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일러
The Sm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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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름 | 더 스마일러 (THE SMILER) |
개장일 | 2013년 5월 31일 |
기종 | Infinity Coaster |
위치 | 알턴 타워스 X-섹터 |
제작비 | £18,000,000(1800만 파운드) |
제작사 |
[[https://www.gerstlauer-rides.de/en/| |
트랙 길이 | 약 1170m |
운행 시간 | 2분 45초 |
추진 방식 | Two chain lift hills |
최고 높이 | 30m |
낙하 횟수 | 3회 |
최고 낙하 각도 | 30°(추정) |
탑승인원 | 16명 |
최고 속도 | 85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6G |
인버전 | 14회 |
에어타임 | 5회 |
실내 구간 | 있음 |
특수 트랙 | 1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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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에 있는 대형 테마파크인 알턴 타워스에 있는 오블리비언, Nemesis Reborn, 위커맨, Rita, Galactica와 함께 양대산맥을 달리고 있는 기함급 어트랙션이자 세계에서 인버전이 14회로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이다. 'Smiler'라는 단어는 '미소짓는 자'라는 단어이다.
전용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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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펙
낙하각은 30°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30m이다.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가 각도 72°, 경주월드의 드라켄이 각도 90°에 높이 63m,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가 각도 77°에 높이 56m로 스마일러보다 낙하각이 가파르고 높지만, 상술했듯 세계 최다 인버전 횟수 때문인지 스릴강도가 T익스프레스와 비슷하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타카비샤와 충분히 맞장을 뜰 수 있는 수준.3. 그 외 특징
영국 상위권 롤러코스터인 하이페리아(Hyperia)와 빅 원(Big One)과 같은 롤러코스터들과 비교되며 롤러코스터 1위인 하이페리아와 맞장을 뜰 수 있다.POV(1인칭 카메라 영상)를 보면 중간중간에 기괴한 것들이 많아서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 탑승 극초반에 떨어진 후 체인 리브트 지점에서 옆을 보면 HAHAHA라고 써져있는 텍스트와, 기괴하게 소용돌이로 만들어진 웃는 얼굴이 존재한다.[1] 그래서 트랙으로 무서운게 아닌, 분위기 그 자체로 무섭다는 평도 종종 있다.
4. 코스
▲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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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US.
우리와 함께해요.
열차가 출발한 뒤 나오는 출발 구호
운행방식이
타카비샤랑 비슷하다. 출발하자마자 "JOIN US"라는 소리가 나오고 웃음소리가 나오더니 어둠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회전한 뒤 실외로 나간다. 그런 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꺾고 콕스크류 트랙, 이멜만 턴 2회, 코브라 롤과 흡사한 2회 턴, 콕스크류 턴을 돈 뒤 두번째 리프트 구간에 진입한다. 이 구간에서 웃음소리가 나온다. 리프트를 다 올라간 뒤 왼쪽으로 꺾은 뒤 트위스트 턴, 리버스턴 2회, 리버스 사이드와인더 턴, 작은 언덕 하나를 넘은 뒤 코브라 롤, 2연속 트위스트 턴, 왼쪽으로 꺾고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간다.우리와 함께해요.
열차가 출발한 뒤 나오는 출발 구호
5. 사건 사고
▲ 사고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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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일, 16명의 승객들을 모두 태운 열차가 주행 도중 앞에 있던 빈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승객들 중 11명이 치료를 받았고 5명은 중상을 입었는데, 이 중 2명은 몇 주 동안 부분적인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였다.
이 사고가 일어나기 전, 승객들이 단 한 명도 타지 않은 테스트용의 빈 열차가 먼저 스테이션을 출발했었다. 그 뒤로 승객 16명을 모두 태운 열차가 출발했는데, 먼저 떠났던 빈 열차는 완주를 하지 못한 채 롤백을 하면서 특정 구간을 왔다갔다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고, 승객들이 탄 열차는 여러 대의 열차가 같은 구역을 경유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첫 번째 리프트 힐 정상에 멈춰 서 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더 스마일러 담당 직원이 이 상황에 대해 무지했던 채 리프트 힐 정상에 멈춰 서 있던 열차를 수동으로 출발시켰고, 이로 인해 승객들이 탄 열차가 주행 도중 테스트용으로 먼저 떠났다가 완주하지 못했던 빈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 사고의 원인이 인재였음이 드러난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알턴 타워스는 5백만 파운드 벌금이 부과되었고, 더 스마일러는 사고 발생 하루 뒤인 동년 6월 3일부터 문을 닫은 뒤 2016년 3월 19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