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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1:08:46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1-22 시즌/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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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엠블럼(2021~2023).svg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22 시즌
비시즌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6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적
파일: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엠블럼.svg 파일:안양 KGC인삼공사 엠블럼.svg 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svg
울산
83 - 94
대구
88 - 73
수원
95 -78
파일: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엠블럼.svg 파일:원주 DB 프로미 엠블럼(녹색).svg 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svg
고양
89 - 67
원주
81 - 82
대구
73 - 92
파일:전주 KCC 이지스 엠블럼.svg 파일:서울 삼성 썬더스 엠블럼.svg 파일:서울 SK 나이츠 엠블럼.svg
대구
68 - 69
대구
95 - 86
잠실학생
94 -84
1라운드 성적
6
승리 패배 승패마진
4 5 -1
최다 연승 2연승
최다 연패 2연패
시즌 기록(1라운드까지)
6 위/10
승리 패배 승률
4 5 .444


1. 경기 결과
1.1. 10월 9일 토요일 VS 현대모비스: 승리1.2. 10월 10일 일요일 VS KGC: 승리1.3. 10월 14일 목요일 VS kt: 패배1.4. 10월 16일 토요일 VS 오리온: 패배1.5. 10월 17일 일요일 VS DB: 승리1.6. 10월 20일 수요일 VS LG: 패배1.7. 10월 22일 금요일 VS KCC: 패배1.8. 10월 24일 일요일 VS 삼성: 승리1.9. 10월 29일 금요일 VS SK: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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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결과

1.1. 10월 9일 토요일 VS 현대모비스: 승리

2021년 10월 9일 울산동천체육관 18:00, 950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8 20 24 21 83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1 24 25 24 94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 역사적인 첫 경기. 2019-2020시즌 이후 2년만에 다시 개막전에서 만났다.[1] 전신 전자랜드 때부터 개막전[2]에 강했던 만큼 좋은 경기를 펼치고 바로 다음날 대구 홈 개막전을 치를 준비를 해야겠다.

김낙현 앤드류 니콜슨 이대헌의 활약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전 8연패를 끊고 창단 첫 승을 올렸다. 몸상태 마저 안좋은 두경민이 출전을 강행했다. 심지어, 경기장 상태가 냉방이 안 되는 상황이라 스위핑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찜통 더위 속에 선수단, 관중들도 모두 힘들어했다. 비록, 상대 외국인 선수 라숀 토마스가 결장했지만, 얼 클락마저 가스공사에 틀어막히면서,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1.2. 10월 10일 일요일 VS KGC: 승리

2021년 10월 10일 대구실내체육관 18:00, 727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6 20 22 20 88
안양 KGC인삼공사 14 27 18 14 73
2011년 대구 오리온스가 고양으로 야반도주로 떠난 이후 3,858일 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홈 개막전이다.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 인삼공사로 가스공사 입장에서는 정효근의 부상 이탈로 높이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어 관중입장은 3850명의 20%인 770명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대구 한국가스공사 임직원과 농구 유소년들을 초대해야 돼서 500명만 관중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8일 11:00 판매시작 4시간만에 2,3층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니콜슨과 김낙현의 활약으로 88:73으로 승리해 대구실내체육관에서 10년만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1.3. 10월 14일 목요일 VS kt: 패배

2021년 10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19:00, 무관중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수원 kt 소닉붐 30 26 16 23 9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8 18 17 25 78
올시즌 앞두고 한국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는 항구 도시에서 연고지 이전한 두 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수원 kt 소닉붐이 올시즌 첫 맞대결을 한다.

리바운드에서 29-43로 크게 밀리면서 공격 또한 풀리지 않고 발목 통증으로 두경민이 결장해 창단 첫 패배를 떠안았다.

1.4. 10월 16일 토요일 VS 오리온: 패배

2021년 10월 16일 고양체육관 14:00, 무관중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9 26 22 22 89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 18 10 19 67
前 대구 연고팀 現 대구 연고팀이 만나게 된다. 즉, 대구 더비다. 머피 할로웨이가 전신 전자랜드에서 뛰어서 친정팀을 마주해 대결한다.

공격루트가 완전히 봉쇄당하면서 참패를 당했다.

3쿼터에 특히 두경민 앤드류 니콜슨의 트래쉬 토크가 중계를 타더니 인기가 떨어진 농구의 특징과른 다르게 MBC와 KBS에서 스포츠뉴스로 집중 취재까지 나왔다.

1.5. 10월 17일 일요일 VS DB: 승리

2021년 10월 17일 원주종합체육관 14:00, 820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원주 DB 프로미 19 11 23 28 81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 27 20 15 82
서로의 친정을 상대한 첫 시즌[3]

앤드류 니콜슨은 라인업에만 이름을 올리고 결장했고, 얀테 메이튼이 1분만에 부상을 당해 외국인 선수 1대1 대결이 강제로 성사되었다. 가스공사가 2쿼터에 압도하며 전반을 17점차 리드를 얻었고, 한때 43-67로 이대로 가비지타임이 오나 싶었다.

그러나, DB는 3쿼터 후반부터 허웅을 앞세워 8분 31-6 Run으로 기어이 4쿼터에 역전에 성공했고, 78-78 동점 상황에서는 김철욱의 3점슛까지 들어가며 81-78로 가스공사는 절망의 대역전패를 당하나 싶었다. 그러나, 김낙현의 2점슛 성공 이후, 수비 성공으로 가스공사가 1점차 열세 속에 기회를 얻었다.

가스공사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2.3초 남기고 윤호영의 파울로 차바위가 자유투를 얻었고, 모두 성공하며 DB 입장에서는 통한의 2.3초, 가스공사에게는 극적인 2.3초가 되었다. 가스공사는 연패 탈출을 하였고, DB에게 첫 패배를 선사하다.

1.6. 10월 20일 수요일 VS LG: 패배

2021년 10월 20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737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4 7 21 21 73
창원 LG 세이커스 23 26 22 21 92
대구 연고 이전후 첫 패배를 당했다.
2쿼터 통한의 7점으로 치욕스러운 패배를 얻게 되었다.

1.7. 10월 22일 금요일 VS KCC: 패배

2021년 10월 22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681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8 18 16 15 67
전주 KCC 이지스 16 22 16 14 68
올 시즌 첫 형제 더비가 펼쳐지게 되었다. 바로 김승기 감독의 두 아들 김진모 김동현이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둘 다 출장하지 못해서 성사되지 못했다. 김진모는 21-22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대헌이 자유투에 실패해 아쉽게 1점차 석패했다.

1.8. 10월 24일 일요일 VS 삼성: 승리

2021년 10월 24일 대구실내체육관 14:00, 765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8 30 26 21 95
서울 삼성 썬더스 19 27 16 24 86
앤드류 니콜슨의 35득점 10리바운드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홈 2연패를 끊었다.

1.9. 10월 29일 금요일 VS SK: 패배

2021년 10월 28일 잠실학생체육관 19:00, 483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서울 SK 나이츠 20 32 23 19 94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7 23 31 13 84
한국가스공사의 첫 수도권 원정 유관중 경기였는데, 두경민 김낙현 니콜슨이 출전해서 승리해보려 했지만 제대로 추격을 못한 채 패했다.

1라운드에 개막 2연전을 모두 잡고도 아쉽게도 4승 5패로 5할 승률을 맞추지 못한 가스공사이다.
[1] 직전 시즌 우승팀 vs 준우승팀 자격으로 진행한 2019년 1번 경기(개막전)는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2] 3년 연속 첫 경기를 승리를 거두었으며, 덤으로 직전 시즌까지 3시즌 연속 개막 3연승 이상을 기록했다. [3] 두경민과 박찬희 그리고 언젠가 만날 강상재까지해서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