던중 데이비스는 줄리아의 임신 소식을 알았냐고 이야기하고 자리를 떠나고, 뒤따라온 장모는 다른 사람의 아이였다며 자신이 데리고 가서 수술을 시켰다고 이야기 한다.
클럽에서 여러명에게 구타를 당한 크리스. 그리고 칼이 돌아온 줄 모르고 캐런의 집에 갔다가 칼에게 구타를 당한 데이비스.
병원에서 캘런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데이비스에게 한탄한다. 그리고 칼을 보고 자리를 떠나 줄리아의 묘지를 찾아간다. 그곳을 찾아온 남자. 데이비스는 그를 줄리아의 내연남으로 알고 이야기 하였지만 찾아온 사람은 사고를 낸 가해자. 차에서 무심하게 지나친 줄리아의 메모를 보고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눈물을 보인다. 그리고 장인어른을 찾아가 그간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줄리아를 사랑했다며, 장학재단도 좋고 다 좋은데 다른 것을 해주고 싶다며 장인에게 함께해 달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기존과 다르게 7시30분에 일어난 데이비스는 캐런과 갔던 곳에 있는 회전목마를 해변에 설치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장인도 즐거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회전목마에서의 줄리아와의 회상이 떠오른다.
크리스의 편지를 받고 54번 부두로 시간에 맞춰 갔는데 그곳에서 보이는 것은 폭발로 건물 해체 장면. 그리고 웃으며 길을 가며, 뛰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뒤따라서 뛰어간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49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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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4% 관객 점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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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는 2015년 9월 10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