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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빛천사의 코믹스판. 2004년에 총 7권으로 완결되었고, 2012년에 문고판(총 4권)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아동용이라면 만화책은 그 타겟이 청소년층에 가깝다. 몇몇 캐릭터들은 막장 드라마 같은 분위기도 풍겨 애니메이션을 먼저 본 사람들이라면 꽤 충격먹을 내용들이 많다.[1] 먼저 완결을 낸 애니메이션하고는 다르게, 각 캐릭터별의 비밀이나 숨겨진 과거들을 깊고 어둡게 표현하고 있다. 스토리면으로는 애니하고는 분야가 다른 완성도를 자랑하며, 엔딩도 사람에 따라서는 다른 종류의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다.[2]그리고 코믹스판에 특별히 부각되는 특징이 있다면 타쿠토에게 많은 잘못이 있다는 것이다.
2. 주요 설정
만화책은 강한 저승세계관이 적용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죽게되면 사신에 의해 저승세계로 인도되며, 그 중 스스로 자살해버린 사람들은 그 책임을 물어 사신이 된다. 사신이 되는 순간 전생에 대한 기억은 모두 잊혀지게 된다. 단, 사신은 사람 한 명의 수명을 거두기 전에는 정식 사신이 되지 못하며, 만약 정식 사신이 되기 전에 기억이 살아나면 유령이 되어 이승을 떠돌게 된다. 정식 사신에게도 절대해서는 안되는 금기가 있는데, 다름 아닌 죽기 전 자신을 알던 사람과 생전의 모습으로 대화해서는 안된다. 이것을 어길 시에는 사신으로서 실격이 되는 모양. 보통 사람은 사신을 보지 못하며, 죽을 날이 머지 않은 사람만 사신을 볼 수 있다고 한다.[3]3. 결말
결말에서 미츠키를 항상 감싸고 있는 유령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이와 관련해서는 3권의 풀문과 와카오지 케이이치의 만남에서 갑자기 이유없이 깨지고 날린 벚꽃에서도 어느정도 떡밥이 던져진 상태였기도 했다. 그 유령에 감싸여 있기에 미츠키가 사신을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신계는 직접적으로 코야마 미츠키의 수명을 거둘려고 하지만, 인간계에 내려가 있던 사신들에 의해 저지된다. 그상태에서 데스마스터는 미츠키에게 직접 죽음의 창을 날리지만, 미츠키의 의지력이 더 강해서 죽지 않고 버티게 된다. 그 후 알게 된 진실은 미츠키의 죽음은 이미 사라졌다라는 것. 주요한 이유는 미츠키가 16세로 오래있었던지라 병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호전되면서 죽지 않을 상황이었고, 데스마스터는 그 의지를 시험해본것 뿐이었다. 이후 저승세계에서 나와서 수술을 하게되고, 무사히 수술은 성공. 3년 후, 진짜 16세의 본명으로 복귀해서 라이브를 하게 된다. 그 라이브 자리에서 인간 타쿠토가 나타나고 키스하며 엔딩.[4] 3년 후 미래를 보면 대부분 인물들이 서로 맺어져서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
그리고 미츠키를 감싸던 유령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다름 아닌 사쿠라이 에이치였다. 타쿠토가 첫 임무를 실패하는 바람에(…) 유령으로 이승을 맴돌다가 미츠키를 지켜주는 역할을 했던 것. 미츠키와 타쿠토가 만나게 되자 처음에는 안타까워하며 미츠키를 향해 무언의 외침을 날리지만, 미츠키의 행복한 모습에 이내 마음을 돌려 두 사람을 축복한 뒤 승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