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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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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0년전 킹오저.png

1. 개요2. 상세3. 멤버
3.1. 사슴벌레의 영웅3.2. 잠자리의 영웅3.3. 사마귀의 영웅3.4. 나비의 영웅3.5. 의 영웅3.6. 거미의 영웅
4. 같이 보기

1. 개요

五人の英雄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들.

2. 상세

2000년 전, 버그나라크의 침공 당시 슈갓과 함께 싸워 봉인시킨 전설의 용사들이자 다섯 왕국의 시조. 싸움이 끝나자 이들은 각자 왕국을 건국해 평화를 이룩했다.

이후 밝혀진 사실은 원래는 다섯이 아닌 여섯 영웅이였으나, 그 중 한 명인 거미의 영웅은 버그나라크의 여인을 사랑하는 대죄를 지어 역사에서 잊혀지게 되어 다섯 영웅들의 기록만이 남게된다.

20화에서 제라미의 설명에 의하면 버그나라크와의 전쟁이 끝난 후 영웅들 사이에서 나라의 통치권을 두고 알력 다툼이 벌어진 모양.[1] 그러던 중 라이니올이 자신이 시조의 왕이 되겠다면서 그들의 특기 분야로 겨뤄서 다른 네명을 이겼으며, 그후 나라를 다섯으로 나누고 그들에게 다른 나라를 다스리게 했다고 한다. 참고로 특기분야로 싸울때 '내가 지면 너희들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계약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버그나라크와 인간의 전쟁 자체가 우충왕 군단이 뒤에서 이간질해서 시작되었고, 인간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다섯 영웅 전설이 탄생했음이 밝혀지게 된다.

33화에서 드러난 거미의 영웅의 행적을 통해 이들이 본래 지구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4화에서 라클레스를 통해 특별한 힘을 가지고 버그나라크를 몰아내고 승리했지만, 이후 거대한 힘을 한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사단이 날 것이라 예견해 그 힘을 여섯이서 나눠 봉인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슈갓덤의 왕관을 비롯해 각국의 왕들이 가진 왕의 증표에 그 힘이 봉인되어있다고.

제라미의 과거에 중요한 역할인 거미의 영웅과, 극장판에서 직접 등판한 사슴벌레의 영웅인 라이니올을 제외하면 다른 영웅들은 언급만 될 뿐이며, 추측할 수 있는 수단도 거의 없고 변신했는지도 알 수 없다. 하카바카에서 나머지 인원이 나오지도 않았다.

3. 멤버

3.1. 사슴벌레의 영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니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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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갓덤 왕조의 시조. 본명은 라이니올 하스티.

3.2. 잠자리의 영웅

은코소파의 시조이나, 은코소파의 군주제가 혈통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현 왕인 얀마 가스토의 조상일 가능성은 희박하다.[2] 마찬가지로 성격이나 능력, 분위기도 얀마와 딴판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사람이 세운 초기 은코소파는 얀마가 IT 강국으로 바꿔놓기 전까지 부품 생산과 하청이나 하던 제조업 국가였기 때문.[3]

3.3. 사마귀의 영웅

이샤바나의 시조. 동시에 란 왕조의 시조로 히메노 란의 조상이다.[4] 본명 역시 "??? 란" 방식으로 란이라는 성씨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

3.4. 나비의 영웅

곳칸의 시조이나, 은코소파와 마찬가지로 카라스 데 한, 리타 카니스카 혈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3.5. 의 영웅

토후의 시조이나, 토후의 현 영주인 카구라기 디보우스키는 반란을 일으켜 토후의 영주가 된 것이기 때문에 이로키의 조상이면 모를까 카구라기의 조상일 가능성은 낮다. 이로키 역시도 카구라기에게 바로 왕위를 물려 줄 준비를 했기에 이 계승 방식이 토후의 전통 계승 방식이 맞다면 이로키 역시도 벌의 영웅의 후손일 가능성이 낮아졌다.

3.6. 거미의 영웅

파일:거미의 용사.jpg

역사에서 지워진 여섯 번째 용사. 제라미 브라시에리의 아버지이며, 원래 다른 5명의 용사와 함께 버그나라크와 맞서 싸웠으나, 전쟁 중 만난 버그나라크의 여성 ' 네필라'와 서로 사랑에 빠져 그녀와 함께 전선을 이탈해 훗날 곳칸의 영토가 되는 설산 속에 숨어들어 가정을 꾸렸다. 자신들은 소박하게 살기를 바랐으나 자식인 제라미가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나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쿠모노슬레이어를 철가면으로 바꾸어 아들의 얼굴에 씌우는 것으로 능력을 봉인했다. 인간이기 때문에 현재는 수명이 다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6명의 용사인 만큼 제명되지 않았다면 본인도 따로 나라를 세워 치큐는 버그나라크를 포함해 일곱 왕국이 되었을 것이다.[5]

싸움이 일단락 된 뒤 세워진 다섯 왕국에서는 싸움 도중 버그나라크와 함께 사라진 그를 '대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기록을 남기지 않았고, 결국 역사에서 잊혀졌다.[6][7]

아들 제라미의 풀네임이 '제라미 이도모나라크 네 브라시에리'인데, 이 중 '이도모나라크 네'는 아내 네필라의 성씨인 게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브라시에리'라는 성은 거미의 영웅의 성씨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본명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33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 인물은 '지구' 출신의 인간으로, 쿄류저의 역사가 기록된 벽화를 남긴 인물이다.[8] 제라미의 추측에 따르면 2000년보다 더 오래 전, 여러 종족간의 싸움이 있었고, 이 싸움을 피하고 싶었던 일부 인간들은 갓 코카서스 카부토를 타고 다른 별로 이주했다. 이주민들은 자신들이 도착한 행성의 이름을 고향의 이름을 따 '치큐'라고 이름붙였다고.

46화에서 거미의 영웅의 도주는 전우의 행복을 비는 동시에 왕의 증표를 숨기기 위하여 사슴벌레의 영웅, 라이니올의 묵인 하에 가능했다는 라클레스의 추측이 나온다.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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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갓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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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gold> 초대 본편 이전 ~20화 21화~
라이니올 하스티 코사스 하스티 라클레스 하스티 기라 하스티[1]

측근
무(武) 지(智)
두가 보시마르
스포일러
공석[2]

과학자
베달리아 코후키

전투원
슈갓덤 병사

국민
코가네 고로게

{{{#!folding 【 설명 】 [1]: 20화에서 다시 한 번 기라의 요청에 따라 치러진 결투 재판에서 승리하여 라클레스의 왕위를 빼았음.
[2]: 본편 이전 시점에서 카메짐에게 대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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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코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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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영웅 얀마 가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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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를 볼 때 버그라나크를 퇴치한 5걸들의 의도가 순수히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고 여겨졌는데, 극장판에 등장한 라이니올이 죽은 뒤에도 끝까지 치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었거나, 왕의 증표가 가진 힘이 지구를 멸할 수도 있는 힘이라며 6개로 나누고 징표를 각각 계승해온 걸 생각해 보면 일단 공로 분쟁은 있었어도 다들 선한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이니올의 압력이라기에는 라클레스가 만장일치로 힘을 봉인하기로 결단했다고 언급한 걸 보면 그냥 킹오저 최종화의 통일 왕국 건처럼 잠깐 다투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 [2] 은코소파에도 세습 왕정이 존재했으나 신의 분노 사건 국가를 버리고 도주하는 바람에 폐지 되었다. [3] 이를 보면 소심하거나 좀 수동적인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5명의 왕 중 제일 약했거나. 나라를 세우고 다스릴 정도의 능력은 있었지만 그 외에 내세울 수 있는 기술은 기계공 수준이었을지도. [4] 이샤바나는 슈갓덤과 더불어 유이하게 혈족 계승으로 이어진 국가다. [5] 만약 정말 본인도 아내인 네필라와 결혼을 버그나라크와 전쟁이 끝난 다음에 다섯 영웅들과 함께 자신이 왕국을 세운 다음에 그들과 왕국의 축근들과 백성들 몰래 약속을 한다면 이후에 결혼을 하고 제라미과 태어난 다음 그를 위와 똑같이 행동을 한다면 일곱 왕국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정황상 이야기와 역사의 관련된 지식을 외우는 나라를 세웠을 가능성이 있다. [6] 이 때문에 사실 킹오저의 본래 형태는 거미의 용사의 파트너였던 갓 타란툴라까지 합체한 익스트림 킹오저지만 거미의 용사와 갓 타란툴라가 역사에서 잊혀지면서 그 둘이 합체에 관여하지 않는 레전드 킹오저가 본래 형태라고 전승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7] 그렇게 제라미의 말에 반역자 신분인 기라를 포함한 4국왕 전원에게 사면되는데 반응은 그런 건 진작에 좀 말하라고!!(...)였다. [8] 치큐의 벽화와 화풍이 같은 이유는 아들인 제라미가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다보니 자연스럽게 화풍도 같아졌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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