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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0:28:27

데몬즈 소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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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틀은 본 작의 리메이크 작품인 데몬즈 소울(2020) 문서의 내용과도 일치하므로 동일한 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 지역 | 보스 | 아이템 | 무기 | 반지
주문 (마법 / 기적) | 온라인 | 육성 | 성향 | | 트로피

1. 개요2. 목록
2.1. 주인공2.2. 쐐기신전(楔の神殿, The Nexus)2.3. 스테이지 진행 중 발견할 수 있는 NPC2.4. 신

1. 개요

데몬즈 소울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주인공

파일:슮.png
데몬을 죽이는 자
デーモンを殺す方
slayer of Demon
이 작품의 주인공. 짐승의 저주를 받아 무색 안개에 갇혀버린 볼레타리아를 해방하기 위해 여정에 뛰어든 영웅. 기본적으로 플루트 갑옷 세트(Fluted armor set)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2.2. 쐐기신전(楔の神殿, The Nexus)[1]

2.3. 스테이지 진행 중 발견할 수 있는 NPC

2.4.


[1] 각 스테이지에서 구출하여 쐐기신전으로 온 NPC도 포함한다. [2] 오리지널판 번역은 "검은 옷의 방화녀". 이후 리메이크판에서는 제대로 화방녀라고 번역되었다. [3] 화방녀라는 명칭대로 등불을 밝히는 존재. 눈의 밀랍은 등불에서 흘러내린 촛농이고, 긴 지팡이는 불을 밝히는데 쓰는 도구이다. [4] 주인공이 쐐기신전으로 복귀하면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다던가. [5] 물론 당장은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금세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일어난다. 거기다 그 상태에서 말을 걸면 "미안해요, 저는 죽을 수 없어요."라는 대사를 한다. 화방녀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다. [스포일러] 화방녀의 정체는 한 때 매우 강대한 데몬이었고, 쐐기 신전에 봉인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인류가 소울을 악용하여 강대한 힘을 손에 넣으면 짐승이 깨어나 데몬들이 인간들을 습격하며 소울을 빼앗고, 세계를 안개로 뒤덮으며 인간을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이 멸망의 길 사이에서 짐승의 시련과 싸워나가 강한 데몬들의 소울을 얻은 인간이 나타나면 방화녀가 짐승으로 인도해주어 모은 소울로 짐승을 다시 잠재우는 역할을 하는데, 정확히 어떤 사명을 띠고 이런 일을 하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7] 블루 팬텀으로 호스트를 도와줄때 대미지가 20%가 증가한다. [8] 다만 죽일경우 소울 성향이 흑으로 돌아간다. 성향에 신경쓰고 있다면 그냥 틈틈히 말만 걸어줘도 알아서 소울로 산화하니 죽이지 말자. [9] 아무래도 소울체인 상태로만 너무 오래 있어서 육신이 썩어 사라져버린 것으로 보인다. 되살아날 육신이 없기때문에 소울체로 머물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듯. 다만 3-1의 라이델은 육체가 없어도 정신이 멀쩡한 걸로 보아 정신력이 꺾여있던 게 원인이었던 것 같다. [10] 물론, 진행 순서에 따라 4-2를 먼저 간다면 그쪽에서 먼저 보게 될 것이다 [11] 만약 이때 죽었을시 해당 장소에 다시가보면 패치가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된다. [12] 히트시 적의 MP를 회복한다. 툴팁은 흡수한다고 써있는데 PVP에서 써보면 적 MP감소 효과는 없고 자신의 MP만 차기 때문에, 흡수가 아닌 회복이다. 대미지와 리치는 최악이지만 풀강시 공격당 MP를 20씩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만만한 몹한테 5번만 찔러주면 화염폭풍을 사용할 코스트가 쉽게 벌린다. 다회차 진행으로 무색 데몬즈 소울이 충분하다면 풀강 해놓고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메인 무기로서는 도저히 못써먹을 정도로 대미지가 낮고 무엇보다 MP 회복 아이템을 무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반쯤 유희용. [13] 스테이지 진행하면서 쓸일은 없고, 역병을 걸기 때문에 대인전에서 사용하면 좋다. 물론 짧은 리치는 감수해야한다. [14] 이 세계에서 소울이 없으면 좀비나 다름 없기 때문에 1스테이지의 인간병사나 기타 좀비들도 어떻게든 소울을 빼앗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포일러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데몬 그 자체인 유리아는 괜찮은데, 이 인간은 시간이 흐를수록 소울에 매료되어 맛이 간 뒤 나중에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짐승의 힘을 얻으라고 부추긴다. 이 대화는 모든 요석의 데몬을 죽인 뒤 대화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이 때 방화녀를 죽이는 엔딩이 존재함을 간접적으로 암시한다. 본인은 짐승의 소울을 연구하고 그 지식을 맛볼수 있어서 좋고, 플레이어는 엄청난 힘을 얻으니 서로 좋지 않냐는 식으로. [16] 예를 들어 화염폭풍이라든지... [17] 이 이름은 사실 가명이고 본명은 아리오나(アリオナ, Ariona Allant)이다. 소울이 흑성향이 될경우 등장하는 npc 메피스토펠레스가 이를 알려준다. [18] 그렇기에 메피스토 퀘스트를 깨려면 1-4에서 말을 걸지말고 바로 죽여야 한다 [19] 하이에나 패치가 밑에 아이템이 있다고 보라더니 발로 뻥차서 떨어트린다. 거기에서 문을 지키고 있는 검은 팬텀이 무서워서 그냥 처박혀있다. 검은팬텀은 쌍검으로 공격력이 높으므로 주의 할 것. [20] 신앙심이 높을 경우에 해당. [스포일러3] 울베인이나 신도들이 섬기는 신은 짐승이다. [22] 볼레타리아의 여러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권위가 높았던 두 영웅을 말한다. 요컨대 올랜트 왕의 오른팔과 왼팔이었던 것. 탑의 기사 꿰뚫기 기사는 볼레타리아의 영웅이긴 하지만 쌍검에는 들지 못한 케이스. [23] 게임 내에서 따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초반 오프닝 영상과 공식 자료 등을 보면 볼레타리아의 현황을 바깥세계에 전한 게 바랄팩스다. 공식 설정상 볼레타리아의 안개에서 돌아온 '유일한' 인물. 헌데 '바랄팩스 또한 소울에 굶주려 있었다'라는 설명을 보건데 이 양반도 결말이 좋지는 않았을 듯(...). [24] 이 게임 유일의 화염컷 100%인 방패. [25] 이 철장은 이후 엘리베이터로 이용 가능하다. [26] 왜 네가?(원문은 Why you. 정발 번역에서는 "귀, 귀공"이라고 번역되었다.) 메피스토도 바보가 아니었단 건가.. [27] 유르트를 구출할 수 있는 곳의 지형은 주변이 낙사 포인트이기 때문에 혹여나 유르트를 낙사시켜 죽였다면 나중에 다시 오자. 유르트가 있던 곳에 그룸 세트가 놓여져 있다. [28] 다만 이쪽은 NPC를 살해하진 않고 붉은 눈동자의 오브로 칩입하는 형식이라 유르트보단 로트렉의 오마주 캐릭터다. 반면 원래 2편에서 NPC를 살해하고 도망치는 컨셉은 방랑하는 크레이튼이 가져갈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더미데이터로만 남아있다. [29] 참고로 짐승의 탈리스만은 이 방법 외에 2-2 월드성향 완흑시 등장하는 스킬 빌 검은팬텀을 처리해도 얻을 수 있다. 다만, 게임 내 최강으로 강력한 적이라는게 문제라 이쪽이 획득하기 편할 것이다. [30] "그런가, 전부 끝났군. 꽤 고생했을 테지. 이제 네놈만 죽으면 소울의 비밀이 밝혀질 일은 없다." 왜 다른 NPC들이 전부 주인공의 손에 명을 달리했는지 몸소 깨닫게 해주자. [31] 다른 NPC 검은팬텀들도 이 방법으로 암살할 수 있다. 어려우면 적극 활용하자. [32] 다만 이쪽은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33] 한글판은 "걸 빈랜드"로 오역되었다. Garl과 Girl을 헷갈린 듯 하다. 보통 Girl은 ガール로 표기한다. [34] 반대로 갈 빈랜드를 쓰러뜨리고 아스트라에아와 대화하면 아스트라에아는 자살하는데, 서로 사이가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35] 마법 대미지가 줄어들고 마법 공격력도 약해진다. [36] 정말로 이름이 값싼이다! 귀족인데 왜 이런 방어구를 입고있는지는 불명. 그래도 이 게임 내의 여캐 전용 장비중에 비주얼은 가장 나은 편. 리메이크에선 빛바랜 금색 세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37] 열쇠가 바로 필요한 경우 1-4까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그냥 오스트라바를 보자마자 죽이면 드랍하므로 루팅하면 된다. 다만 성향치의 변동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었을 아이템 등의 손해는 감안할 것. [38] 이때 마코토를 착용하고 갈시 그 물건은 네가 쓸 물건이 아니라는 대사와 함께 곧바로 적대하니 인벤토리에 넣고 말을 걸자. [39] 이 순간 유일하게 고통스러워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40] 다만 여기서 말하는 신은 세계의 창조주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들이 숭배하는 대상으로서의 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올랜트는 신이 짐승을 남겨두었다며, 신과 짐승은 별도의 존재인 것처럼 말하며, 성직자들이 사용하는 기적의 힘이 결국 데몬, 즉 짐승에서부터 나온 힘이라는 것에서 추측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