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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0:56:33

더 라스트 오브 어스(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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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공통3. 회차별 스토리와 차이점
3.1. 1화3.2. 2화3.3. 3화3.4. 4, 5화3.5. 6화3.6. 7화3.7. 8화3.8. 9화

1. 개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의 원작과의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

드라마는 원작의 큰 줄기를 따라가면서도 세세하게 따지면 바뀐 부분이 많은데, 덕분에 원작을 해 본 사람들은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2. 공통

3. 회차별 스토리와 차이점

3.1. 1화

3.2. 2화

3.3. 3화

3.4. 4, 5화

3.5. 6화

3.6. 7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 DLC를 기반으로 하는 에피소드이다.

3.7. 8화

3.8. 9화


[1] 영국의 유명 배우 탠디 뉴턴의 딸. [2] 설령 인도네시아 정부가 라트나 교수의 지시대로 자카르타를 폭격했다 하더라도, 폭탄이 터지면서 포자가 공중으로 퍼져나가 오히려 CBI를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03년 당시 인도네시아군은 경제난에 겹쳐 동티모르 독립 문제로 미국이 군수제재를 가해서 F-16 전투기를 출격할 수 없었고, 전차마저 가동할 수 없을 정도로 군사력이 파탄난 상황이었다. [3] 보통 이렇게 좀비 아웃브레이크 등의 진원지로 묘사되는 곳(중국이나 인도 등)들은 초기 대응에 실패하거나 사실을 숨기는 것에 급급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해당 드라마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서 진원지로 묘사된 국가 시청자들의 불만을 불식시키는 한편, CBI 전염이 초기에 얼마나 암암리에 그리고 빠르고 위협적이게 진행되었는지 다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4] 묘하게도 E3 2012 당시 공개된 트레일러의 모습과 같아졌다. [5] 이때 노부인이 괴상한 몸부림치는 모습을 아무도 못보게 시청자에게만 보여준다. [6] 원작에서 처음 맞게 되는 감염자 '지미'는 조엘 일행이 차를 타면서 불타는 한 집을 바라보며 토미가 저긴 지미의 집이라는 것으로 언급된다. [7] 나타난 감염자가 테스에게 마치 입맞춤을 하듯 감염된 포자를 옮기는 동안 라이터를 떨어뜨린다. [8] 해당 장면은 영화 칠드런 오브 맨에서 주인공 테오의 동조자였던 인물의 사망신과 상황, 앵글, 네러티브까지 매우 흡사하다. 닐 드럭만도 해당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실토(?)한 만큼 다른 매체였던 게임은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드라마에 그대로 구현된다면 결국 표절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바뀐 것으로 보인다. 원작 게임 자체가 칠드런 오브 맨의 많은 부분을 차용한 것은 사실이다. [9] 빌이 자신이 만든 함정에 빠진 프랭크를 구해주고 사랑에 빠지며, 그 과정에서 프랭크의 사람을 보는 안목으로 조엘 및 테스와 인연을 맺게 되고 물자를 주고받으면서 가까워진다.(이 부분에서 조엘과 빌이 비슷한 성격임을 파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에선 묘사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원작의 빌이 엘리가 없을 때 조엘의 모습이라는 설명을 뒷받침하는 장면.) 빌은 프랭크와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지내다가, 불치병을 앓고 더 이상 삶을 지속할 수 없어 스스로 편히 세상을 뜨길 원하는 프랭크와 최후의 순간에 준비한 약을 탄 와인을 함께 마신 후 삶을 끝낸다. [10] 원작에서의 조엘과 엘리의 관계가 극이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드라마 제작진이 빌과 프랭크의 스토리를 새롭게 각색하여 펼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 원작의 토미 성우가 배역을 맡은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12] 원작 게임처럼 포자를 던진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자기 앞을 막던 페리의 턱을 움겨쥐고는 그대로 아래 위로 찢어버리는데, 이 동작은 원작 게임에서 블로터에게 붙잡혔을 때 볼 수 있는 사망 모션과 완전히 동일하다. [13] Skye Cowton라는 아역 배우가 연기했다. [14] 자신이 다섯 살 만 더 젊었으면 더 힘이 쎘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게임에선 그야말로 무쌍을 찍는 조엘의 나이와 드라마의 조엘 나이가 딱 다섯 살 차이나는 걸 감안하면 일종의 이스터에그식 대사로 보인다. [15] 이름도 언급되지 않았고 등장 장명이 10초도 채 안되지만, 라오어2를 플레이 한 게이머라면 인물의 복장과 분위기 및 헤어스타일이 영락 없는 2편 디나의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16] 이마저도 엘리가 군사학교에서 머물때 일어난 일련의 작은 소동으로 어떤 성격인지, 주변인에게서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 스토리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17] 한결같이 엘리에게 집착하는 듯한 데이빗과 달리, 아군을 살해한 조엘의 동료인 엘리를 죽이려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한다. [18] 감옥에 갇힌 엘리의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엘리를 폭행할 때 "반항할 때가 좋지" 등 변태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19] 사건이 마무리되고 조엘이 엘리의 뺨을 어루만지며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장면은 원작과 똑같은 구도다. [20] 라오어2가 발매되기 전 대략적인 실루엣으로만 언급되었던 엘리 엄마의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21] 엘리의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는 원작 엘리의 성우를 맡았던 애슐리 존슨으로, 게임을 즐겼던 플레이어라면 단번에 눈치챌 수 있는 목소리로 첫 장면부터 등장한다. 원작에서 이 성우가 맡았던 캐릭터를 생각하면 이보다도 찰떡같은 역할이 따로 없다. [22] Our doctor, he thinks that the cordyceps in Ellie has grown with her since birth. It produces a kind of chemical messenger. It makes normal cordyceps think that she's cordyceps; it's why she's immune. He's going to remove it from her, multiply the cells in a lab, produce those chemical messengers...and then we can give it to everyone. He thinks it could be a cure, Joel. [23] 이와 관련하여, 게임에서는 엘리가 직접 자신의 입으로 조엘과 테스에게 "(마를린이 말하길) 제가 백신을 만드는 열쇠래요"라고 얘기하나, 드라마 2화에서는 엘리가 조엘과 테스에게 "(마를린이 말하길) 파이어플라이가 치료제를 만들고 있는데, 제가 열쇠..."라고 말하는 중 조엘이 끼어들면서, "백신 개발의 열쇠. 겨우 이거야? 몇 백만 번도 더 들었고, 백신, 기적적인 치료제, 결국 되는 건 없어."라고 얘기한다. [24] We didn't tell her, we didn't cause her any fear, there won't be any pain. [25] 게임의 파트 1 번역판 기준: "애를 보내줄 순 없어요, 이건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가 구할 수많은 목숨을 생각해봐요." 이 대사는 파트 2 프롤로그에서 조엘의 회상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한다. [26] 게임: How long before she's torn to pieces by a pack of clickers? That is if she hasn't been raped and murdered first. [27] 드라마: How long till she's torn apart by Infected or murdered by raiders? [28] Joel: That ain't for you to decide. Marlene: It's what she'd want. And you know it. [29] Joel: But it isn't for you to decide. Marlene: Or you. So what would she decide, huh? 'Cause I think she'd wanna do what's right. And you know it. [30] It's what she'd want는 would want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따라서 원작과 드라마에서 표현이 조금 달라졌을 뿐 의미하는 바는 같다고 볼 수 있다. [31] I'm still waiting for my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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