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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58

다이고(MAO)

오색당의 5제자
<rowcolor=#000000>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
햣카 시라누이 카몬 하쿠비 나츠노

다이고
大五|Daig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직업 음양사
속성 흙()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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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O의 등장인물. 과거 헤이안 시대에 이미 사망한 인물로 과거 회상에서만 나오지만, MAO 전체의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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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마오가 고코 가에 들어가기 전, 고아들의 집에서 같이 생활하던 자랐던 형 같은 존재. 마오보다 몇 년 전부터 수행을 시작해 흙의 술법을 잘 익혔었다. 특이하게도 파란 눈의 소유자.
그러다 고코 가에 들어가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 이유가 고코 가의 부름을 받으면, 보다 휠씬 멋진 술법을 잔뜩 배울 수 있는데다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그 뒤로 몇년뒤, 그의 말대로 고코 가의 지시를 받아 정식 음양사가 되었고 후에 스승에게 말해 마오를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한다.
마오가 스승과 함께 수행장을 둘러보던 중 흙의 수행장에서 한 음양사와 붙게 되었는데, 자신이 만든 식신을 소환해 손쉽게 제압했다.
61화, 같은 흙의 술사이자 다이고보다 한 수 위였던 나츠노의 동기였고 또한 사나가 사모했던 사람이었다.[1]
하지만 오색당의 부름을 받은 건 나츠노였고 아무런 관련이 없었지만, 그들이 부름을 받은 후로 실력자였던 동기 제자들이 연속해서 죽어갔는데 그 최초의 희생자가 바로 그 였다고 한다.
62화, 마오가 후계자로 지목된 이후 사이가 약간 어색해 졌으나, 수련장에 찾아온 마오를 보며 고코 가에 불렀으면 하는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그 말에 마오는 역시라고 생각하며 고쿠우케에 나갈 거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그 말도 하기도 전에 미안하다며 자신은 옛날에 고코 가가 극락 같은 곳이라고 말했지만 현실은 정반대 였다고 말하였다.[2]
다음날 아침, 저택 앞마당에 숨이 끊은 채 죽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발 밑 구덩이를 판 흔적이 있었는데, 흔적은 주살로 추정되며 그걸 모르고 밟다 죽은 걸로 누군가한테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마오는 물론 다른 음양사들도 그의 죽음을 보며 안타까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3] 수곤거렸다.
다이고가 죽은 이후 그를 사랑했던 사나가 무척 슬퍼했고 화수목금토 각각 실력 있는 자들과 주목 받던 동기제자들도 차례 차례 죽어갔다고 한다.
97화, 햣카 하쿠비가 다이고를 죽였다고 언급하고 마오도 짐작은 가는 듯...
221화, 나츠노가 사라지고 부활했다.
222~223화에 다이고를 죽인 자가 바로 시라누이였다는 게 밝혀진다.
224화, 고코 가 후계자 후보로 발탁이 난 후로 고코 가의 역겨운 진실과 동생 같이 대했던 마오를 죽이는 게 싫어 사나와 얘기를 나누며 주살당한 척을 하며 같이 도망갈 예정이었다.[4]
그러다 금지 구역인 음양사 무덤에서 되살아나 이곳에 온 사나와 만나게 되었지만 이 장면을 뒤따라 온 시라누이에게 들키게 된다.
225화, 죽지 않고 살아나 사나와 만나는 걸 안 시라누이가 고코 가를 손에 넣을 거라고 오해해 죽게 된다. 목이 잘렸어도 계속 움직였지만 시라누이가 갈기갈지 온 몸을 찢어버려 멈춘다.
그리고 유라코가 나타나 시라누이를 도우면서 찢겨버린 자신의 몸을 멀리 유기시켜 버린다.[5]

3. 기타

900년 전에 죽었을 나츠노가 찾아다녔던 건 바로 다이고의 몸이었고 묘귀는 900년 전 멈춰있던 싸움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다이고의 몸은 물론 혼까지 손에 넣으려 했었다.


[1] 마오 뿐만 아니라 카몬, 동기였던 나츠노도 알고 있었다. 또한 저택의 사람들 몇몇도 눈치채고 있었다고. [2] 아마 원망하기보다 고쿠 가의 진실을 알고 친동생 같았던 마오를 이곳에 부른 걸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3] 햣카는 벌벌 떨고 있었다. [4] 다만, 호결술에 걸렸다는 걸 몰랐었다. [5] 그러나 그때 시라누이는 오색당의 일원이 아니어서 쉽게 죽지 않았고 고코 가가 망한 뒤 한 절에서 죽어가는 나츠노를 사역해 흩어져 버린 자신의 몸을 찾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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