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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가야 토시로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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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홍련빙륜환([ruby(大紅蓮, ruby=だいぐれん)][ruby(氷輪丸, ruby=ひょうりんまる)])히츠가야 토시로의 참백도 빙륜환의 만해.
이름의 유래는 불교에서 말하는 팔한지옥(八寒地獄) 중 가장 춥고 고통스러운 극한의 지옥인 대홍련지옥(大紅蓮地獄)[1] 뜻을 해석하자면 대홍련지옥의 얼음처럼 차갑게 보이는 달이다.
2. 첫 등장
첫 등장은 아이젠 소스케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히나모리 모모를 거의 끔살시키고 이 사실을 히츠가야 토시로에 말하면서 자극을 받아 만해를 개방했는데 문제는 저 윗 사진의 간지나는 모습은 잠시,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아이젠에게 한 방 썰리고 바로 KO 당하면서 강함의 논란의 시발점을 제공했다.3. 특징
검의 코등이가 한 장 더 생겨 빙화가 두 장 겹쳐진 모양이 되며, 검을 중심으로 얼음의 용이 토시로를 감싼 형상을 하고 있다. 잘 안 보이지만 옷 안쪽으로도 얼음이 감싸여 갑옷역할을 해주고 있다.설정상 대장들의 참백도 중에서 시해와 만해간의 능력 차이가 최소인 참백도로 시해와 만해 사이의 차이점은 생성할 수 있는 얼음 양이라고 한다. 실제로 대홍련빙륜환은 압도적 많은 얼음 양을 통해서 강력하고 다양한 기술과 필살기를 사용하는 모습만 보여주었고, 특수능력은 시해나 만해나 얼음을 생성하고, 기상을 조종할 수 있단 점 외엔 없다.[2][3]
4. 강함
빙설계 최강이라는 타이틀답게 쿠치키 뱌쿠야처럼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시해 때의 얼음용을 쏘는 것도 가능하며, 날개로 방어하거나 꼬리로 공격할 수도 있고, 얼음 분신을 만들어 적을 속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대기의 물을 모두 무기로 쓸 수 있어 물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격과 재생이 가능하다.만해시 뒤에 생기는 날개와 꼬리는 만해의 일부가 아닌 단순한 얼음 덩어리일 가능성이 크다. 작중 대홍련빙륜환의 날개가 잘린 모습이 여러번 나왔는데 토시로가 얼음을 생성하는 빙륜환의 능력으로 자가수복이 가능하단 말을 하며 잘린 날개를 고치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는 퀸시편에서 밝혀진 부숴진 만해는 수복이 불가능하단 설정과 다르며 이후 공개된 완성된 대홍련빙륜환에 날개와 꼬리가 없는 모습이 나와 꼬리와 날개는 단순한 얼음덩어리란 게 기정사실화됐다.[4]
5. 완성된 대홍련빙륜환
천년혈전편에서는 대홍련빙륜환의 완성된 진정한 모습이 등장한다.자세한 내용은 대홍련빙륜환/천년혈전 편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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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빙인형(殘氷人形)
얼음을 이용해서 토시로 본인과 똑같이 생긴 정교한 인형을 만드는 기술. 티아 하리벨의 전력을 파악하고 거리를 벌리기 위해서 사용한 페이크용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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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龍霰架)
빠르게 돌진해 상대를 꿰뚫음과 동시에 적을 얼리는 기술. 샤우론 쿠팡에게 사용해 쓰러뜨렸다. 토시로가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고,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시해 상태에서도 사용한다.[5] 이후에 지젤에게 세뇌당하면서 마유리에게 사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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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빙뢰(千年氷牢)
대기에 있는 모든 물을 모아 수많은 얼음기둥을 만들어 적을 가둬 죽이는 기술. 루피 안테노르에게 사용해서 쓰러뜨릴 뻔 했으나, 때마침 네가시온이 내려져 놓쳤다. 참백도 이문편에서 빙륜환이 이치고를 상대로 시전. 다만 시해 상태로 시전해서 그런지 얼음 기둥의 수가 적은 편이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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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조빙주(群鳥氷柱)
고드름 같은 얼음 덩어리를 적에게 쏘는 기술. 티아 하리벨과의 전투에서 사용했지만 바로 막혔다. TV 오리지널에서는 시해 상태로도 쓰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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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천백화장(氷天百華葬)
하늘에서부터 적에게 닿으면 얼어붙는 눈을 내려 얼리는 기술. 얼어붙은 곳은 꽃처럼 피어나며 100송이가 피어날 쯤이면 대상은 죽어 있을 것이라고. 역시 할리벨 전에서 사용했다. 사계빙결이 등장하기 전까진 빙륜환 최강의 기술이었으며, 위력을 본인도 제대로 조절 못하기 때문에 빙화가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을때 쓴 기술이지만, 할리벨이 이르비엔토로 미처 녹이지 못한채 그대로 갇혀버릴 정도로 강력하며 할리벨을 확실히 죽일 뻔 했으나 원더와이즈가 난입하는 바람에 죽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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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룡선미(氷竜旋尾)
칼을 휘두르면 거기에 맞춰 곡선의 얼음이 생겨나는 기술. 절공(絶空)이라는 연계기로 얼음을 위로 솟구치게 할 수 있다. 할리벨과 아이젠에게 사용했지만 둘다 별다른 데미지는 없었다.
7. 관련 문서
[1]
산스크리트어 가차로 마하발특마(摩訶鉢特摩, mahapadma)라고도 한다. 왜 대홍련지옥이냐면 그 극심한 추위 때문에 죄인들의 몸이 얼어터져서 마치 붉은 연꽃이 가득 피어있는 듯한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원피스
임펠 다운의 홍련지옥도 그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 또한,
아카메가 벤다!의
에스데스 최종비기인 마하발특마도 이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왔다.
[2]
물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과 흡사하다. 물론 천본앵은 섬경, 종경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3]
그러나 완성된 만해를 통해 얼리는 대상의 능력도 봉인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고, 시해와 만해의 차이가 단순히 얼음의 양 차이라면 시해 상태일 때도 이런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이기에, 실로 빙설계 최강의 참백도라고 할만하다.
[4]
천쇄참월, 백하벌, 비비왕 사미환 등과 같이 단순히 만해때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의상이 변화/추가 되는 개념으로 볼수도 있다. 특히 천쇄참월의 경우는 변화한 사패장까지 포함해 만해인데, 사패장이 찢어졌다고 해서 참월 본체가 부서진게 아닌 것 처럼 빙륜환의 얼음도 비슷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5]
다만 토시로가 "시해 상태로 쓰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이라 말했고, 토시로도 같이 얼어버린 걸보면 시해로는 위험한듯.
[6]
그래도 엄청 튼튼한건지 이치고가 만해 상태였음에도 칼질론 어림없고, 월아천충으로 부숴 겨우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