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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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 → | 2017-18 시즌 | → | 2018-19 시즌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2017-18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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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0 / 20 | 38 | 12 | 8 | 18 | 39 | 47 | -8 | 44 |
125주년 기념 엠블럼 |
1. 개요2. 프리 시즌, 여름 이적 시장3. 전반기
3.1. 프리미어 리그
4. 겨울 이적 시장5. 후반기3.1.1. 1R - vs
토트넘 홋스퍼 FC (2017년 8월 12일, 홈, 0-2 패)3.1.2. 2R - vs
허더스필드 타운 AFC (8월 19일, 원정, 1-0 패)3.1.3. 3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8월 26일, 홈, 3-0 승)3.1.4. 4R - vs
스완지 시티 AFC (9월 9일, 원정, 0-1 승)3.1.5. 5R - vs
스토크 시티 FC (9월 16일, 홈, 2-1 승)3.1.6. 6R -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9월 23일, 원정, 1-0 패)3.1.7. 7R - vs
리버풀 FC (9월 30일, 홈, 1-1 무)3.1.8. 8R - vs
사우스햄튼 FC (10월 14일, 원정, 2-2 무)3.1.9. 9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10월 21일, 홈, 1-0 승)3.1.10. 10R - vs
번리 FC (10월 28일, 원정, 1-0 패)3.1.11. 11R - vs
AFC 본머스 (11월 4일, 홈 0-1 패)3.1.12. 12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1월 18일, 원정 4-1 패)3.1.13. 13R - vs
왓포드 FC (11월 25일, 홈 0-3 패)3.1.14. 14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1월 28일, 원정 2-2 무)3.1.15. 15R - vs
첼시 FC (12월 2일, 원정 3-1 패)3.1.16. 16R - vs
레스터 시티 FC (12월 9일, 홈 2-3 패)3.1.17. 17R - vs
에버튼 FC (12월 13일, 홈 0-1 패)3.1.18. 18R - vs
아스날 FC (12월 16일, 원정 1-0 패)3.1.19. 19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2월 23일, 원정 2-3 승)
3.2. EFL 컵5.1. 프리미어 리그
6. 총평5.1.1. 20R - vs
맨체스터 시티 (12월 27일, 홈 0-1 패)5.1.2. 21R -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12월 30일, 홈 0-0 무)5.1.3. 22R - vs
스토크 시티 FC (2018년 1월 1일, 원정 0-1 승)5.1.4. 23R - vs
스완지 시티 AFC (1월 13일, 홈 1-1 무)5.1.5. 24R - vs
맨체스터 시티 FC (1월 20일, 원정 3-1 패)5.1.6. 25R - vs
번리 FC (1월 31일, 홈 1-1 무)5.1.7. 26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2월 3일, 원정 1-1 무)5.1.8. 27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월 10일, 홈 1-0 승)5.1.9. 28R - vs
AFC 본머스 (2월 24일, 원정 2-2 무)5.1.10. 29R - vs
리버풀 FC (3월 3일, 원정 2-0 패)5.1.11. 30R - vs
사우스햄튼 FC (3월 10일, 홈 3-0 승)5.1.12. 32R - vs
허더스필드 타운 AFC (3월 31일, 홈 1-0 승)5.1.13. 33R - vs
레스터 시티 FC (4월 7일, 원정, 1-2 승)5.1.14. 34R - vs
아스날 FC (4월 15일, 홈 2-1 승)5.1.15. 35R - vs
에버튼 FC (4월 21일, 원정 1-0 패)5.1.16. 36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4월 28일, 홈 0-1 패)5.1.17. 37R - vs
왓포드 FC (5월 5일, 원정 2-1 패)5.1.18. 31R - vs
토트넘 홋스퍼 FC (5월 9일, 원정 1-0 패)5.1.19. 38R - vs
첼시 FC (5월 13일, 홈 3-0 승)
5.2. FA 컵5.3. EFL 컵1. 개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7-2018 시즌을 정리하는 문서. 2016-17 시즌 EFL 챔피언십을 우승하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여 치르는 첫 시즌이다.2. 프리 시즌, 여름 이적 시장
2.1. 개요
- 방출 : 총 방출 12명, 총 임대이적 10명, 이적료 수입 약 1750만 파운드
- 영입 : 총 영입 7명, 임대영입 1명, 이적료 지출 약 3800만 파운드
위의 수치에서 보듯 잉여자원을 큰 폭으로 정리하였지만 그에 걸맞은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모로 실패한 이적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 시즌 말 베니테스가 애슐리 구단주에게 들었다는 "구단 수입 땡전 한 푼 남기지 말고 다 써라"라는 이야기는 발생하는 구단 수입에 대해서만 지출을 허용한다는 조삼모사식의 화술이었음이 드러나 베니테스 본인이 불쾌감을 숨기지 않은 것은 물론 또다시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여기에 덧붙여 애슐리 구단주는 인터뷰로 구단에 돈이 없잖아요를 시전하여 팬들의 배신감은 더했다.그러나 이같은 긴축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미쳐 버린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며 베니테스 스스로도 과열된 시장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어쨌든 열심히 선수단을 줄이고도 데드라인 데이 영입에 실패한 베니테스로서는 배신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팬들은 간만에 구한 괜찮은 감독이 언제 팀을 떠날지 모르는 상황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2.2. 방출
계약 만료 선수들 중 대다수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5년간 155경기에 출장한 버논 아니타와 유스 출신으로 66경기에 출장한 새미 아메오비, 유망주에서 큰 도약을 이루지 못한 하리스 부치키치와 류보미르 사트카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전 시즌 부활의 징조를 보였던 요앙 구프랑과는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구프랑이 터키 쉬페르 리그의 괴즈테페 SK와의 2년 계약을 선택하며 결별하게 되었다. 아니타는 리즈와, 아메오비는 볼튼과, 부치키치는 트벤테와, 사트카는 모국 슬로바키아 리그의 DAC Dunajská Streda 팀과 각각 계약을 맺었다.전시즌 BSC 영 보이즈로 임대되었던 수비수 케빈 음바부는 6월 15일 영 보이즈로 완전이적하였다.
전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완전이적 조건이 붙은 임대를 떠난 플로리앙 토뱅은 완전이적 조건을 충족해 OM으로 자동 이적하였다. 토뱅은 OM에서 리그 15골 9어시스트(득점 5위, 어시스트 3위)로 대폭발했다. 그러나 임대 당시 책정된 완전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에 불과해 토뱅 딜은 뉴캐슬의 최근 이적 중 손꼽히는 대실패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수 년간 뉴캐슬의 영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그레이엄 카 스카우트팀장이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것으로 베니테스의 이적 시장에서의 권한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시즌 서브 스트라이커로 팀의 위기 상황에서 큰 몫을 해낸 베테랑 대릴 머피가 7월 21일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부 리그 팀과의 3년 계약을 선택했다.
7월 27일 17세의 대형 유망주 센터백 루이스 깁슨이 에버튼 FC로 이적했다. 18세 이하팀의 선수임에도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8월 25일 뉴캐슬 적응에 대실패한 에마뉘엘 리비에르가 고국의 FC 메스로 떠났다. 이적료 비공개.
8월 28일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심 데 용이 친정팀 AFC 아약스로 £2m라는 헐값에 복귀했다.
8월 30일 키어런 클락에게 완벽하게 밀리며 주전 확보에 실패한 그랜트 핸리가 노리치 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5m으로 추정.
2.3. 영입
전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크리스찬 아추를 완전이적시키며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6.2m으로 추정된다.7월 4일 SD 에이바르의 프랑스 국적의 중앙수비수 플로리앙 르죈의 바이아웃 £8.7m을 지불하며 5년 계약을 맺었다.
7월 6일 두 잉글리시 유망주들, 아스날 유스 출신 스테판 오코너와 에버튼 유스 출신 조셉 야니를 영입하였다. 이적료 없는 자유계약으로 일단 1군이 아닌 U23팀에 소속될 예정이다.
7월 17일 노리치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윙어 제이콥 머피에게 한 £12m 비드가 받아들여졌다. 머피는 같은 팀의 쌍둥이 형제 조시 머피와 함께 노리치 유스에서 육성되었지만 타인위어 출신의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때부터 뉴캐슬을 응원했다고 알려져 있다. 뉴캐슬의 최초 오퍼가 거절되자 머피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7월 19일 제이콥 머피의 영입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10m에 £2m의 옵션이 붙어 알려진 대로 £12m 선이다.
7월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리잡지 못한 풀백자원 하비에르 만키요를 영입하였다. 만키요는 전시즌 완전이적 옵션을 달고 선더랜드에서 임대로 뛰었는데 확실한 주전도 아니었고 선더랜드 구단도 강등당해 완전이적하지 않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되었으나 £4.25m선으로 추정되며 3년 계약을 맺었다.
8월 16일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호셀루를 £5m의 가격에 영입하여 3년 계약을 맺었다. 뉴캐슬의 최우선 공격 타겟은 아스날에서 밀려난 루카스 페레스였으나 본인의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복귀 의지가 워낙 강해 영입에 난항을 빚었고, 이에 차선책으로 호셀루를 선택했다.
2.4. 임대
전시즌 잦은 실수로 주전 자리를 잃어버리며 적응에 실패한 골키퍼 마츠 셀스가 RSC 안데를레흐트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아담 암스트롱이 다시 챔피언십 팀으로 반 시즌 동안 임대된다. 이번의 행선지는 볼튼 원더러스 FC다.
7월 28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유망하지만 자리가 없어 뛰지 못하고 있던 미켈 메리노를 임대 영입하였다. 자동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겸할 수 있는 자원에 특히 패스가 좋은 선수라는 평이 있어 팬들에게서 환영받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이 이적이 완전이적이 아닌 선임대 후이적 방식의 이적이라는 점에서 구단이 허용한 이적자금이 당초 예상보다도 훨씬 적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베니테스 감독과 애슐리 구단주의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베니테스가 공공연히 구단의 정책에 불만족을 표할 정도로 이미 앙금이 발생한 상황.
8월 2일 U23 팀의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가 위건 애슬레틱으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토니는 임대로만 리그 1에서 세 시즌째를 보낸다.
데드라인 데이인 8월 31일 아슈라프 라자르가 베네벤토 칼치오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완전이적 조항이 달려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같은 날 현 1군 스쿼드 중 유일한 뉴캐슬의 원클럽 맨이었던 팀 크룰이 크리스 휴튼 감독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크룰의 계약은 이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며, 따라서 이번 임대이적은 크룰과 뉴캐슬의 11년 동행의 마침표를 의미한다.
2.5. 친선 경기
최초의 친선경기로 7월 14일 전 뉴캐슬 수석코치 이안 카스로가 감독으로 있는 하츠 FC와의 스코틀랜드 원정이 잡혔다. 게일의 2골에 힘입어 1-2로 승리했다. 오랫동안 사이버 선수에 가까웠던 심 데 용이 복귀해 스루 패스로 첫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7월 22일에는 전시즌 챔피언십에서 같이 뛰었던 프레스턴과 원정 경기를 가졌다. 미트로비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7월 26일에는 풋볼 리그 1의 브래드포드 시티 원정을 떠나 0-4로 대파했다. 제이콥 머피가 멀티골로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고 게일과 미트로비치가 골을 기록했다.
7월 29일은 마인츠 05를 상대하러 독일 원정을 떠났다. 마인츠는 전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강등권 경쟁을 펼쳐 잔류한 팀. 전반 시작부터 레빈 외츠투날리에게 실점하였고, 후반 가메스의 뉴캐슬 첫 골로 만회하였지만, 후반 막판 빅터 피셔에게 결승골을 내줘 2-1로 패배, 이번 친선경기 중 첫 패배를 기록했다.
8월 2일 독일 2연전으로 VfL 볼프스부르크 원정경기를 치렀다. 볼프스부르크 역시 전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크게 고전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가까스로 잔류한 바 있다. 전후반 내내 우세를 보이며 1-3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미트로비치가 넣었고 리치의 프리킥이 성공했으며, 상대가 페널티 골로 1-2로 따라붙은 상황에서 역습 상황에서 셸비의 돌파 후 어시스트를 아추가 마무리하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8월 6일 베니테스의 측근으로 뉴캐슬에서도 수석코치를 지냈던 파비오 페키아가 지휘하는 세리에 A 승격팀 엘라스 베로나 FC를 SJP로 초청했다. 아요세 페레스와 아추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프리시즌 유일한 홈경기에서 뉴캐슬은 90분 내내 편안한 경기를 펼치며 많은 찬스를 창출했다. 이것으로 비록 강팀을 상대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지만 4승 1무 1패, 13득점 6실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내며 뉴캐슬의 프리시즌이 마무리되었다.
2.6. 전반기 스쿼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7-18 시즌 스쿼드 | |||||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1 | GK | 롭 엘리엇 | Rob Elliot | ||
2 | DF | 키어런 클락 | Ciaran Clark | ||
3 | DF | 폴 더밋 | Paul Dummett | ||
4 | MF | 잭 콜백 | Jack Colback | ||
6 | DF | 자말 라셀스 | Jamaal Lascelles | 주장 | |
7 | MF | 제이콥 머피 | Jacob Murphy | ||
8 | MF | 존조 셸비 | Jonjo Shelvey | ||
9 | FW | 드와이트 게일 | Dwight Gayle | ||
10 | MF | 모하메드 디아메 | Mohamed Diamé | ||
11 | MF | 맷 리치 | Matt Ritchie | ||
14 | DF | 아이삭 헤이든 | Isaac Hayden | ||
16 | MF | 롤란도 아론스 | Rolando Aarons | ||
17 | FW | 아요세 페레스 | Ayoze Pérez | ||
18 | DF | 샹셀 음벰바 | Chancel Mbemba | ||
19 | DF | 하비에르 만키요 | Javier Manquillo | ||
20 | DF | 플로리앙 르죈 | Florian Lejeune | ||
21 | FW | 호셀루 | Josélu | ||
22 | DF | 디안드레 예들린 | DeAndre Yedlin | ||
23 | MF | 미켈 메리노 | Mikel Merino | 임대[a] | |
24 | MF | 앙리 세베 | Henri Saivet | ||
25 | DF | 마사디오 아이다라 | Massadio Haïdara | ||
26 | GK | 칼 달로우 | Karl Darlow | ||
27 | DF | 헤수스 가메스 | Jesús Gámez | ||
30 | MF | 크리스찬 아추 | Christian Atsu | ||
41 | GK | 프레디 우드먼 | Freddie Woodman | ||
42 | DF | 제이미 스테리 | Jamie Sterry | ||
45 | FW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 Aleksandar Mitrović | ||
구단 정보 | |||||
구단주 | 감독 | 구장 | |||
마이크 애슐리 | 라파엘 베니테스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9월 1일 |
3. 전반기
3.1. 프리미어 리그
2017-18 프리미어 리그 | |||
뉴캐슬 | 레스터 | 리버풀 | 맨시티 |
맨유 | 번리 | 본머스 | 브라이튼 |
사우스햄튼 | 스완지 | 스토크 | 아스날 |
에버튼 | 왓포드 | 웨스트 브롬 | 웨스트 햄 |
첼시 | 크리스탈 팰리스 | 토트넘 | 허더즈필드 |
3.1.1. 1R - vs 토트넘 홋스퍼 FC (2017년 8월 12일, 홈, 0-2 패)
전반전 점유율은 많이 뒤처졌지만 좋은 수비조직력으로 토트넘에게 위기를 허용하지 않았고 아추를 앞세운 몇 차례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대등하게 경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후반 초반 상대 델레 알리의 신경전에 약이 오른 셸비가 심판이 보는 앞에서 알리를 사뿐히 즈려밟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로 다이렉트 퇴장당하면서 뉴캐슬은 수적 열세와 전진패스 부재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어 사실상 이길 방법이 없어졌다. 이때부터 30여분간 가패를 당하면서 무난한 0-2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또한 전반 초반 더멧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상대 해리 케인의 악질적인 가위차기 백태클로 올 시즌 뉴캐슬의 가장 중요한 신입선수인 플로리앙 르죈이 실려나가는 등 뉴캐슬에게 커다란 시련을 안긴 개막전이었다.한편
3.1.2. 2R - vs 허더스필드 타운 AFC (8월 19일, 원정, 1-0 패)
전경기의 징계로 셸비가 없는 상태에서 뉴캐슬이 얼마나 무력한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뉴캐슬은 허더스필드의 파워풀한 압박에 90분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평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처참하게 유린당했지만, 허더스필드의 무딘 창끝으로 대패를 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처음 호흡을 맞춘 3선의 메리노 - 헤이든 조합은 어떻게 봐도 좋은 점이 없었던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중원을 완전히 내주었다. 이들이 허용한 공간에서 50분 아론 무이가 중거리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0-1 패배.3.1.3. 3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8월 26일, 홈, 3-0 승)
한 발 더 많이 뛰는 허더스필드에게 크게 고전했던 뉴캐슬이 이번에는 뒤숭숭한 웨스트 햄을 상대로 그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경기에서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3선 조합은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메리노는 전진패스를 주저하지 않았음에도 100%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였다. 오랜 후보 생활 후 좌측 풀백으로 출장한 음벰바는 훌륭한 판단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오히려 더멧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아요세와 리치가 압박으로 따낸 볼을 메리노가 스루 패스하여 아추에게 일대일 찬스를 제공하였고, 아추가 욕심내지 않고 우측의 호셀루에게 어시스트하면서 뉴캐슬의 시즌 첫골이 들어갔다. 후반 웨스트 햄의 치차리토의 들어가는 슛을 골문 앞에서 걷어낸 키어런 클락은 리치의 오른발 크로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리며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호셀루와 교체되어 간만에 프리미어 리그에 돌아온 미트로비치는 조 하트 골키퍼를 제치고 3-0 완승을 확정짓는 골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활약한 선수가 많은 경기였지만 MOM은 시종일관 좌측 우측을 쑤시고 다니며 맹활약을 펼친 맷 리치에게 돌아갔다. 기분좋은 시즌 첫승이었지만 미트로비치는 예의 그 성질을 못 버리고 상대 란치니를 팔꿈치로 가격해 경기후 세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먹게 되었다.3.1.4. 4R - vs 스완지 시티 AFC (9월 9일, 원정, 0-1 승)
이 경기는 베니테스 감독이 탈장 수술을 받으며 빠져서 미켈 안티아 코치가 전화로 베니테스 감독의 지시사항을 들어가며 대신 지휘했다.[3] 전반전은 토트넘전 전반과 유사한 점유율을 내주고 실속을 챙기는 운영으로 괜찮게 풀어갔다. 전반 막판 호셀루의 완벽한 헤더가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슈퍼세이브에 가로막혔다. 후반 초반 스완지가 전열을 가다듬고 공세를 펼치던 중 르로이 페르의 전진패스를 받은 타미 아브라함이 엘리엇 골키퍼까지 제치고 마무리 슛을 날렸으나 주장 라셀스의 놀라운 상황판단이 낳은 슈퍼세이브가 빛나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리고 라셀스는 76분 리치의 코너킥을 받아 헤더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이날의 영웅이 되었다.3.1.5. 5R - vs 스토크 시티 FC (9월 16일, 홈, 2-1 승)
3.1.6. 6R -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9월 23일, 원정, 1-0 패)
3.1.7. 7R - vs 리버풀 FC (9월 30일, 홈, 1-1 무)
3.1.8. 8R - vs 사우스햄튼 FC (10월 14일, 원정, 2-2 무)
3.1.9. 9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10월 21일, 홈, 1-0 승)
3.1.10. 10R - vs 번리 FC (10월 28일, 원정, 1-0 패)
3.1.11. 11R - vs AFC 본머스 (11월 4일, 홈 0-1 패)
3.1.12. 12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1월 18일, 원정 4-1 패)
3.1.13. 13R - vs 왓포드 FC (11월 25일, 홈 0-3 패)
3.1.14. 14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1월 28일, 원정 2-2 무)
3.1.15. 15R - vs 첼시 FC (12월 2일, 원정 3-1 패)
3.1.16. 16R - vs 레스터 시티 FC (12월 9일, 홈 2-3 패)
3.1.17. 17R - vs 에버튼 FC (12월 13일, 홈 0-1 패)
3.1.18. 18R - vs 아스날 FC (12월 16일, 원정 1-0 패)
3.1.19. 19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2월 23일, 원정 2-3 승)
3.2. EFL 컵
3.2.1. 2R - vs 노팅엄 포레스트 (8월 23일, 홈, 2-3 패(AET))
리그 2연패로 시즌을 시작한 뉴캐슬은 사흘 간격으로 열린 리그컵 경기에 쏟을 여력이 부족했고 후보 선수들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여 출전하였지만,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연장전 끝에 2-3으로 패배하며 광탈하고 말았다. 전시즌 8강에 비해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과.4. 겨울 이적 시장
- 방출 : 총 방출 -명, 총 임대이적 -명, 이적료 수입 -만 파운드
- 영입 : 총 영입 -명, 임대영입 -명, 이적료 지출 -만 파운드
4.1. 방출
4.2. 영입
4.3. 임대
앙리 세베를 시바스포르로 임대보냈다.제이미 스테리를 크루 알렉산드라로 임대보냈다.
롤란도 아론스를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보냈다.
프레디 우드먼을 애버딘으로 임대보냈다.
잭 콜백을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보냈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풀럼으로 임대보냈다.
이슬람 슬리마니를 레스터 시티에서 임대했다.
마르틴 듀브라브카를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임대했다.
4.4. 후반기 스쿼드
5. 후반기
5.1. 프리미어 리그
5.1.1. 20R - vs 맨체스터 시티 (12월 27일, 홈 0-1 패)
5.1.2. 21R -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12월 30일, 홈 0-0 무)
5.1.3. 22R - vs 스토크 시티 FC (2018년 1월 1일, 원정 0-1 승)
박싱 데이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승 1무 1패(맨시티전)라는 괜찮은 실적으로 박싱 데이 일정을 마무리했다. 직전 경기에서 첼시에게 5-0으로 대패했을 당시 뉴캐슬전 승리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렸었던 마크 휴즈 스토크 감독은 주전을 총출동시키고도 뉴캐슬에게까지 패배하며 리더십에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이 경기는 휴즈의 스토크에서의 마지막 리그 경기가 되었다. 물론 휴즈의 경질에는 FA컵에서 리그 2의 코벤트리 시티에게 패배한 것이 직격타였지만..5.1.4. 23R - vs 스완지 시티 AFC (1월 13일, 홈 1-1 무)
5.1.5. 24R - vs 맨체스터 시티 FC (1월 20일, 원정 3-1 패)
5.1.6. 25R - vs 번리 FC (1월 31일, 홈 1-1 무)
5.1.7. 26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2월 3일, 원정 1-1 무)
5.1.8. 27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월 10일, 홈 1-0 승)
발동한 베법사의 매직전반전은 슈팅수 8:2로 몰아붙였으나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수비만 하던 뉴캐슬. 스몰링의 헐리웃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찬스를 살려 맷 리치가 득점으로 만들어내고 신입생 골키퍼와 수비수들의 인생수비에 홈에서 리그 2위 맨유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게된다.
새 골키퍼와 존조 셸비의 활약이 돋보였다.
5.1.9. 28R - vs AFC 본머스 (2월 24일, 원정 2-2 무)
5.1.10. 29R - vs 리버풀 FC (3월 3일, 원정 2-0 패)
5.1.11. 30R - vs 사우스햄튼 FC (3월 10일, 홈 3-0 승)
이렇다 할 위기를 겪지 않은 편안한 승리로 케네지가 뉴캐슬 1~2호 골을 몰아넣었고 리치가 한 골을 보탰다. 소튼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이 경기의 패배 후 경질되었다.5.1.12. 32R - vs 허더스필드 타운 AFC (3월 31일, 홈 1-0 승)
5.1.13. 33R - vs 레스터 시티 FC (4월 7일, 원정, 1-2 승)
존조 셸비가 뉴캐슬 입단 후 첫 프리미어 리그 골을 터뜨렸고, 전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아요세가 감각적인 로빙 샷으로 카스퍼 슈마이켈을 넘겼다. 후반 막판 오카자키의 헤더를 바디가 마무리하며 추격을 당했지만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 파죽의 3연승을 기록하며 강등권과 승점차를 10점으로 벌리며 10위에 랭크되었다.5.1.14. 34R - vs 아스날 FC (4월 15일, 홈 2-1 승)
유로파 리그 직후 경기여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아스날을 상대로 전반 14분 상대의 속공에 당하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28분 셸비 - 게일 - 예들린 - 페레스로 이어지는 역습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상대에게 맷 리치가 결승골을 안기며 아스날을 원정경기 5연패에 빠뜨렸다. 아스날전 리그 10연패를 끊어냈고, 200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SJP에서 아스날에게 승리하였다. 4연승에 성공한 뉴캐슬은 이 승리로 일반적으로 잔류 안정권으로 여겨지는 승점 40점선을 돌파하였고, 5경기를 남긴 18위 소튼과 승점 13점 차이를 내며 다음 시즌 생존이 확실시된다.이 경기 패배 후 다음 날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의 시즌 후 사임이 발표되었다.
5.1.15. 35R - vs 에버튼 FC (4월 21일, 원정 1-0 패)
부상에 따른 컨디션 저하로 교체로만 나오던 슬리마니가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승리시 에버튼을 밀어내고 8위로 올라갈 수 있었으나 시오 월콧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4연승이 마감되었다. 18위 소튼이 이겼지만 17위 스완지가 패배했고, 두 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두 팀 중 하나는 뉴캐슬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확정되어 뉴캐슬은 4경기를 남기고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5.1.16. 36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4월 28일, 홈 0-1 패)
동기부여가 사라진 선수단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실낱같은 잔류 희망을 이어가는 웨스트 브롬의 투지를 이기지 못하고 2연패를 기록했다.5.1.17. 37R - vs 왓포드 FC (5월 5일, 원정 2-1 패)
5.1.18. 31R - vs 토트넘 홋스퍼 FC (5월 9일, 원정 1-0 패)[6]
토트넘의 구장 임대로 모처럼 웸블리에서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전반전 내내 우세하다 싶을 정도의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부실한 최전방의 골결정력에 발목이 잡혔고, 50분 토트넘의 손흥민의 어시스트에 이은 해리 케인의 골이 결승골이 되며 4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이 승리로 최소 4위를 확정하며 차기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였다.5.1.19. 38R - vs 첼시 FC (5월 13일, 홈 3-0 승)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고 리버풀의 패배를 기다려야 했던 첼시였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딱히 승리를 기대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뉴캐슬은 이런 첼시를 초장부터 몰아붙였다. 첼시는 전반 내내 슛 한 번 쏴 보지 못한 반면 뉴캐슬은 제이콥 머피의 슈팅을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가 쳐낸 것을 게일이 리바운드 헤더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58분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형편없는 클리어링을 받은 셸비가 바로 중거리 슛을 날렸고, 이 슈팅을 아요세가 잘라먹으며 2-0을 만들었다. 이어 4분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르죈의 어시스트를 아요세가 마무리하며 아요세는 프리미어 리그 106경기 출장만에 첫 더블을 기록하였다. 여기에 첼시가 잡았던 두어 번의 좋은 기회가 두브라프카의 세이브로 무산되며 경기는 뉴캐슬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각종 매체에서 선정한 MOM은 존조 셸비가 싹쓸이하였다. 승점 44점, 최종 순위 10위.5.2. FA 컵
5.2.1. 3R - vs 루튼 타운 FC (2018년 1월 6일, 홈 3-1 승)
5.2.2. 4R - vs 첼시 FC (2018년 1월 28일, 원정 3-0 패)
5.3. EFL 컵
6. 총평
구단의 지원을 받기로 했지만 훼이크 수준의 통수를 맞은 베니테스 감독이 고군분투하여 잔류와 더불어 중위권 성적이라는 성공을 해낸 승격 후 첫 시즌.마이크 애슐리 구단주 아래에서의 뉴캐슬은 불안하기만 하다.
[a]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2]
출처:
https://namu.wiki/w/틀:뉴캐슬%20유나이티드%20FC?uuid=45cfd99e-dd25-4a50-9247-ff318f3fdd13
[3]
리버풀 감독 시절에도 담석 제거 등 수술대에 올라서 통화료 투혼을 펼친 적이 있었다.
[4]
리버풀은 같은 날 소튼 원정경기를 잡으며 하루 전 아스날을 잡은 토트넘을 다시 밀어내고 3위에 복귀했다. 그런데 맨유가 뉴캐슬에게 패하며 2점차까지 따라붙어 겹경사가 터졌다. 모든 리버풀 팬들이 일제히 라파의 매직을 찬양하는 중. 당연히 뉴캐슬 입장에서도 맨유라는 대어을 낚는 사이에 소튼이 리버풀전에서 무조차도 못 캔 채 18위에 머물렀으니 윈윈이다.
[5]
정말 리버풀 팬들이 라파 베니테즈 전용 응원가를 부르며 환호하는 클립이 공개되었다!
EOTK 트윗
[6]
토트넘의 FA컵 8강 진출로 인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