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닌자거북이에 등장하는 거북이들의 탈 것을 서술하는 문서.각 시리즈마다 차종이나 이름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도나텔로가 개조해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또 본래 남의 것이었던 물건을 거북이들이 먹튀했다는 특징이 있다.
2. 거북이 특공대
2.1. 터틀밴(Turtle Van)
87년도판에 등장한 탈것. 본래는 박스터 스토크맨 소유의 평범한 밴이였으나 그가 경찰에 연행된 뒤 거북이들이 먹튀했고 이후 도나텔로가 개조해 탄생했다. SBS 더빙판에선 '터틀카'라고 개명되었다.2.2. 터틀 블림프(Turtle Blimp)
87년도판에 등장한 비행선으로, 박스터 스토크맨의 아파트에 있던 재료들을 모아서 도나텔로가 완성했다. 레이저 등의 무기도 장비하고있으며, 풍선을 분리해서 글라이더로도 사용가능하다.3. 거북이 특공대 Z
총 3가지 차량이 등장한다.3.1. 배틀 쉘
거북이들의 첫번째 탈 것, 본래 퍼플 드래곤이 은행 강도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이었으나 1화에서 스프린터와 헤어진채 도시로 나온 와중 마침 은행을 털던 퍼플 드래곤 일당을 때려잡고 차량을 그대로 먹튀했고 이후 4화에서 케이시 존스와 만나기 전 거북이들이 힘을 합쳐 개조했다. 특이한 것은 아이디어 구상은 미켈란젤로가 맡았다는 점. 개조 이후로도 거북이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약했으나 시즌 4에서 풋 클랜에게 파괴당한다.3.2. 뉴 배틀 쉘
파괴된 배틀 쉘을 대신하기 위해 도나텔로가 개조한 새로운 탈것. 장갑차 형상이었던 구 배틀쉘과 달리 이쪽은 겉만 보기엔 그냥 평범한 트럭이지만 내부에 각종 무장을 탑재했다.3.3. 터틀 하울러
시즌 7에 등장한 거북이들의 메인 탈것. 평범한 쓰레기차를 도나텔로가 시즌 6에서 습득한 미래의 기술로 개조했다. 호버 모드로 변형이 가능해 장애물이나 막다른 길도 갈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4.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쉘레이서
기존의 터틀밴들과 달리 이쪽은 고물 지하철 칸을 개조한 것이 특징으로 때문에 양 타이어를 위로 올리면 선로를 달릴수도 있다. 각 거북이들의 포지션도 나눠져 있어 레오나르도가 운전을, 라파엘이 무기 관제 및 방어를, 도나텔로가 기능 유지를, 마지막으로 미켈란젤로는 내비를 맡는다. 상부에는 쓰레기를 발사하는 쓰레기 대포가 탑재되어 있으며 하부에는 라파엘 전용 바이크인 스텔스 바이크를 수납하고 있다. 주요 동력원은 초강력 전지로 크랭이 소유한 것을 먹튀했는데 등장 에피소드 후반에 또 크랭에게 강탈당했다. 이후로는 도나텔로가 대체 동력원을 찾았는지 잘만 운용하지만.5. 닌자거북이 에볼루션: 터틀 탱크
본래 래포 맨티스가 운영하던 폐차장에 남겨진 주피터 짐의 마지막 달 여행에 등장한 달 탐사체 모형이었으나 이를 탐낸 도나텔로와 미켈란젤로가 먹튀해[1] 가져왔다. 도나텔로의 기술력이 듬뿍 담긴 회심의 작품답게 자동조종장치, 볼링공 발사기, 아이스크릠 머신 등 다양한 장비를 탑재했으며 강탈당했을 때를 대비해 특정 거리까지 나가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쇼핑카트 프로토콜도 있다. 또한 외부 바퀴는 분리해 쉘호그라는 바이크로 사용할 수 있다.그리고 터틀밴 중 첫 등장부터 강탈당했다. 탈취한 사람은 바로 이 분.[2]
[1]
본래는 토드 카피바라의 캠핑카를 가져오면 넘겨주겠다고 했는데 마이키와 도니가 캠핑카를 가지러 간 사이, 주피터 팬클럽에게 팔아치웠다. 이에 빡친 두 거북이가 래포 맨티스를 전자석에 붙여버리고는 그대로 먹튀한 것.
[2]
그런데 거북이들은 지인의 짓이라고 짐작하고는 엉뚱하게도
에이프릴 오닐이 범인이라고 생각해 처들어갔다. 당연히 3초 뒤에 신나게 얻어맞고 쫓겨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