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릴 머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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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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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대릴 머피 Daryl Mur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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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대릴 마이클 머피 Daryl Michael Mur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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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3월 15일 ([age(1983-03-15)]세) | |
아일랜드 워터포드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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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91cm, 88kg | |
주발 | 왼발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선수 |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유스) 루턴 타운 FC (2001~2002) → 해로우 보로 FC (2001~2002 / 임대) 워터포드 FC (2002~2005) 선덜랜드 AFC (2005~2010) →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5~2006 / 임대) → 입스위치 타운 FC (2009~2010 / 임대) 셀틱 FC (2010~2013) → 입스위치 타운 FC (2011~2012 / 임대) → 입스위치 타운 FC (2012~2013 / 임대) 입스위치 타운 FC (2013~201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2017)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7~2019) 볼턴 원더러스 FC (2019~2020) 워터포드 FC (2020~2021) |
국가대표 | 32경기 3골 ( 아일랜드 / 2007~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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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전 축구선수, 선수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전형적인 하부리그용 공격수이지만 선수시절을 20년 넘게 했던 베테랑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초창기 시절
워터포드에서 태어난 머피는 사우스엔드유나이티드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루턴 타운으로 이적하였고 이곳 유스팀에서 뛰다가 성인팀계약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루턴타운에서는 한경기도 뛰지 못한채 해로우 로드로 임대를 갔고 그후 워터포드FC로 이적하게 된다. 워터포드에서 어린나이임에도 좋은 골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워터포드가 아일랜드리그를 우승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2.2. 선덜랜드 AFC
워터포드에서 3년간 21골을 넣으며 나이 어린 유망주치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그는 2005-2006 시즌 시작 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선덜랜드 AFC에 입단하였다.그후 2005년 10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그러나 나이가 아직 너무 어렸고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또한 유망주치고 기회를 적지 않게 받았으나[1] 18경기에서 단 한골만 기록하였고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최상위리그의 수비수들에게 많이 밀리고 부진하였고 결국 2005-2006 시즌 후반기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가게 된다.
경험을 쌓으러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를 갔으나 시즌 후반기 단 4경기 출전 모두 풀타임을 뛰었으나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시즌이 끝난후 2부리그로 불명예 강등당한 원소속팀 선덜랜드 AFC로 복귀하게 된다. 복귀한 후 2006-2007 시즌 리그의 수준이 바뀌기는 했으나 2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특히 10골을 기록하는 동안 도움도 무려 11도움을 기록하며 10-10 클럽도 달성하였고 나름대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머피였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여 다시 경기를 치렀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부진하여 좀처럼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였고 결국 공식경기 30경기 3골3도움을 기록하면서 스트라이커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2008-2009 시즌에도 공식경기 27경기에 나왔지만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부리그에서만 통하는 공격수임이 입증되었다.
2008-2009 시즌 무참히 똥을 싸질러 놓은 대릴 머피는 결국 팀에서 완전한 잉여자원 스트라이커로 낙인을 찍혔고 2009-2010 시즌 전반기 리그에서는 벤치나 명단제외만 하다가 단 3경기 출전에 그쳤고 FA컵이나 EFL컵 땜빵용으로 쓰이는 굴욕까지 겪었다. 결국 선덜랜드에서 완전한 입지를 잃은 머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이적 하게 된다.
2009-2010 시즌 후반기 입스위치에서는 18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폼을 점차 끌어올리게된다.
2.3. 셀틱 FC
입스위치 임대생활에서 폼을 조금 끌어올렸지만 아직도 선덜랜드에서는 완전한 잉여취급을 받았고 결국 머피는 2010-2011 시즌 시작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절대강자인 셀틱 FC로 완전이적하게 된다.2010-2011 시즌 셀틱에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도 겪어보며 경험을 한 단계 높였지만 폼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공식경기 21경기 3골 2도움이라는 성적으로 스트라이커로서는 아쉬운 모습을보였다.
결국 셀틱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잉여자원이 되었고 2011-12 시즌 시작 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거 몸담았던 입스위치 타운 FC로 임대이 적을 떠나게 된다. 입스위치에서는 거의 윙어로 뛰며 34경기 4골 8도움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이 종료된 후 입스위치 측에서 재임대 요청을 했고 셀틱은 동의를 하여 2012-13 시즌에도 입스위치에서 뛰게 되었다.
2012-2013 시즌에는 다시 센터 포워드 위치에서 뛰면서 39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4. 입스위치 타운 FC
2012-2013 시즌에도 입스위치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입스위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해당시즌이 끝난후 셀틱을 떠나 입스위치 타운으로 완전이적하게 된다. 입스위치 임대를 총 세차례갔으며 결국은 입스위치타운에 완전이적으로 입단한 특이한 케이스이다.2013-2014 시즌 이번에는 완전이적신분으로 입스위치타운에서 또 뛰게된 머피는 데이비드 맥골드릭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면서 팀을 이끌었고 좋은 공격찬스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공식경기 46경기 출전 13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입스위치의 레전드가 될수도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2]
2014-2015시즌 역시 데이비드 맥골드릭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었고 엄청난 포텐이 터져버렸다. 개막전 풀럼 FC과의 경기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개막골을 작렬시켰고, 몇경기 잠시 주춤했으나 밀월전에서 골을 기록, 그 다음경기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경기에서는 타이론 밍스의 롱패스를 받아 18야드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발리슛을 찬게 그대로 들어가면서 엄청난 골을 작렬시켰다. 이후 거의 매경기마다 인상적인 컨디션으로 골을 작렬시키면서 입스위치 타운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해당시즌 12월에는 무려 6골을 기록하면서 EFL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2월에는 풀럼을 상대로 시즌 21골을 기록하였고 2004-2005시즌 대런 벤트 이후 처음으로 입스위치소속으로 한시즌에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풀럼전 이후로 또 잠시 득점포가 주춤하긴했으나 중요한경기들에서 어김없이 골을 넣어줬고, 머피의 이런활약을 바탕으로 입스위치타운 역시 승승장구하여 6위에 안착, 15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렸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숙적 노리치 시티 FC를 만나 아쉽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지는 못했으나 머피는 해당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2014-2015 시즌 득점왕, 2014-2015 챔피언십 PFA 올해의팀, 올해의 입스위치 선수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최고의 득점능력과 커리어하이시즌을 보냈다.
지난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내준 머피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좋은대우를 받으며 2년 연장 계약에 채결했다. 좋은 분위기로 시작한 2015-2016 시즌이였으나 전시즌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하였고,시즌 초반 13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선덜랜드시절 부진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시즌 반짝하는 선수라는 비난까지 얻었으나 16라운드 로더럼 유나이티드전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고 그 다음경기들에서도 간간히 득점포를 올리며 2015-2016 시즌 공식경기 35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전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27골을 넣은 스트라이커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2.5.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줄곧 입스위치타운에서 좋은활약을 보여주면서 입스위치의 준레전드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 선수였지만 2015-2016 시즌에 하락세를 눈치챈 입스위치보드진은 머피를 프리미어리그에서 EFL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보냈다. 머피는 2016-2017 시즌 시작 전 뉴캐슬과 2년 계약을 맺고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하였다.그러나 종아리부상으로 2016-2017 시즌 전반기를 모두 날려버린 머피는 2017년 1월이 돼서야 뉴캐슬 소속으로 데뷔를 하였고 1월 7일 버밍엄과의 FA컵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비교적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그러나 이제 30대 초중반에 들어선 머피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고 2014-2015시즌의 임팩트를 다시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었다. 해당시즌 선발과 간간히 교체로도 나오며 18경기 7골 3도움을 기록,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뉴캐슬의 2016-2017 EFL 챔피언십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쏠쏠히 도왔다. 특히 머피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승점 3점으로 연결된 경기가 많았고, 주포 드와이트 게일이 후반기 부상으로 주춤할 때 나왔던 활약이기에 시즌 내내 아슬아슬한 승격 경쟁을 벌이던 당시의 뉴캐슬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2.6. 노팅엄 포레스트 FC
뉴캐슬에서 쏠쏠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도왔으나 1부리그에 같이가기엔 기량미달로 판단되었고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하면서 2부리그에 남게 되었다.2017-2018 시즌 노팅엄에서 28경기 7골을 기록, 비록 부진한면을 보이긴했으나 황혼기를 보내는 노장선수치고 그렇게까지 나쁜활약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2018-2019 시즌에도 노팅엄에 잔류한 머피는 어쩌면 마지막 일수도 있는 2부리그생활에서 시즌 32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2.7. 이후 경력과 은퇴
이제는 나이도 나이고 체력과 실력이 예전같지가 않아진 머피는 기량의 노쇠화로 인해 2부리그에서도 불러주는 팀이 없었고 왕년의 2부리그 득점왕타이틀이 무색해지도록 실력이 많이 안좋아졌다.그러나 은퇴는 하지 않았고 결국 2019-2020 시즌 3부리그소속 볼턴 원더러스에 입단하였다. 3부리그에서도 왕년의 득점본능을 보여주면서 간간히 득점포를 기록하였다. 30경기 8골 2도움을 했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볼턴을 떠난뒤 자신의 고향팀인 워터포드 FC에 입단,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고 2020-2021 시즌 아일랜드 1부리그 5경기 무득점을 기록한채 시즌이 끝나자 그대로 은퇴를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06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으나 경기출전은 하지 않았고 그대로 소집해제 되었으나 2007년 5월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2008년 슬로바키아와의 유로2008 예선전에서 교체출전하기도 하였다. 이후 부진으로 대표팀과의 인연이 한동안 없다가 입스위치 타운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시 소집되기 시작, 마틴 오닐 감독의 부름을 받아 유로 2016 본선 아일랜드 A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생애 첫 국제메이저대회에 출전하였다.이후 월드컵 예선에도 간간히 출전하면서 아일랜드의 공격을 이끌었다.아일랜드 A 대표팀에서 32경기 3골을 기록하고 2018년 1월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강력한 피지컬로 인한 헤딩슈팅에 능하고 주발인 왼발로 강력하기 보단 감각적인 슈팅을 날려 골을 기록하는 전형적인 타겟맨 느낌의 선수이다. 크로스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헤딩슈팅기술이 다방면하여 강력한 헤딩, 예리한헤딩 찍어 누르는헤딩 방향만 돌려놓는 헤딩슈팅기술을 다방면으로 사용한다.[3]또한 연계능력도 나쁘지 않아 선덜랜드 AFC 시절에는 10-10 클럽도 달성하기도 하였다. 크로스상황이나 세트피스상황에 유독 골을 많이 넣는다. 그러나 중거리슈팅능력이 상당히 약하고 기복도 심하고 발도 느려서 한번 슬럼프가 오면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단점이다.5. 수상
5.1. 대회 기록
- 워터포드 FC (2002~2005)
- 리그 오브 아일랜드 퍼스트 디비전: 2002-03
- 선덜랜드 AFC (2005~2010)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06-07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2017)
- EFL 챔피언십: 2016-17
5.2. 개인 수상
- PFAI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2004
- EFL 챔피언십 득점왕: 2014-15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상: 2014년 11월, 2015년 11월
- PFA 올해의 팀 EFL 챔피언십: 2014-15
- 입스위치 타운 올해의 선수: 20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