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리처드슨 | 하위 도로우 | 브라이언 리트렐 | A.J. 맥린 | 닉 카터 |
<colbgcolor=#0c0c10><colcolor=#fff> 니콜라스 진 "닉" 카터 Nicholas Gene "Nick" Ca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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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0년 1월 28일 ([age(1980-01-28)]세) |
뉴욕 주 제임스타운[1]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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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동생 B.J. 카터(1982년~2023년)[2] 레슬리 카터(1986년~2012년)[3] 아론 카터(1987년~2022년)[4] 엔젤 카터(1987년생) |
배우자 로렌 키트(2014년~현재) | |
아들 오딘 카터(2016년생) 딸 시얼샤 카터(2019년생) 딸 펄 카터(202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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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5cm, 75kg |
활동 | 1989년~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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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막내이자 얼굴 마담으로 통한다.
2. 활동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닉의 목소리를 듣고 노래를 시키기 위해 음악 레슨에 등록하면서 연기 및 노래 경력을 시작했다. 닉의 어머니는 나중에 닉이 10살이었을 때 무용 학교에서도 활동하게 했다.1996년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로 데뷔했는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002년에 그룹 휴식기 때에 솔로 앨범을 냈다.
3. 가족 관계
2014년에 결혼했고 2016년에 득남했으며 2019년과 2021년에 득녀했다. 하지만 동생 아론 카터와는 과거사 폭로전을 벌이며 사이가 굉장히 나빠져 접근 금지 신청을 했을 정도로 남남으로 지내고 있다.[5] ( 닉 vs 아론 '카터 형제의 난')그래도 혈연은 어쩔 수 없는지 아론의 사망 직후인 2022년 11월 6일,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DNA 런던 투어 때 리더인 케빈 리처드슨이 아론 카터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콘서트 말미에 그를 기렸다. 예전에 서로를 디스하면서 험악한 사이가 되었지만, 혈연은 어쩔 수 없는 듯 참았던 눈물을 폭발하며 흐느끼는 장면은 팬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애런과 같이 우울증 치료를 통해 이를 극복했던 또 다른 멤버 A.J. 맥린이 그를 안아주면서 위로했다. 콘서트 이후 그는 "사랑하는 내 동생,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맘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 이 못난 형을 용서해달라."며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지금이라도 용서하고 화해했으니 다행'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동생 아론 카터를 떠나보낸 지 1년만에 아론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던 바비 진 카터[6]도 세상을 떠났다. 짧은 시간에 두 명의 동생을 떠나보낸 닉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지는 등 충격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팬들은 그의 멘탈이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며 걱정하는 중.
4. 논란
2022년 12월 8일, 2001년 투어 콘서트 후 자폐증과 뇌성마비를 앓고 있던 장애인 여성 팬을 성폭행한 혐의로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 또한 2017년에도 2002년 카터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전 아이돌 그룹 여성이 있었지만 공소시효 만료로 기소되지 않았다고 한다. 닉은 모든 사건들이 다 거짓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5. 여담
-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들 중에서 브라이언 리트렐과 함께 메인 보컬이었다.
- 2014년에 같은 연예인인 Lauren Michelle Kitt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 데브라 라파브, 윌라 포드, 패리스 힐튼과 연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데브라 라파브는 후에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며, 패리스 힐튼은 닉이 훨씬 유명하고 패리스는 사람들이 존재를 전혀 모르던 시절에 만났다.
- 다른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DNA 테스트를 한 적 있는데 영국, 웨일스, 아일랜드, 독일 혈통이라고 한다.
- 바다를 비롯한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로 인해 자선 활동에 나선 적도 있는데 2001년 해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양 캠페인을 시작했다. 2007년 5월 17일 유엔 환경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고래 보호 협회를 대표하는 돌고래의 해 (YoD) 유엔 특별 대사로 임명되었다.
[1]
4살 때
플로리다 주 러스킨으로 이주해서 그 곳에서 자랐으니 실질적인 연고지는 러스킨이다.
[2]
여성 스타일리스트 겸 모델로 활동했다. B.J는 본명인 바비 진 카터를 의미하며 동생 아론 카터가 사망한지 1년만인 2023년 12월 23일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향년 41세.
[3]
여성 솔로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레슬리 바바라 카터이며 카터 5남매중에서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난 인물로 2012년 1월 31일에 뉴욕 웨스트필드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향년 25세.
[4]
2022년 1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
[5]
극심한 우울증과 조울증이 한 몫 했다고 한다. 누구 하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다며 힘든 심경을 밝혔을 정도다.
[6]
1982년생으로 아론의 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