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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3:07:03

노턴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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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시큐리티
Norton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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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rton 360 2021 Korean Console Main.png
서비스
회사
Gen Digital Inc.
(구 Symantec Corporation, NortonLifeLock Inc.)
라이선스 상용, 유료[1]
엔진 자체 엔진
한국어
지원 여부
지원
한국어
고객센터
02-2097-1401
지원
운영체제
Windows 7 SP1 이상[2] | macOS | Android | iOS
서비스 상태
공식 홈페이지
공식 스토어 (한국 총판)[3][4]

1. 개요2. 특징
2.1. 성능2.2. 단점
3. 제품4. 사건사고5. 논란
5.1. Windows 삭제방어5.2. 기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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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기 컴퓨터 산업의 거장이자 노턴 고스트, 노턴 유틸리티등으로 유명한 피터 노턴의 이름을 따서 1991년부터 노턴라이프락(당시 시만텍)에서 제작하는 세계적인 백신 브랜드. 피터 노턴이 1990년 회사를 시만텍에게 넘긴 이후에 제작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름 빼고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2019년 기준으로 윈도우 백신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13.56%로 1위다. # [5]

2019년 11월 시만텍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사업부가 브로드컴에 107억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후 회사명이 시만텍(Symantec Corporation)에서 노턴라이프락(NortonLifeLock)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12월에 아비라, 2021년 8월 10일(현지 시각)에는 어베스트를 노턴라이프락이 인수했다. 인수 후에는 두 회사를 합병할 예정이라고 한다. # 이로써 노턴라이프락은 무료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 3곳( AVG[6], 아비라, 어베스트)를 모두 소유한 회사가 되었다. 노턴라이프락이 이를 통해 경쟁 부족과 그로 인한 품질 저하를 통해 장기적으로 무료 백신 시장을 몰락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는 기사가 올라왔다. #[7] 이런 이유로 인수기간이 길어지다가 2022년 9월 영국을 마지막으로 기업결합 승인이 돼서 2022년 중으로 합병될 예정이다. #

어베스트와 노턴 시큐리티가 합병되면서 통합 사명 Gen Digital Inc.로 변경되었다.

2. 특징

2.1. 성능

원래 무겁기로 소문나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2009 버전부터 모든 커널이 최적화하여 상당히 가벼워졌다. 윈도우 백신의 가벼움은 2021년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혁명 급으로 추앙 받았었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설치 과정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macOS용은 상당히 무겁기로 유명하다. Sonoma 기준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시 RAM의 10% 이상이나 잡아먹는건 기본이며, 검사시엔 CPU 사용량이 100%를 찍는 일도 허다하다.

백신의 성능은 브랜드 명성답게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만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처리여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검역소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크랙 유저들은 노턴이라면 치를 떤다. 크랙이 있는 폴더에만 들어가도 크랙은 곧바로 검역소로 끌려가며, 아예 다운로드 과정에서 다운로드 인사이트로 바로 탐지돼서 끌려가기도 한다. 어쨌든 한번 걸리게 되면 검역소 가서 파일 복구하고, 다시 예외지정을 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치를 떤다.[8]

과거에는 노턴 제거 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상당히 있었지만, 이미 해결된 지 오래되었으며 사용자가 보다 세밀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전용 도구가 있다. 삭제 링크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 기업용 백신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업계 1위를 차지한다. 백신업계의 수익이 기업시장이 태반이란걸 생각한다면 실질적으론 백신업계 1위. 다만 개인 시장이라든가 무료백신들을 통틀었을 때 점유율 1위는 어베스트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SD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노턴 360에 포함되어 있는 '디스크 최적화' 기능을 사용하면 안 된다. SSD HDD를 구분해 SSD가 설치된 장치에서는 조각 모음이 아닌 TRIM 기능을 작동시키는 윈도우 보조 프로그램의 디스크 조각 모음(드라이브 최적화)과는 달리 노턴 360의 '디스크 최적화' 기능은 2021년 5월 기준 SSD 환경에서도 조각 모음을 실행시켜 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자동 갱신 사용시 제공되는 Norton Utilities Premium에서 SSD를 구분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

Norton Safe Web을 쓸때 한국 사이트에 오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넥슨 게임 매니저 파일을 악성파일을 인식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으니 Safe Web을 끄고 다운로드 하는 것을 권장한다.

AV-TEST에서 카스퍼스키, 비트디펜더, V3, 맥아피 등과 같이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당시 2,200만건의 워너크라이 공격을 차단했다. #

2.2. 단점

2023년 이후부터 이미 유료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최상위 버전 유료 버전 광고를 유도하거나, 기타 서비스(모바일, VPN) 결제 광고를 끊임없이 유도하여 피로도를 증가시킨다. 광고가 바로 뜨는 것이 아니라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띄우고 확인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버전'을 결제해보라 라는 식으로 스캠사이트처럼 유도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가중되는 편

예전과 달리 자동 구독 해지도 굉장히 어려워져, 구독번호를 찾아 별도로 해지 신청을 해야하는 등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친절한 부분이 추가되고 있다.

3. 제품

2015년 이전에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기능을 추가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방화벽과 백업 및 관리 기능을 추가한 노턴 360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노턴 시큐리티로 제품 명칭을 통합하였지만 일자 불명으로 다시 나뉘어졌다.

4. 사건사고

5. 논란

5.1. Windows 삭제방어

Windows에서는 노턴의 완전히 삭제가 불가능한것으로 악명높다.

평소 프로그램을 삭제하던대로 제어판에서 노턴을 골라 삭제를 하려고 하면 노턴이 이를 비정상 행위로 간주하여 제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를 인지하여 제어판 자체를 강제종료 시켜버린다. 노턴을 삭제하려면 노턴 공식이 배포하는 삭제 툴을 써야 하는데 속으면 안 된다. 이 툴을 써도 삭제를 최대한 방어하는데 급급하고 결국 기싸움을 하다 Remove Only 옵션을 통해 삭제를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지멋대로 스스로 부활하여 부팅할때마다 설치유도 팝업을 띄운다. 더욱 골때리는 사실은 이 설치유도 팝업이 나타난 시점에는 이미 대부분의 노턴 시스템이 원상복구되어 백그라운드로 이미 돌아가고있다.[11]

노턴을 깔끔하게 지우기 위해서는 컴퓨터 어딘가에 꼭꼭 숨겨진 노턴을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레지스트리들과 프로그램들을 찾아 숨바꼭질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찌꺼기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심지어 레지스트리 폴더에도 분산되어 뿌려져있기 때문에 몇 개 덜 삭제했다간 노턴이 다시 부활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게다가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는 노턴 삭제법에 적힌 폴더를 피해 다른 폴더로 옮겨다닌다는 의혹까지도 있기 때문에 삭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노턴을 완전히 삭제하려면 인터넷을 끊고 공식 삭제 툴을 사용해 노턴을 절반정도를 지운다음에 컴퓨터를 안전모드로 부탕하고 수백개의 잔여 찌꺼기들을 인터넷 메뉴얼들을 보면서 수동으로 찾아서 일일히 제거해줘야 하는 노가다를 해야 하기 때문에[12] 거의 반나절을 걸린다. 게다가 특히 레지스트리에서 찌꺼기를 찾아 제거하는것도 욕이 나올 정도로 까다로우며 이 쌩노가다를 했음에도 몇 개 덜지워져서 노턴이 부활해버리면 엄청난 절망을 느낄것이다.

때문에 Reddit등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노턴의 이 행보를 보고 백신이 아닌 멀웨어랑 다를 바 없다고 까고 있다. Reddit에서조차 노턴을 완전히 삭제하는 유일한 방법이 Windows OS자체를 재설치하는 방법이라고 말 할 정도다. 심지어 요새는 자사 제품의 광고 팝업을 시도때도 없이 띄우기 때문에 민심은 좋지 않아 다른 백신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여담이지만 한 지붕안의 다른 제품인 AVG, 어베스트도 노턴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삭제방어를 한다.

또한 macOS에서는 노턴의 삭제가 매우 쉬운데 AppCleaner라는 프리웨어에 노턴의 아이콘을 Drag & Drop후 단 한번의 원클릭만으로 모든 찌꺼기까지 깔끔히 제거된다.

5.2. 기타

6. 기타

최초 1년 만원 결제시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글로벌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해당하는 제품 개인 정보 보호 알림을 읽고 위의 제품 정보 사용 기간 및 자동 갱신 결제 승인, 판매 조건 및 라이센스 및 서비스 계약에 동의합니다.> 를 체크해야 결제가되기에 고객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턴측도 유저가 미리 해약하는 것을 아는지 자동갱신 해약을 누르면 30일 추가로 더 준다고 유지해달라고 써져있다. 30일 무료받고 해약해야지 하고 방심하고있다가 기간이 지나서 6만원 이상 결제되는 것 보다는 미리해지해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1] 30일 간의 체험 기간이 있다. [2] SHA-2 설치된 운영체제이상 [3] 소프트뱅크 계열인 솔루션비지니스테크놀로지코리아(주)가 총판을 맡고 있다. [4] 본사 스토어보다 사이트 관리가 엉망인데다가 신용카드는 IE에 안들어가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만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본사 사이트 쇼핑몰과 통합이 되었다. [5] 기업과 개인이 합쳐진 조사이며 영어 버젼에 한해서 샘플 조사했기 때문에 실제 전세계 점유율은 다를 수 있다. [6] AVG는 2016년 7월에 어베스트에 인수되었다. [7]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아직 건재한 회사들이 꽤 많다. 국내에서만 해도 안랩이 멀쩡하게 V3 Lite를 배포 중이고, 이 분야에서 사실상 보스몹인 비트디펜더가 무료백신을 풀어대는 중이기 때문. 이런 쪽으로는 경쟁자가 많아서 몰락은 요원하다. [8] 카스퍼스키 같은 경우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제어에 네트워크 제어까지 이중 삼중으로 방어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 시큐리티 이상의 제품(인터넷/퓨어3.0)같은 경우는 이러한 방어가 있는지라 검역소는 안 들어가도 모든 파일의 제어가 죄다 금지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노턴이 더 간단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지금상 런처 실행으로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카스퍼스키에서 모든 네트워크 제어와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자동으로 금지시켜버려 무려 PVP 넷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도 일어났었다. 지금은 패치가 되어 정작동. 다만 카스퍼스키는 설정에서 '자동으로 권장 처리 방법 수행'을 체크 해제하면 탐지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지를 물어본다. (카스퍼 인터넷 시큐리티 2015년판 기준). 이제는 검역소에서 복구할 때 파일 ID를 검사에서 제외할 것 인지 묻는다. [9] 게이머를 위한 상품이다. 위에 있는 360과 다르게 게임 옵티마이저 기능을 제공한다. [10] 물론 크롬 웹스토어도 사용 가능 [11] 이 때 마우스 몇번만 딸깍딸깍 하면 설치과정도 없이 즉시 노턴 백신 클라이언트가 바로 뜨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심지어 경쟁사의 백신이 설치되어있을 경우 이 백신들까지 밀어버리는데 다른 백신을 밀어버린다는 경고도 작은 글씨라 눈치채기 어렵다. 웃긴건 이 때는 오히려 다른 경쟁사 백신을 레지스트리랑 찌꺼기까지 완전히 밀어버린다는 사실. [12] 심지어 앞서 언급한대로 레지스트리와 잔여 폴더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 인터넷 상에서 나오는 위치랑 안 맞는경우가 있어 다시 검색하느라 엄청난 시간이 소비된다. 게다가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컴퓨터는 인터넷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 손엔 스마트폰을 통한 메뉴얼을 보면서 해야 하는지라 상당히 까다롭다. [13] LiveUpdate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채굴기능이 삭제되어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사용중단 공지 [14] 원래 '위험한 의사'는 나카야마라는 개그맨이, 유명한 시무라 켄의 '이상한 아저씨(헨나 오지상)'와 페어를 이루어 쇼에 등장하던 캐릭터이다. 변태 기믹으로 모닝구 무스메 숙소를 잠입 취재 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에서 등장. (당시 리더였던 요시자와 히토미는 자그마치 내부 협력자로 등장해서 나카야마에게 키 카드를 건넨다...) 물론 당시는 카고 아이 츠지 노조미 같은 멤버들이 전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방송심의 수위를 넘는 장면은 없었다. [15] 스탠다드 기준. 다른 플랜은 오히려 차이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