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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3-31 2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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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법 강의에 지나친 시간을 투입한다2. 유죄판결3. 업체홍보와 입시 실적4. 교육적 가치관5. 컨텐츠6. 광적으로 옹호하는 회원들7. 가격 논란8.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비판9. 비판에 대응하는 태도10. 공부법 자체에대한 문제점

1. 공부법 강의에 지나친 시간을 투입한다

공부법강의가 다 그렇겠지만 스터디코드는 수많은 인강사이트중에서도 가장 강의수가 많은 공부법강좌수를 자랑한다. 교과목 강의가 100강이 넘어가는 타 인강사이트와는 반비례하는 셈이다. 스터디코드에도 교과목 강의가 있다. 하지만 공부법만 가르치는 곳이다 보니 학생을 공부법에 관하여 너무 많은 시간[1]을 할애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공부법을 공부한다" 라는 모토로 공부법 강의를 재수강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공부법은 "효율"을 위한 것인만큼 교과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와중에 약간의 투자로 효율을 높여야 하는 것인데 공부법 자체와 교과공부의 공부 시간 비율이 비슷해지거나 혹은 스터디코드 공부법 자체를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공부의 양이 적어질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즉, 자신만의 '최소한의 계획' 은 세우고 나서 기본프로그램을 수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체화할 자신이 없다면 애초부터 '안하는게 낫다.' 스터디코드 프로그램을 하면 과제도 많이 내주는데 요즘 나오는 과제는 국영수 실제 공부 내용을 많이 줘서 공부와 동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스터디코드 기본프로그램의 과제' 와 '베스트 플랜의 미션'은 동떨어져 있다. 이에 조남호 코치는 '아 이건 체화인데.. 그럼 지금 하는 확통은 뭔가요?' 식으로 해명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진행중에는 과제는 과제대로 원래 하던 공부는 공부 하던대로 계속 해야 하는데 스터디코드에서 주는 과제만 하고 다른 공부를 손에서 놓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스터디코드의 기본프로그램은 '강의' '미션' '코칭' 의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고 할수 있다. 공부법강의는 많아야 20강이니 방학을 이용해서 들으면 된다지만 문제는 스터디코드의 '하드한 미션' 이다. 특히 인생지도나 레드트리같은 경우는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것만으로는 절대로 코치에게 인정을 받을수가 없으니 말이다.

2. 유죄판결

3. 업체홍보와 입시 실적




4. 교육적 가치관

사교육업자라는 위치상 그런 발언으로 상업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대학교에서 1년만 지내보면 알겠지만, 학벌이 아무리 좋아 봐야 또 그 안에서의 경쟁은 다시 이어진다. 또한 학벌이 비교적 낮아도 다시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도 많다. 아예 다른 분야에서가 아니라, 공부 자체로도 말이다. 결국 본인의 능력혹은 배경이 꾸준히 좋아야 하는데 학벌'만' 강조하는 것은 상당히 불안한 인생 계획이다. 서울대 연고대 나와서 경쟁에 이길 확률이 지방대 나와서 이길 확률 보다는 높긴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스터디 코드에서 말하는 대로라면 사회에서는 sky가 아니라면 답이 없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SKY이면 사회에서 매우 좋은 대우를 받으며 그 밑에 대학들도 능력에 맞게 자기 자리를 찾는게 현실이다. 게다가 이과는 지방대에서도 능력만 있으면 대기업에 많이 들어간다. SKY정도가 되면 고시나 7급공무원, 전문직, 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진학으로 빠지는 비율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SKY를 제외하고 서류를 갈아버리는 회사는 해외IB나 컨설팅펌, 정유사 정도 되는 곳이 아닌 이상 어디라도 인력난에 시달릴 것이다. 그래서 굳이 현실이 그렇지도 않은데 -학벌주의가 국내에 존재한다는 건 둘째치고- 과도한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학벌주의가 만연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터디코드는 간혹가다 SKY 미만은 다 똑같다. 최상위권 아니면 다 똑같다고도 주장한다. 이것은 일부 지잡대 학생들의 정신승리와도 일치하는 잘못된 통념이다. 당장 후기 중에서도 SKY 미만을 간 후기도 상당히 많다.

5. 컨텐츠


6. 광적으로 옹호하는 회원들

7. 가격 논란

8.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비판

9. 비판에 대응하는 태도

10. 공부법 자체에대한 문제점

실질적으로 이게 가장 큰 문제이나 대두되지 않는다. 전문가가 전문연구를 했다고 해서 일개 학생들이 반박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친다. 이 내용은 차분히 생각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자신이 최상위권이라면 매우 비효율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부터 미지수인 것이 보인다.
첫 번째로, 공부법에 대해 서울대 3121명에 대한 표본이라고 해서 이것이 제대로 분석되었는지 어떻게 아는가? 스터디코드 연구진에 통계학 분야나 교육학분야에 대해 전문인들이 공부법을 분석한 것도 아니다. 누구나 오랜 시간을 통해 추출해 낼 수 있는 것인 교집합의 내용이다. 교집합의 내용이라고 스터디코드 공부법 소개 자체에서도 설명한다. 공부법에 대해 분석을 한다면 통계에 대한 분석과 이를 교육학적으로 분석해 낸 것이 필요한데 정작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는 컴퓨터공학부로, 실질적인 공부법 분석과 학과가 관련성이 없다.
두 번째로, 첫번째 이유에서도 지지될 수 있는, 공부법 각각에 대해 실천적으로 효과가 객관적으로 드러난 지표가 없다. 예를들어 스터디코드 영어공부법에서 제시하는 완전해석cycle, 영어 지문을 자습할 때는 문장 하나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석해보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내용이다 이에 따라 cycle 자체가 끊어읽기는 당연히 증명된 방법이지만, 고2때까지 7주 10지문 + 알파씩 지문 하나하나 끊어읽기로 분석한다고 해서 이것이 일반적인 영어 독해 문제집을 풀고(단, 첫문장, 끝문장 읽고 추론하기 이런거 제외하고 지문을 다 읽는 가정 하) 분석해보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무조건 서울대생의 CODE라고 하라는 이야기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터디코드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Why? 를 이용하면 스터디코드의 공부법이 왜 효율적인가? 이에 대한 구체적 답이 있더라도 과연 이 공부법이 세간에 최상위권들이 멘토링했을 때의 공부법보다 효율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잘생각해보길 바란다. 심지어 영어의 경우 스터디코드 초기에 했던 방법과 매우 다르다.
세 번째로, 서울대생 3121이라는 숫자는 변하지 않았는데, 스터디코드 초기와 현재의 공부법이 CODE가 변할 정도로 '매우' 다르다. 같은 3121명인데 어떻게 이렇게 변화하는가? 간단하게는 시중의 '스터디코드' 책과 '스터디코드 3.0' 책을 비교해보기만 하도 알 듯하다. 소수는 더 효율적이게 바뀌고 RedTree에 관해서는 불필요한 언어와 외국어의 코드가 빠지긴 했어도, 오히려 예전 내용이 연구 결과라 하기에 충분할 만큼 더 자세하고 방법론적으로 되어있다. 필자의 주관적 생각이긴 해도 세간에 알려진 공부법을 '끼워맞춰' 넣었다고 밖에 안보이고, 객관적으로 봐도 세간의 공부법이 추가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1] 20강 이상의 공부법 강의를 수강해야 하고, 별도의 공부법에 관한 문제풀이도 한다. 거기에 코칭까지 받을 경우 일주일에 몇 회씩 시간은 더 늘어난다. [2]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 퍼지게 되자 결국 서울대학교 벤처동아리에서는 나오게 되었고 회사 브랜드로고에서도 'FROM SNU' 라는 표시는 빠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고 서울대생들을 연구했고 서울대에 보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홍보는 계속되고 있다. [3] 참고로,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정도(正道)가 있기 때문에 경로에서 이탈하면 자기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반성이 가능하다. [4] 스터디코드 유료수강생의 경우 유료상품구매후에 목표대학을 설정해두고 나중에 목표대학에 합격하고 관련내용을 써서 제출하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제도다. [5] 보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조남호씨의 강의중 자신의 회사가 회원중 9%를 SKY에 보낸다며 그 증거가 모범사례에 있다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모범사례 게시판의 실적을 그를 입증할 숫자가 되지 못한다. [6] 스터디코드가 경쟁업체를 비판하는 논리는 학원들이 원래 잘하던 학생을 뽑아서 진학성과를 부풀린다는 것이였다. 이미 성적이 잘나오던 학생의 입시성과가 좋은 것은 그 학원의 역량이라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사 모범사례 게시판에 원래 상위권이였던 학생의 후기를 올려놓고 모범사례라고 홍보하는 것은 스터디코드측이 경쟁사에 했던 비판을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하는 셈이다. [7] 우리가 죽어도 sky에 못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학생들을 추적조사 해왔다는 발언을 확인할수 있다. http://www.studycode.net/bbs2/read.htm?code=2&idx=84 [8] 코칭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은 모르는 사이에 학생들에 대한 조사데이터가 쌓여가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통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반박하는 회원들이 있지만, 이는 반박이 되지 못한다. 만약 통계조사가 이루어졌다면 저 내용을 발표한 동영상이 공개된 시점 이전에 이루어졌을것이다. 그런데 2011년 3월 이전 그때는 온/오프라인 코칭시스템은 존재하지도 않았을때였기 때문에 코칭회원을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혹시라도 상품에 공개되지 않은 소수의 학생집단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터디코드 회원중 10%가 아니라 일부 특별관리 학생들로 한정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역시나 스터디코드 자신들이 회원중 10%를 SKY에 보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9] 수행률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든지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바뀔 수 있으며, 때문에 저런식의 과장된 통계장난은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10] ex) 반에서 얄밉고 잘난체하는 반 1등을 역전해서 복수하기 [11]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라는 주제를 깊게 다루진 않지만,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는 한 가지 용도로 쓰인다. 친구는 학습 후 '점검하기' 단계에서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는 대상으로 이용된다. [12] 더 나아가 스터디코드를 다른 사람이 아는 것 자체가 경쟁상대가 1명 더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13] "SKY가 아니면 사실상 어느 대학이든 큰 차이가 없다" 공부 쓴소리로 많이 인용된다, "학벌주의 어떻느니.. 다 꺼X라 그래", 참조 [14] 학생을 반드시 SKY로 [15] 이런 교습방법의 근거로 스터디코드 측은 수험생은 결국엔 한날 한시에 같은 문제를 풀어내는 시험을 보게 된다는 점을 말한다. [16] 스터디코드에서는 서울대생들의 입시공부 공통점을 코드라고 지칭하고, 회원들이 그 코드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하는 훈련법을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시스템의 예로는 각 과목에 목차를 보고 키워드를 정리하는 '레드트리'라는 것이 있다. [17] '매뉴얼'에서는 50분의 코칭을 분단위로 쪼개서 코칭 과정을 정해진 틀 안에서 하도록 되어있다. [18] -기반학습 : 개념이해+기본문제는 기초학습이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기초학습도, 기본학습도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불러야 함을 언제나 강조한다. 왜냐하면 기본기는 기반이 되는 것이지 단순히 쉬운 영역인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지도 : 말 그대로 인생을 살아갈 때 지표가 되는 지도다. -레드트리 : 과목별 목차를 중심으로 주요키워드를 정리하고 단원간 관계나 4방향 질문을 정리하는 필기노트이다. -부분색칠법: 문제를 틀렸을 때 그 부분만 피드백하자는 공부법이다. . -발변조:개념을 떠올리고 문제의 조건을 변형하는 문제풀이 방법이다.' [19] 하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평가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한다면서 출제자의 의도와 반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좋은 공부법이라 할 수 없으며, 또한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사람 입장에서 볼때도 수능문제를 대비함에 있어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말은 어이없는 얘기이다. 하지만 수능지문이 출제교수가 직접 작성한 생소한 지문이 출제된다는 이유와 스타강사들의 교습 방식으로 인해서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내용의 공부법이 마치 옳다는 듯이 퍼져나간 것이다. [20] 수학의 정석 [21] 공부법강의에서도 기반학습단계의 예시로 정석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조남호가 직접 학생에게 기반학습을 하는 방법을 코칭하는 동영상강의에서도 정석을 펴놓고 코칭한다. 그리고 수능 난이도를 예측한다면서 회원들에게 불수능으로 공부하라고 말한 동영상에서는 기본서에 오타쿠처럼 집착 하라고 말한다. 2017,18 수능난이도 예측 동영상 [22] 실제로 공부꽤나 한다는 학생들중(특히나 예전에는) 수학공부를 정석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는 학생은 거의 없고, 또한 실제 학교수업현장에서도 교과서보다는 사설 문제집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 게다가 요즘에는 EBS수능연계정책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 되었다. [23] 일단 개념설명이 아무리 상세하게 되어 있다하더라도 교과서이외의 모든 텍스트들은 '문제집'일 뿐이다. 수능학습의 기준이 교과서임은 출제기관이 밝히고 있는 바이다. 때문에 평가의 기준은 교과서가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되는것인데, 교과서이외의 문제집들에서는 교과서와 다른방식의 개념을 서술을 한다든가, 혹은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내용, 혹은 지나친 공식화의유도등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교과서 이외의 다른 '문제집'을 사용해서 기반학습을 하라고 말하는 공부법은 경시대회나 내신시험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능을 위한 학습에서는 불필요한 내용에 대한 집착이나 잘못된 기준으로 인한 시간적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나 스터디코드에서는 기반학습단계에서 문제풀이나 기출분석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기준이 학생스스로 기반학습단계에서 인지되고 수정될 여지는 매우 희박하다.) 사설문제집은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학습한 후 연습용으로 문제를 푸는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수능학습에 적합하다. 때문에 스터디코드측에서 '기본서'라 칭하는 '문제집'은 기반학습단계가 아닌 문제풀이나 실전연습단계에서 사용하는것이 더 정도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기본서 단계와 문제풀이 단계를 아예 별도의 학습인것 처럼 다른 단계의 학습으로 분리 시켜놓았으니, 개념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24] 조님(조남호 대표), 주님의 변형 [25] 스터디코드 사이트가 처음 오픈되었을때,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와 홍보를 하기 위해 1년간 무료로 공부법 강의 영상을 제공했다. [26] 정말로 자신들 스스로도 완전하다고 생각한다면 서울대라는 권위에 기대어 숨거나, 다른의견은 비난이라면서 피하는것이 아닌, 논쟁을 즐겼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연구를 한 사람이라면 논쟁속에서 상대방을 수긍시킬 논거들도 완벽했을 것이다. 혹은 논거가 부족하더라도 연구의 발전부분의 발견이라 생각하고 논쟁을 더 깊이 있게 진행하려 하지, 피하려 하진 않았을 것이다. [27] 스터디코드 코치의 억지주장 [28] 조남호 대표가 스터디코드 HATER들에게 [29] 펙트에 대한 비판임으로 단순히 근거를 보여주며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반박을 하면 그만인 문제인데 근거있는 주장으로 반박은 하지 못하니,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비판자가 패배주의에 물든 안티라는 식으로 인신공격성 물타기로 몰고가면서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에 누가 동의해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