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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47:09

단종이 너무 강함

단종이 너무 강함
파일:단종이 너무 강함.jpg
장르 대체역사, 빙의
작가 탈닌
출판사 제이트리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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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3. 01. 30. ~ 2023. 08. 23.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조선
4.1.1. 왕실4.1.2. 조정4.1.3. 군부
4.2. 명나라4.3. 여진4.4. 일본
4.4.1. 오우치4.4.2. 시마즈
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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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탈닌.[1]

2. 줄거리

조선 최강의 정통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수양' 당해버린 왕 단종이 되어버렸다.

보여주지. 정통성 최상인 조선왕이 얼마나 강력한지.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3년 1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8월 23일에 본편이 끝나고 후기가 올라옴으로써 227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조선

4.1.1. 왕실

4.1.2. 조정

4.1.3. 군부

4.2. 명나라

4.3. 여진

4.4. 일본

4.4.1. 오우치

4.4.2. 시마즈

5. 평가

6. 기타


[1] 전작은 유학파 순조대왕 [2] 자살을 하려는 단종을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이 막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꼴이 되어 숙청에 대한 명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물론 바로 자살쇼를 벌이면 이를 알아채고 막을까봐 미리 두 숙부를 믿지 못하겠다고 강짜를 부려 두 숙부가 단식을 하는 처지로 내몰아 자살쇼를 막을 체력조차 남겨주지 않은 것은 덤. [3] 이후 정통제가 붕어하고 성화제가 즉위하자 장공주로 불리게 된다. [4] 단종이 친정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인사정책을 펼쳤는데, 수양대군을 축출하는 과정에서 왕족에 대한 권한을 크게 축소한 바람에 구성군은 원래대로라면 군부에 있을 수 없었고, 이는 단종이 직접 나서도 풀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구성군의 뛰어난 재능을 입증한 상황에서 차별을 철폐하자고 한 것이 구성군과 경쟁해야 하는 남이였기 때문에 차별 철폐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으로 흘러가 구성군이 수군으로나마 군부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 [5] 김종서를 부른 또 다른 이유는 이후 시행하려던 개혁 정책에 있어 지지의 중심 역할을 맡아주길 원해서기도 했다. [6] 태종, 세종, 문종, 단종을 뜻한다. [7] 조선 시대에는 제후국이었던 입장 상 왕에게 천세를 외쳤다는 점에서(물론 공식 자리가 아닌 곳에선 만세를 혼용하기도 했다.), 김종서가 말한 만세에는 곧 명나라의 제후국을 넘어서서 대등한 관계를 누리라는 암시가 숨어있다. [8] 원래는 문신이었기 때문에 신하들은 문충의 시호를 건의하였으나, 단종 본인의 강력한 의사로 충무의 시호를 받게 된다. [9] 토목을 아는 자가 신료들 중 우상밖에 없다. [10] 본래는 도원군 내외가 입궐할 상황도 아니었으나, 주인공이 미리 구실을 만들어 주었다. [11] 한명회 본인은 신숙주가 수양대군 일파를 모조리 고변했기 때문으로 간주했다. [12] 여진족 출신이라 높은 관직에 올라 출세하기 어렵기 때문. [13] 경태제를 축출하고 제위에 재등극한 뒤의 연호 [14] 물론 이러한 눈초리가 완전히 틀린 건 아니었지만, 비롯되는 원인이 주인공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었기 때문에 명분에서 상당히 부족했다. [15] 이는 명의 해금령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원 역사에서 조선의 사신은 육로를 통해 명으로 갔으나, 작중 단종은 상업의 활성화를 위해 명의 해금령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사신이 육로를 이용하게 되면 명에서 다시 해금령을 딴지를 걸 수 있으니 육로를 건주 여진으로 막기 위한 방책이었다.(건주 여진이 조선의 신하이니 사신이 드나드는 동안 번거롭게 할 수는 없다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