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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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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대학교의 상징을 다루는 문서이다.

2. UI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UI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svg 파일:대전대학교 엠블럼.svg
심볼 엠블럼
대전대학교의 교목인 소나무를 소재로 인재양성의 숲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짙은 그린 컬러를 메인컬러로 사용함으로 조금 더 성숙하고 아카데믹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대전대학교의 심볼마크는 교목인 소나무를 소재로 인재양성의 숲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짙은 그린 컬러를 메인컬러로 사용함으로 조금 더 성숙하고 아카데믹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심볼마크는 대전대학교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서 본 매뉴얼에 제시된 규정과 형태를 준수하여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대전대학교의 엠블럼은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을 새롭게 조합하여 만들어진 상징 요소로서 대전대학교의 전통성과 권위를 나타내며 용도에 맞추어 심볼과 로고타입을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하도록 한다. 엠블럼 사용시에는 특별한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3. 교수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교수
<nopad> 파일:강서대묘 사신도 청룡.png
운무에 싸여 꿈틀거리는 저 산을 닮은 용의 모습을 보라! 바로 우리의 힘찬 전진의 모습이다.
용은 기린, 봉황, 거북과 함께 상서로운 네 영물 중의 하나이다. 이는 선사시대 동아시아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뱀 숭배 사상이 점차 발달하여 고대인의 상상을 깊게 하여 생긴 듯하다. 용의 모습은 몸이 가늘고 길며 비늘이 있으며, 머리 위에는 뿔 두 개가 달려 있고, 입을 벌리면 예리한 이빨이 보인다. 게다가 네 발에는 짐승과 같은 발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용이 살고 있는 곳은 물속이며, 때로는 하늘로 올라 바람 구름 그리고 번개를 일으킨다. 그래서 전지전능한 그 모습에서 왕이나 위인 같은 신성성을 갖게 된다. 불교에서는 사천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용신 숭배는 주로 해안가에서 많이 행해졌다. 유명한 처용가의 발생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해안지방에서는 정초가 되면 용왕제를 지낸다. 그러나 풍수에서 쓰이는 용의 의미는 산의 정상으로부터 사방으로 뻗어 간 줄기를 말한다. 그 뻗어 간 형태가 천태만상으로 때로는 낮았다 높았다 굽었다 곧았다 하는 모습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것과 같은 형상과 같아서이다. 우리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용운골은 바로 이러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4. 교목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교목
<nopad> 파일:소나무.jpg
소나무
굳건히 대지에 뿌리내려 험한 산중에서도 그 강직함을 잃지 않으니 오히려 눈속에서 더 푸르다.
소나무는 '절개'를 뜻한다. 상록교목으로 가지가 퍼지고 상단부의 수피는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동아는 적갈색이다. 따라서 소나무에는 수피가 붉은 적송도 있고, 수피가 검은 흑송도 있고, 또 수피가 하얀 백송도 있다. 한반도에는 거의 전부가 적송이고, 흑송은 영남 해안에서, 백송은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몇 그루가 있을 뿐이다. 옛날 우리가 묘포나 식목을 모르고 살 때 자연생으로 무성하던 나무가 바로 이 소나무다. 워낙 장수목인 관계로 솔씨가 저절로 떨어져 분산·발아·생육되어서 울창했던 것이다. 송화가루로 음식을 해 먹고, 솔잎으로 송편을 쪄 먹고, 송순으로 술을 빚어 먹고, 송진으로 약재를 삼고, 마른 솔방울로 불씨를 묻었으며, 또 굵은 가지를 쳐서 숯을 구웠고, 청솔을 꺾어 도자기를 구웠고, 연기를 모아 먹을 만들고, 뿌리를 캐서 가구를 만들고, 한옥의 목재는 대부분 소나무를 사용했던 까닭에 새집에는 청향이 그윽했고,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가옥의 기둥이 휘는 법이 없으며, 부드러운 대패자국이 그대로 살아 건축미를 한층 아름답게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어린아이를 낳으면 대문에 소나무 가지를 달았고, 조상의 묘 앞에는 파릿한 소나무를 심어 주었던 것이다. 이처럼 소나무는 우리 곁을 멀리한 적이 없다. 진실로 소나무는 충신열사의 고절로 좋은 나무요, 백목지장이요, 만수지왕이 틀림이 없다.

5. 교화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교화
<nopad> 파일:목련12.jpg
목련
탐스런 꽃을 피우러 기나긴 겨울을 애써 참고 견디며 봄과 함께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꽃이다.
목련은 영춘화(迎春化)다. 겨울의 잔영이 아직 남아 있을 때, 목련은 봄의 전령이 된다. 추운 겨울 삭풍 속에 견디었던 여린 가지 끝마다 곱게 간직한 꽃망울을 맺는다. 사월의 시샘 비바람이 남아 있어도 목련은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목련이 피면 봄이다. 봄은 희망이다.가지 끝에 곧게 맺힌 꽃망울은 붓필을 닮아 목필화(木筆化)라 불린다. 온갖 억압에 견딜 줄 아는 문사(文士)의 기개가 꽃잎 안에 숨어 있다. 아직 채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았지만 봄을 갈망하는 생명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꽃망울을 신이화(辛夷花)라 하여 약용으로 한다. 치병(治病)은 인술(人術)이니 구세제민(救世濟民)의 뜻이 있다.목련은 북향화(北向花)다. 목련의 꽃봉오리는 변함없이 북으로 향한다. 북에서 아직 찬바람이 불어와도 북을 향한 동경이 그지없다. 한 여인이 북극의 사나이를 사랑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스러졌다. 무덤 곁에 하얀 목련이 북을 향해 피어났다. 그녀의 영혼일까? 임을 향한 한없는 사랑의 마음이다.목련의 꽃잎 하나하나에는 맑고 고운 향기가 가득하다. 창공에 피어난 목련은 우아함과 순결의 표상이 된다. 용운골 새울터에 우리가 함께 부르는 희망과 환희의 노래가 된다.

6. 교조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교조
<nopad> 파일:까치.jpg
까치
희망의 메신저 까치는 우리에게 밝은 내일을 기다리게 해준다.
'동국세시기' 에는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소리를 들으면 그 해에는 운수대총이라 하여 길조로 여겨왔다.불교에서는 보양(寶壤)이 절을 지으려고 북령에 올라갔다가 까치가 땅을 쪼고 있는 것을 보고 그곳을 파 보았더니 해묵은 벽돌이 나왔는데 이 벽돌을 모아절을 세우고 작갑사(鵲岬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전한다. 이 설화에서 까치는 부처의 뜻을 전하는 행운을 상징한다.

7. 교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교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교가.png
관심이 있는 사람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8. 마스코트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의 마스코트
파일:대전대학교 마스코트.svg
왼쪽부터 힘차용(HimChaYong), 럭키(Lucky), 보미(Bomi), 솔(Sol)
각각 대전대학교의 상징물인 , 까치, 목련, 소나무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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