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대한 내용은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 四畳半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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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c6b6,#010101> 장르 | SF, 로맨스, 코미디 |
작가 |
모리미 토미히코 우에다 마코토 (원안) |
출판사 | KADOKAWA |
발매일 | 2020. 07. 29. |
쪽수 | 228쪽 |
ISBN | 978-404109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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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설가 모리미 토미히코의 소설. 2005년 첫 출간되어 애니메이션화까지 달성한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외전 격 속편으로,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를 비롯해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펭귄 하이웨이 등 대부분의 모리미 토미히코 원작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담당한 우에다 마코토(上田 誠)가 집필한 희곡이자 영화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를 원안으로 삼아 각색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2. 줄거리
불지옥이 된 한여름의 교토에서, 학생 아파트의 유일한 에어컨이 고장났다. 요괴 같은 악우 오즈가 어젯밤 리모콘을 물에 빠뜨린 것이다. 남은 여름을 어떻게 보낸단 말인가? '나'가 비밀리에 마음을 두고 있는 쿨 뷰티 아카시 씨와 대책을 협의하고 있을 때, 대단히 부스스한 풍모의 남학생이 나타났다. 자그마치 25년 후의 미래에서 타임 머신을 타고 찾아왔다는 것이다. 그 때 '나'에게 천재적인 발상이 떠오른다. 이 타임머신으로 어제로 돌아가, 망가져버리기 전의 리모콘을 가져오면 된다! 오즈 일당이 어제의 세계를 제멋대로 개변하는 것을 눈앞에 둔 '나'는, 세계 소멸의 위기를 예감한다.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와 〈섬머 타임머신 블루스〉가 악마합체? 소설가와 극작가의 뜨거운 콜라보레이션이 실현!
― 공식 소설 시놉시스
― 공식 소설 시놉시스
3. 상세
전작에서는 4가지의 에피소드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전개를 보여줬다. 본작은 전작 에피소드에서 시간이 더 흐른 시점이라거나 어떤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전개가 없기 때문에 결국 전작의 추가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 외전 에피소드는 아닌것이 제목처럼 타임머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작과는 전개 방식과 엔딩이 조금 다르고 결말부에는 주인공과 아카시의 관계가 미래에는 어떨지에 대한 힌트를 던지기 때문에 후속작(시퀄)으로서의 역할을 잘수행하고 있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4. 등장인물
- 나(私) -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 아카시(明石) -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 오즈(小津)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 히구치 세이타로(樋口清太郎) - 성우: 나카이 카즈야
- 조가사키 마사키(城ヶ崎マサキ) - 성우: 스와베 준이치
- 하누키 료코(羽貫涼子) - 성우: 카이다 유코
- 아이지마(相島) - 성우: 사토 세츠지
- 타무라(田村) - 성우: 혼다 치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