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달은 떠 있는가?
아직도 싸울 셈이냐! 그것이 어리석은 짓인 걸 알면서도![1]
ジャミル・ニート / Jamil Neate기동신세기 건담 X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쟈밀 니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기타
건담X 자체가 헤이세이 건담 중, 가장 퍼스트 건담의 색체를 강하게 물려 받았기 때문에, 극의 곳곳에서 기동전사 건담의 오마쥬가 존재한다. 1화 시작부분에 기동전사 건담의 유명한 MA 지옹과 닮은 RMSN-002 페브랄이 등장했고, 파일럿은 샤아 아즈나블 포지션인 란슬로 다웰이다. 건담 X의 파괴 부위도 퍼스트 건담이 라스트 슈팅을 날리는 시점과 동일하다.[2] 또한 1화와 39화에서나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지만, 금발의 이마에 상처가 난 남자가 거리의 민중들에게 한 자기PR은 샤아 아즈나블을 연상시킨다. 건담팀의 구성도 기동전사 건담에서 보여준 3인 1조 시스템을 채용하였다.쟈밀의 과거를 중심 소재로 한 뉴타입 전사 쟈밀 니트라는 단편이 토키타 코이치의 건담X 코믹스에 수록되어 있다. …굉장히 오랫동안 이것이 유일한 건담 X의 미디어 믹스였다.(...)[3]
건담 X에 막 탑승한 가로드가 에어마스터와 레오파드를 상대하기 위해 "이 건담에는 굉장한 무기가 있다!"는 허세를 부렸을 때, 당황했다가 가로드의 블러핑이었다는 것을 알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의 가로드야 몰랐지만 그 뻥카가 따지고 보면 뻥카는 아니었으니 충분히 그럴만한 일. 이 때 나온 명대사로는 "달은...떠 있는가..."가 있다. 저 대사 때문에 동인 쪽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주구장창 달만 찾는 바보 변태 캐릭터로 묘사되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대사가 나온 계기가 멀쩡하게 움직이는 건담 X의 발견이기에 나름 진지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니트족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하지만 니트라는 성 때문인지 21세기 들어 일본 웹상에서 종종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게다가 하세가와 다이조랑 닮기까지 해서 완폐아 확정.
생긴 것만 보면 프리덴에서 가장 나이든 사람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쟈밀이 아니라 의사인 텍스 파젠버그가 더 나이가 많다.[4]
여기에 올라온 일러스트와 눈가의 상처때문인지는 몰라도 꽤 험악해 보이지만 작중에선 크게 험악하지도 않으며 어린 시절이나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