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18 23:06:32
1. 창단2. 파라길드는 여러곳3. 다이버 전쟁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설정
조커 성단 각지의
다이버들에 의해 구성된 연합 조직으로 마도 연합(魔導連合) 혹은 마법 학회(魔法協会)라고도 불린다.
다이버들은 다양한 능력을
다이버 포스로 발현시키기 때문에 예로부터 첩보, 정신 조작, 암살 같은 어두운 뒷세계에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보스야스포트가 뒤에서 조종하는
유콘 재단 같은 곳에서는 다이버들의 르셰미 능력을 이용하여 강력한 정신 마약인
다이빙 애시드를 만들어내는데 이용했고, 이 신종 마약은 순식간에 엄청난 재원을 만들어내
바하트마 마법제국을 건국하는데 쓰인 일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이런 일이 좋아서 한 것은 아니었다. 2. 파라길드는 여러곳
원래 창설되었을 때의 취지는 참가자들이 다이버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맹을 결성하고 업무 파트너를 겸하도록 하자는 의도의 자가 조직이었던 듯하다. 성단 내에 소규모 그룹이 많지만, 그 중 가장 가입 단원수가 많아 제일 큰 권력과 영향력을 가진 조직이 바로
A.K.D의 천조가 다이버즈 파라길드(天照家 ダイバーズ・パラ・ギルド)이다. 천조가는 이전부터
전성사라는 기관을 통해 다이버들을 육성해오고 있다. 3. 다이버 전쟁
천조가에서 다이버들을 관장하기 전에는 성단 각지에 난립한 길드 사이에서 권력과 이권을 독점하기 위해 암투가 벌어졌고, 결국 이 사태는 전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다이버 파워를 물려받은 역대의
아마테라스 당주들은 최대 파벌의 길드 총재를 맡아 적대 세력과 다이버 전쟁을 억제해왔다. 천조가의 83대 당주인
아마테라스 미코토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제위 시절 성단 곳곳에서 일어난 다이버 전쟁을 최강의 다이버 파워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총동원하여 전란을 극복하고 길드를 통합시키는 업적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