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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산대건고등학교의 기숙사에 대한 문서이다.내용이 길어 가독성 향상을 위해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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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운영중인 기숙사
- 총 3개의 건물이 있다.
- 1학년은 양업관 3, 4층을 사용하고, 2학년은 양업관 1, 2층과 우정원 일부를 사용하며, 3학년은 양지관과 우정원 일부를 사용한다.[1]
건물명 | 양업관 | 우정원 | 양지관 |
호실수 | 33 | 리모델링 중 | 26 |
수용인원 | 160명 | 리모델링 중 | 104명 |
사용학년 | 1, 2학년 | 2, 3학년 | 3학년 |
2.1. 양업관
- 1, 2학년이 사용할 기숙사이다.
- 2019년 6월 5일 기숙사 폐쇄 전까지만 해도 3학년이 사용했던 기숙사였다.
- 사물함이 매우 좁고 뒤에 산이 있어 벌레가 아주 많다. 또한 이상하게 좌변기가 많아서 고인물에서 벌레들이 나오는 것 같다.
- 1층에는 사감실이 있다.
- 학교 행사등으로 외부의 손님들이 묵고갈때 주로 사용된다.
2.2. 우정원
- 2, 3학년이 사용할 기숙사이다.
- 부영그룹에서 기증한 건물이다. 당시 뉴스기사 낮은 동산과 정자가 있던가 있었던 터를 밀어버리고, 2013년 4월에 착공하여 7월에 완공되었다
- 원래는 자율학습실로 이용하던 건물이었다. 당시 추가적인 기숙사 없이도 충분히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고, 기숙사를 한 곳 더 운영하는 것은 비용낭비라는 학교측의 판단 하에 동아리활동 건물이 되었다. 하지만 2019년 6월 5일 3곳의 기숙사가 폐지되면서 리모델링을 거쳐 기숙사가 될 예정이다.
- 재덕관 건물 뒤에 위치해서 일광을 잘 받지 못해 매우 춥다. 기숙사가 된다면 추위로 악명을 떨치는 기숙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2.3. 양지관
- 3학년이 사용할 사설기숙사이다.
- 원래는 일반고인 대건고의 전국구 모집이 교육청의 제재로 사실상 막히면서, 충남 이외 학생들을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학교의 꼼수로 탄생했다. 외지 학생이 주소를 양지관으로 옮기고, 대건중학교를 다니도록 해서 대건고 지원 자격 조건인 '충남 거주'와 '충남 소재 중학교 졸업'을 갖도록 하였다. 양지관이 학교 기숙사인데도 교문 밖에, 그것고 상당히 멀리 지어진건 이와 같은 이유.
- 하지만 이마저도 걸리게 되었고, 몇년 간 학교는 성적우수학생을 양지관에 배치하며 학업 촉진제로 사용하였다. 때문에 3년간 양지관만 사용하며 등화관, 봉화관, 양업관은 경험조차 못해본 학생도 있었다.
- 나중에는 성적우수학생이 아닌 그냥 3학년 중 일부 학생들을 추첨으로 배정하였다.
- 침대와 자습실이 함께있는 구조다.
- 원래 2019년 6월 5일부로 학교와 계약이 해지되며 폐쇄될 예정이었지만, 학교와 1년 반을 재계약하여 2020년까지 사용하기로 결정하다.
3. 폐쇄된 기숙사
건물명 | 등화관 | 봉화관 |
호실수 | 48 | 44 |
수용인원 | 190명 | 187명 |
- 폐쇄된 이유? (학교 측 입장) - 가정통신문(기숙사 강제 폐쇄) 중 일부 발췌&수정
관련 기사
*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해당 기숙사 사장이 기숙사를 강제 폐쇄하겠다고 학교에 갑자기 통보했습니다. 본교에서는 비상 위기 상황임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 수십 차례 협의회를 가지며 기숙사 사장을 찾아가 여러 차례 면담과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 하지만 기숙사 사장은 거듭되는 학부모님들의 민원과 학교장의 기숙사 운영 개선 요구에는 아랑곳없이 자신 소유의 등화관과 봉화관, 양지관의 학교 매입을 요구했고, 총 요구액은 30억 내지 40억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인에서는 이미 20년이 지났고, 기숙사 용도로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이 건물들을 30억 내지 40억에 매입할 용의가 없어 단가를 낮춰 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거듭 무산되었습니다. 심지어 임대라는 조건으로도 기숙사의 학교 운영권을 요구했지만 제시하는 임대료가 너무나 과다하게 책정 요구되었습니다. 또한 기숙사 사장은 10년간 자신이 경영한 후 그 이후에 학교에 기부채납해 주겠다고 했지만, 현재의 기숙사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이 너무 많은지라 법인에서는 그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 이에 본교의 학교장은 연초부터 본교의 재단인 천주교 대지학원 법인을 찾아가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상황을 설명하고 학교 본연의 기숙사 운영권 확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했습니다. 학교장의 요구로 재단에서는 본교에 이사진을 파견해 2019년 2월 12일 법인사무총장이 기숙사 사장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해당 기숙사 사장이 기숙사를 강제 폐쇄하겠다고 학교에 갑자기 통보했습니다. 본교에서는 비상 위기 상황임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 수십 차례 협의회를 가지며 기숙사 사장을 찾아가 여러 차례 면담과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 하지만 기숙사 사장은 거듭되는 학부모님들의 민원과 학교장의 기숙사 운영 개선 요구에는 아랑곳없이 자신 소유의 등화관과 봉화관, 양지관의 학교 매입을 요구했고, 총 요구액은 30억 내지 40억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인에서는 이미 20년이 지났고, 기숙사 용도로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이 건물들을 30억 내지 40억에 매입할 용의가 없어 단가를 낮춰 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거듭 무산되었습니다. 심지어 임대라는 조건으로도 기숙사의 학교 운영권을 요구했지만 제시하는 임대료가 너무나 과다하게 책정 요구되었습니다. 또한 기숙사 사장은 10년간 자신이 경영한 후 그 이후에 학교에 기부채납해 주겠다고 했지만, 현재의 기숙사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이 너무 많은지라 법인에서는 그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 이에 본교의 학교장은 연초부터 본교의 재단인 천주교 대지학원 법인을 찾아가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상황을 설명하고 학교 본연의 기숙사 운영권 확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했습니다. 학교장의 요구로 재단에서는 본교에 이사진을 파견해 2019년 2월 12일 법인사무총장이 기숙사 사장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 첫째, 사장이 제안하는 기숙사 매각 비용이 너무 고가이고, 건축 용도상 문제점이 있어 매입이 어렵다는 점
* 둘째, 기부채납도 10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현재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계속 누적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점
* 셋째, 위와 같은 이유로 학교 내 우정원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기숙사 용도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는 점
* 둘째, 기부채납도 10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현재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계속 누적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점
* 셋째, 위와 같은 이유로 학교 내 우정원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기숙사 용도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는 점
3.1. 등화관
- 1학년이 사용했던 사설기숙사였다.
- 4인실이 기본이지만 등화관 2층에는 2인실[2]과 10인실, 3층에는 6인실 2개와 8인실이 있다. 그리고 6인실 앞에는 공부방이 위치해 있다.
- 2018년 기준 등화관 2층이 기숙사 중 화장실+샤워실+기타 등등 해서 가장 넓다 [3]
- 2019년 6월 5일부로 폐쇄되었다.
3.2. 봉화관
- 2학년이 사용했던 사설기숙사였다.
- 2층 화장실에는 자습실로 통하는 문이 있으나 시험기간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잠겨있다. 벌레와 습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듯하나 한 쪽문을 밀면서 열면 열리기 때문에 사감의 눈을 피해 놀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된다.
- 2015년 여름 광복절 전후로 다녀온 외박 때 화장실 공사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화장실 문 틈이 안 보이게 전부 가려지고 칸마다 간격이 넓어졌다.
- 등화관과는 다르게 한 층에 두 개에서 세 개정도는 문이 다 가려져있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 하지만 이것도 사감 따라 다르다.
- 2019년 6월 5일부로 폐쇄되었다.
[1]
2, 3학년 예신은 우정원을 사용한다.
[2]
과거 자료를 참고해 보았을때 여기가 사감실이었을 것이다.
[3]
물론 이것은 저 세네개를 전부 포함한다는 조건 하에서. 샤워실이 가장 넓은 곳은 봉화관 1층, 등화관 1층(봉화관의 다른 층도 좁은 것은 아니다), 화장실이 가장 넓은 곳은 양업관 1,2,3층이다. 반대로 샤워실이 가장 좁은 곳은 등화관3층, 양업관 전층, 화장실이 가장 작은 곳은 양업관 4층. (이곳은 원래 예신전용이어서 가운데 경당을 두고 생활 구역이 양분되어있다. 따라서 화장실+사워실도 그만큼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