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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HD현대인프라코어 HD HYUNDAI INFRACORE |
|
<colbgcolor=#012F8B> 기업명 |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 주식회사 HD Hyundai Infracore Co., Ltd. |
설립일 | 2000년 10월 23일[1] |
업종 |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 |
대표 | 조영철, 오승현 |
기업구분 | 대기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 2001년 ~ ) |
종목코드 | 042670 |
직원 수 | 2,831명(2022년 3월 31일 기준) |
자본금 | 1,974억 3,456만 7,000원(2021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4조 5,936억 6,514만 6,349원(2021) 별도: 3조 6,180억 6,517만 104원(2021) |
영업이익 |
연결: 2,645억 780만 5,577원(2021) 별도: 1,907억 1,008만 6,677원(2021) |
순이익 |
연결: 5,678억 3,583만 260원(2021) 별도: 2,943억 4,104만 7,399원(2021) |
자산총액 |
연결: 4조 7,822억 8,979만 7,735원(2021) 별도: 3조 5,032억 7,221만 8,899원(2021) |
부채총액 |
연결: 3조 4,124억 6,590만 3,607원(2021) 별도: 2조 4,122억 6,646만 6,907원(2021) |
부채비율 |
연결: 249.12%(2021년 기준) 별도: 221.10%(2021년 기준) |
자회사 | 이큐브솔루션 |
|
|
소재지 |
본사 -
인천광역시
동구
인중로 489 (
화수동) 군산공장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장산로 185 ( 소룡동) 안산부품센터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담로 48 ( 팔곡이동) 분당사무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55 ( 정자동) |
홈페이지 | HD현대인프라코어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중대형 건설기계 제조업체로 HD현대의 계열사다. 현재는 HD현대건설기계와 같이 HD현대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산하에 편입되어 있다. 과거에는 대우그룹, 두산그룹 계열사였다.두산그룹에 인수되기 전의 사명은 대우종합기계였다. 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에는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회사였다. 그러나 두산그룹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여러 사업부를 분할하여 매각했다.[2] 지금은 건설중장비와 엔진사업만이 잔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하의 내용 중 건설기계, 엔진 외의 내용은 현재의 회사와는 무관하다.
인프라코어라는 브랜드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 인터브랜드에서 개발했다.
2. 역대 로고
조선기계제작소 | |
<rowcolor=#ffffff> 조선기계제작소 (1937~1963) |
한국기계 (1963~1976) |
<rowcolor=#ffffff> 대우중공업 (1976~2000) |
대우종합기계 (2000~2005) |
<rowcolor=#ffffff> 두산인프라코어 (2005~2021)[3]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1~2022) |
<rowcolor=#ffffff>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 |
HD현대인프라코어 (2022~현재) |
3.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HD현대사이트솔루션 |
33.2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공단 |
9.3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0.03% |
4. 역사
1937년에 일본 요코하마공업소 등의 주도로 세워진 '조선기계제작소'가 모태이다. 초기에는 디젤차량과 엔진을 만들면서 태평양전쟁 때는 일본군 삼식잠항수송정을 만드는 등 군수사업도 했다.[4] 1945년 8.15 광복 후 상공부가 국방부와 관리를 번갈아 받다가 1963년에 공기업 '한국기계공업'으로 개편됐다. 1964년 철도차량 사업에 참여했고, 1966년에는 신진자동차공업으로 주인이 바뀐 뒤 1970년 서독 MAN 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1975년에 디젤엔진 공장을 세웠다. 그러나 1976년에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한국산업은행의 관리를 받게 됐고, 같은 해 대우실업에 넘어간 뒤 대우기계와 합병하여 ' 대우중공업'이 됐다.1983년에는 항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듬해 창원2공장을 세운 뒤, 1985년 항공기 생산을 개시했다. 1988년에는 FA사업본부를 창원으로 이전했다. 1999년 대우그룹이 부도가 나서 그룹이 해체되자 2000년 10월 23일에 대우중공업에서 종합기계사업부문이 대우종합기계로 물적분할됐다.
2005년 4월 29일 두산중공업이 1조8천900억원(차입 8천억원)에 인수[5]해서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두산메카텍으로부터 공작기계 부문을 인수한 후 2009년 방산BG를 분리해 두산DST로 물적분할하고 노르웨이 목시 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2011년 산업차량BG를 분리해 두산산업차량으로 인적분할하고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를 세웠다.
2020년 6월 16일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로 하고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 # GS건설[6]과 현대중공업이 경쟁했으나, GS건설이 인수를 포기하며 현대중공업이 단독 입찰했다. 7,000억을 적어낸 현대중공업과 협의 끝에 8,500억 원으로 매각가격에 합의를 이루면서 2020년 12월 10일,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가 결정됐다.[7]
국내건설기계 시장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볼보건설기계가 대략 50:25:25의 비율로 점유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두산인프라코어를 현대중공업지주가 인수할 경우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건설기계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된다. 이후 2021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양사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
2021년 8월 19일 최대주주가 현대제뉴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사명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정해졌다.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브랜드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산그룹의 경영난을 온 몸으로 겪은 회사다. 인프라코어의 이름으로 수조원을 차입해 밥캣을 인수했는데, 인수하자마자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터져 밥캣의 실적이 악화됐다. 2015년 자회사 밥캣이 정상화될 기미가 보이자 인프라코어의 최대 수출처인 중국의 경기가 극도로 나빠져 자체 매출이 엄청나게 줄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드디어 인프라코어와 밥캣의 실적이 함께 좋아지려하자, 모회사 두산중공업이 엄청난 경영난에 빠진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프라코어는 밥캣과 분리된 채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갔다. 밥캣은 2018년 즈음부터 부실 자회사 꼬리표를 떼고 두산그룹에서 가장 돈 잘 버는 계열사로 거듭났다. 그런데 정작 밥캣 인수에 가장 큰 지분이 있는 인프라코어는 그 수혜를 채 몇년을 누리지도 못했다. 10여년 간 이어진 두산그룹의 경영난은 사실상 인프라코어의 자회사, 본회사, 모회사의 백투백 경영난이었기 때문에 인프라코어는 두산그룹의 위기를 온몸을 맞아낸 비운의 회사인 셈이다.
5. 특징
중장비, 공작기계, 엔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민간용 엔진뿐만 아니라 군용 엔진도 제작한다. 1973년 부곡차량[8] 인수합병 후 1974년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즉 초저항 열차를 제조하여 납품한 적도 있다. 이후로도 철도차량 생산을 했으나, 철도차량사업부는 외환위기후 빅딜로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사업부를 통합한 한국철도차량이 설립되면서 흡수됐다.[9] 심지어 1994년부터 버스, 티코, 다마스, 라보, 대형트럭도 생산했으나, 1999년부터 대우중공업의 자동차부문을 전부 대우자동차로 이관했다.철도차량의 경우에는 일본제 부품들을 들여온 현대정공과는 달리, 이쪽은 유럽제 부품들을 많이 들여왔다.[10] 특히 GEC- 알스톰과 제휴관계를 맺었었는데, 이 제휴로 인해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중에 GEC 계열,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만들어지고,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1차분이 이 영향을 받았다. 특히 지멘스 옥타브로 유명한 오이로슈프린터 기반의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전신인 8100호대 전기기관차도 대우중공업 철도차량부문에서 생산했다. 항공사업본부도 두던 시절 1991년 국산 기본훈련기 'KTX-1'을 개발했다.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6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레스타를 제외한 자일대우버스 차종에 들어가는 엔진들은 모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나왔지만, 대우종합기계에서 두산인프라코어로 바뀐 직후에 내놓은 엔진들이 병맛 같은 내구성과 연비를 자랑하면서 한동안 말썽을 부리다가 겨우 겨우 수습되나 싶었는데, 유로 6 규정에 맞지 않아 2015년 이후로는 CNG 연료를 쓰는 차량만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을 달고 있다. 유로 6 이후 디젤 엔진은 FPT와 커민스 등지에서 엔진을 수입하여 장착 중.[11]
대우종합기계 시절 사명처럼 종합기계 회사로 건설중장비, 산업차량, 공작기계, 엔진, 방위사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계산업을 영위했으며 1985년 고유모델 굴삭기 'SOLAR'를 개발했고, 1990년에는 스웨덴 볼보트럭과 계약하여 F 시리즈 트랙터 트럭과 덤프트럭을 수입하여 판매한 적도 있었으나[12], 두산 인수 이후 두산인프라코어에 남아있는 것은 건설장비와 엔진뿐이다. 건설장비 다음으로 알짜였던 공작기계 사업부는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MBK파트너스에 1조 여원에 매각[13], 해당 사업부는 두산공작기계로 사명을 변경했다. 방위사업부는 분할하고 사명을 두산DST로 바꿨다가 역시 같은 이유로 한화그룹에 매각했고, 산업차량의 경우 분할해서 사모펀드에 넘겼다가 지주회사 겸 사업회사인 (주)두산이 다시 인수했다가 자회사화 시켜 현재는 '두산산업차량'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6. 역대 임원
6.1. 조선기계제작소
- 회장
- 모리 아키라 (1937~1942)
- 요시다 요시테루 (1942~1943)
- 아사노 료조 (1943~1945)
- 대표이사 사장
- 요코야마 기미오 (1938~1945)
- 전무
- 요코야마 기미오 (1937~1938)
6.2. 한국기계공업
- 김석범 (1963~1964)
- 정낙은 (1964~1968)
- 정영기 (1968~1969)
- 김창원 (1969~1974)
- 이민우 (1974~1976)
6.3. 대우중공업
- 김우중 (1976~1977)
- 심원택 (1977~1979)
- 서영철 (1979~1980)
- 윤영석 (1980~1985)
- 이경훈 (1985~1993)
- 석진철 (1993~1995)
- 추호석 (1995~1999)
- 양재신 (1999~2000)
대우종합기계
- 대표이사
- 양재신 (2000~2005)
6.4. 두산인프라코어
- 대표이사 부회장
- 양재신 (2005)
- 박용만 (2005~2007)
- 최승철 (2008~2011)
- 부회장
- 양재신 (2005~2006)
- 대표이사 사장
- 최승철 (2005~2007)
- 김용성 (2006~2015)
- 이오규 (2011~2012/2013~2015)
- 손동연 (2015~2021)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오규 (2009~2011)
- 최형희 (2015~2017)
- 대표이사 전무
- 최진근 (2005~2006)
- 신오식 (2006~2009)
- 고석범 (2018~2021)
6.5.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HD현대인프라코어
- 부회장
- 손동연 (2021~2022)
- 대표이사 사장
- 손동연 (2021)
- 조영철 (2021~)
- 대표이사 부사장
- 오승현 (2022~)
7. 문제점
- 회사 전체의 문제점은 HD현대인프라코어/문제점
- 무기 관련 문제점은 HD현대인프라코어/무기 관련 문제점
8. 제품
8.1. 건설기계
2019년 인수 이후에도 ' DOOSAN'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두산 브랜드 폐지 및 자체 브랜드 네이밍화로 인해 2023년부터 출고되는 건설기계에는 ' DEVELON'이라는 브랜드로 변경이 되어 데칼이 변경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산하에 이미 현대건설기계라는 중장비 제조사가 있지만 이 회사의 건설기계도 계속 생산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범현대가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관계와 비슷하게 존속할 것으로 보인다. 장비에 적용된 도색은 기존 두산 시절과 동일한 주황색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벨론 문서 참고.8.2. 엔진
대우중공업/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 목록 | |
대우중공업 | HD현대인프라코어 |
MAN, 이스즈, DE, DV | DL, DV27, DX |
8.2.1. 군용
- D2848MT: 14,618cc급 V8 디젤엔진으로 1970년대 독일의 MAN사가 개발, 1980년대 초반부터 대우중공업 기계사업부에 의해 제작하게 됐고, 이후 대우종합기계에서 제작하여 오늘날까지도 극소수 생산되고 있는 엔진이다. 과거에는 버스 등지에서 채용되어(주로 대우버스 BH 시리즈)왔고 1995년에는 유로 1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서 DV15 계열로 개량되기도 했으나, 배기가스 문제로 인하여 유로 3 배출가스 규제가 적용되는 2004년을 끝으로 버스와 트럭에는 탑재되지 않게 되면서, 오늘날 자동차 엔진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K200 APC 엔진에 극소량 납품을 하고 있다.
- D2840LXE: D2848MT 엔진에서 실린더 수를 늘리고 터보차져를 장착해 750HP로 만든 엔진으로 현재 K21용으로 탑재되어 있다. 믿겨지지 않겠지만 이 엔진의 전신이 되는 D2840M 엔진은 대우 BH120H 고속버스에 탑재된 적도 있었다.
- DV27K: K-2 흑표 전차용 V12 27L 디젤 엔진이다. 트윈터보차져 CGI, CRDI 등이 적용됐고 공개된 토크, 마력 커브만 보자면 현재 초도 물량에 탑재된 MT883 비슷하거나 저 고 토크 영역에서는 약간 우수하나 SNT의 변속기 결합 시 뭔가 세팅에 문제가 있거나 내구도 문제로 출력을 제한했는지 가속력이 부족했다. 현재 두산 측에서 K-1E1, K1A1, K-9 등 주력 기갑차량엔진에 해당 엔진 계열화를 제안 중(!)이며[14] 현재 개념개발 중인 한국형 EFV인 차기 상장차 엔진에 이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8.2.2. 차량용
- D18A
- D24A
- DL06, DL06K, DL06S, DL06P
- DL08, DL08K, DL08S, DL08P
- DV11, DV11K, DV11S
- DX12P
- GL08K, GL11K
- GL08P, GL11P
- GX12P[15]
- HX12(개발 중)[16]
2016년 말 KD 운송그룹에 유로 6 두산 디젤 엔진이 탑재된 시제 차량이 몇 대 납품됐다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트럭에 DL06P 엔진을, 자일대우버스의 중대형버스들에 DL06P, DL08P 엔진을 공급하며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눈여겨볼 점은 DL06P, DL08P 엔진은 커민스의 엔진[18]과는 달리 DPF+SCR[19]만으로 유로 6 기준을 통과한 엔진이라 연비, 성능, 정비성 면에서 매우 좋다고 하며 소음도 커민스에 비해 작다.
보배드림의 회원과 자일대우버스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현재 기존의 DV11을 대체하는 유로 6 고마력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그러다 2018년 2월 7일 중동 전력 전시회에 발전기용 11.1L 급 직렬 6기통 엔진인 DX12 엔진을 출시했고 공식 인스타에서 이 블록을 바탕으로 선박용과 차량용 엔진도 개발 중이라고 했다. 2018년 7월엔 선박용을, 2019년 11윌에 차량용 엔진의 개발을 마쳤으며, 2020년 3월부터 타타대우상용차에 납품되어 장착되기 시작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 산하로 들어가면서 엔진 공급선 일부가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기존의 공급선은 몇 년간 AS조직과 더불어 유지될 예정이라고 하나, 두산그룹에서 분할됐기에 함께 현대 산하로 들어가지 않고 분리된 두산산업차량(지게차)과 두산밥캣(소형건설기계)에 공급하던 엔진 제품군(D18/D24계열) 공급을 유지할 전망이나 향후 다른 회사의 엔진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 개발 중단을 발표하여 기존의 현대차 엔진으로 대응하던 HD현대건설기계제 건설기계에 동급의 HD현대인프라코어제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차로부터 엔진을 사 오는 것 보다 아예 내재화가 가능해졌기 때문. 우선적으로 3톤급 지게차의 D4HB(현대 R 엔진)이 D24A계열로, 5톤급 이상 지게차와 14톤급 이상 굴착기의 D6G계열 엔진[20]이 DL06계열로 바뀔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2023년부터 HD현대건설기계 신형 굴착기와 지게차에 D24A의 STAGE V[21] 대응 개선형인 DM02VB계열로 엔진이 변경되어 탑재되기 시작했다.
일단은 현대자동차의 엔진과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은 둘다 범현대가 기업 제품임엔 틀림없게 됐다.
8.2.3. 산업용
- G2 D10
- G2 D18
- G2 D24
- G2 D34
- DL 06
- DL 08
G2엔진의 경우, D24엔진과 D34엔진은 두산 지게차와 건설기계, 대동, 동양 트랙터에 탑재된다. 또한, 자회사이던 밥캣 T시리즈, TLS 시리즈, S시리즈 등에 탑재된다.
그리고, DIPP 발전기에 쓰이기도 한다.
9. 대중매체
-
KBS의 교양 프로그램
긴급구조 119에서 상황재연을 통해 현장에 투입 한 대우굴삭기가 나온다.
-
2004~2005년 MBC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세기건설(그 당시 현대건설)의 박대철(
유동근)가 굴삭기 운전하는 모습 보여준다.
10. 여담
[1]
후설 법인 기준.
[2]
육상 방산,
공작기계, 지게차 사업부 등 굵직한 사업부가 대거 분할 후 매각됐다
[3]
2006년 경 한글서체가 HY견고딕으로 교체되었다.
[4]
이 기업에 대한 문서의 상위 분류로
전범기업 분류가 붙은 게 바로 이 때문이다.
[5]
또다른 인수 유력후보로는
팬택과
영안모자 컨소시움이 있었다. 팬택컨소시움의 입찰가격은 약 7천억원이었다.
[6]
인수 선언 후 주가가 하락했었다.
[7]
당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의 인수도 같이 추진하면서 잘하면 20년 가까이 분할되어 있었던
대우중공업이 현대중공업의 품 안에서 재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EU 집행위원회에서 불허하면서 재회는 불발되었다.
[8]
1966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에 있던 철도차량 제작사. 당시 정부가 철도 차량 제작이 가능한 회사를 지정했던 3곳 중 1곳으로 이름대로 경기도 의왕시에 있었다. 당시 주소상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삼리 460.
[9]
이후 대우종합기계가 로템 보유지분을 먼저 포기하면서 2001년 10월에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어 2001년 12월 29일에 로템으로 사명을 바꿨으나 2006년 10월 16일에 한진중공업이 로템 보유 지분을 포기하면서 2007년 11월 15일에 사명이 '
현대로템'으로 바뀌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왕연구소 자리는 원래 대우중공업 철도차량부문의 본사 및 공장이 있던 곳으로 더 올라가면, 이곳이 부곡차량의 본사가 있던 곳이다.
[10]
물론 GEC와의 제휴 전에는
히타치같은 일본 회사랑 손을 잡은 적이 있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EEC가 있다.
[11]
유로 6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단종됐으나, 2015 ADEX당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빠른 시일 내에 유로 6 기준을 통과하는 디젤엔진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2017년 현재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엔진의 개발이 완료되어 BS090, BS106, BC211, FX116 모델에 두산엔진을 마이너스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12]
볼보트럭은 이후 1996년에 현지 법인 볼보트럭코리아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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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몸값은 이 때의 2배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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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MTU MB873 엔진의 실린더 수를 조절해서 푸마와 레오파드 및 기타 기갑차량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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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2P 엔진의 천연가스 버전. 기존 GL계열 엔진과 달리 SCR 방식이 아닌 SPI 이론공연비 방식으로
유로 6 규제를 통과했다. 출력은 기존과 같다. BS106, 화이버드는 310마력, FX116은 340마력.
태영버스가 전국 최초로 BS106, FX116 1대씩 시제차로 출고했다. 해당 시제차에 한해 BS106은 340마력, FX116은 40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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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탑재 할 예정인 GX12P 엔진의 수소+CNG 프로토타입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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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덕분에 두산인프라코어제 지게차에
현대 D4DD 엔진이 올라가 있는 광경이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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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F+EGR+DOC+LNT+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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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엔진도 마찬가지. 사실 이 기술은 FPT에서 먼저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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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이너스 옵션에 가깝게 얹히던 엔진으로, 대부분 커민스 QSB 엔진이 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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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비도로차량용 엔진에 대한 배출가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