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스캔들 (2024) The Daechi Scand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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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6c27c><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김수인 |
각본 | 김수인 |
제작 | 김수인 |
출연 |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 外 |
촬영 | 박재인 |
분장 | 박혜선 |
미술 | 김혜림 |
편집 | 임신미 |
음악 | 문이랑 |
제작사 |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 |
배급사 | ㈜스마일이엔티 |
촬영 기간 | 2023년 6월 21일 ~ 2023년 7월 24일 |
개봉일 | 2024년 6월 19일 |
상영 시간 | 109분 |
총 관객 수 | 대한민국: 1,797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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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월 개봉한 한국영화.2. 예고편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유명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치동 들어왔어요." 무뚝뚝하지만 실력있는 대치동 학원 국어 강사 '윤임'. 윤임이 담당하는 중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끝난 날, 그 학교의 국어교사 '기행'이 그녀를 찾아온다. 두 사람의 만남이 목격되자 대치동 학부모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시작하고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의심까지 퍼진다. 그리고 '윤임'은 '기행'과의 만남으로 인해 소설가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나은', 10년 전 사귄 전남친 '기행' 그리고 그녀를 짝사랑했던 '미치오'까지 잊고 있었던,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의 과거와 조우한다. "나는 가끔씩 궁금해졌다. 너에게도 간절한 바람 따위가 있었을까?”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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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임 -
안소희
대치동에 있는 연철수 국어학원의 강사. 명신여중의 국어 내신을 전담하고 있는데, 학생들한테 평판이 좋고 원장의 신임이 매우 두텁다. 어느 날 백기행과의 만남이 포착되었고 어떤 서류를 건네받는 장면이 영상에 찍히는 스캔들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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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행[1] -
박상남
명신여중에 부임한 국어 교사이다.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 문제를 내기로 유명하다. 선생들과 이야기하던 중, 이 지역 학원의 자기 교과 담당 선생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신경 쓰지 않으며 듣던 중에 연철수 학원의 국어 강사인 김윤임이라는 이름이 귀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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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
타쿠야
김윤임의 대학 시절 동기생이다. 김윤임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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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
조은유
소설가이자 김윤임의 초등학교부터 절친이고 대학 동기이다. 그녀의 소설가 필명은 김진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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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수 -
오태경
김윤임과 은동화가 선생으로 있는 연철수 국어학원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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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
신소율
우연히 만난 김윤임에게 백기행과 결혼할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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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엄마 - 고서희
대치동 학원가의 전형적인 부모. 김윤임더러 혜린의 시간을 바꿔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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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 김사랑
윤임이 가르치는 학생. 윤임 입장에서 까다로운 혜린 엄마와 달리, 윤임을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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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화 -
배유람
윤임의 라이벌 강사.
- 최수지 - 강나라
- 김진도 - 강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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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
정인기
김윤임과 은동화가 선생으로 있는 연철수 국어학원의 부원장. 전직 교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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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부장 - 장준휘
명신여중의 백기행과 같은 학년 학년부장. 기행에게 지역 학원의 교과 담당 선생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충고를 한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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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배경
2024년 6월 상순에서 7월 상순까지 벌어진 사건이 주요 사건이고, 회상 속의 대학생 시절은 2014년 봄이 시간적 배경이다. -
대치동
영화 개봉 시점인 2024년 대치동 학원가를 모티브로 만든 공간. 연철수 학원의 국어 강사 은동화는 '욕망이 모이는' 곳이라고 이곳을 표현했다. -
연철수 국어학원
각 학교의 담당 선생을 두어 학교의 시험 문제를 예측하여 쪽집게 식으로 강의하는 학원이고, 치열한 주변 학원과의 경쟁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학원이다. 학생들은 대부분 교과별로 학원을 다니고 있고, 학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서 학원 측에 선 넘는 요구도 많이 해오고 있으며, 데스크 직원이나 선생들은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변 학원들의 시간표를 줄줄이 꿰어가며 시간표를 맞춰 짜고 있다.
6. 평가
7. 흥행
8. 기타
- 극중에 졸업식 장면이 있고 축사로 '세상에 홀로 우는 것은 없다. 혼자 우는 눈동자가 없도록 우리는 두 개의 눈으로 빚어졌다.'라는 시를 읊는 장면이 있는데 이 시는 이현호의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에 65번째 시로 수록되어 있는 '묵음(默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