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완드 전투 아랍어: معركة نهاوند 영어: Battle of Nahāv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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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서기 642년 | |
장소 | 이란 하마단 주 나하반드 | |
원인 | 이슬람 제국의 가열한 정복전쟁. | |
교전국 | 이슬람 제국 | 사산 왕조 |
지휘관 |
사아드 이븐 아비 와카스 알 누만 이븐 무카린† 아므루 빈 마디 야크리브 |
피루즈 호스로† 마르딘샤 |
병력 | 30,000 명 | 100,000 ~ 120,000명[1] |
피해 | 피해 규모 불명 | 38,000명 |
결과 | 이슬람 제국의 대승 | |
영향 |
사산조 페르시아의 멸망. 조로아스터교의 쇠퇴와 페르시아의 이슬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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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42년, 엑바타나[2] 인근에서 벌어진, 이슬람 제국인 라쉬둔 왕조(정통 칼리파)와 사산조 페르시아의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의 전투.사아드 이븐 아비 와카스가 이끈 이슬람 군대가 페르시아군을 격파하며 페르시아의 이슬람화가 본격화 되었고, 이 전투의 결과로 결국 사산 왕조는 실질적으로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