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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 | TVA |
| 키 / 몸무게 | 160.3cm / 45kg |
| 쓰리사이즈 | B86(D)-W56-H84 |
| 혈액형 | A형 |
| 생일 | 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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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가문의 아가씨. 성격은 밝고 붙임성이 있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훈육되어 왔기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행동이나 말투가 바뀌지는 않았다. 어릴 적부터 사교게에 접해 왔기 때문에, 때때로 보이는 달관한듯한 말과 표정이 어른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소녀. 근본은 진지하고 내심은 오기가 있다. 주스트의 실력은 일류. 정열도 있어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모든 것은 경기를 보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동생 앞에서는 지지 않는다는 약속을 위해 하고 있는 것.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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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성격으로 붙임성있는 후작 가문의 아가씨. 주스트의 실력은 일류. 학원에서 발표된 순위보다 진짜 실력은 그것을 훨씬 능가한다. 타카히로의 실력을 알아보고 베그라이터에 처음으로 권유한 통찰력도 있다. 아가씨이면서 초연한 면이 있고, 비길 데 없이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자유분방하며 장난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여자는 뒤에서 접근해 "스킨쉽" 을 취하는 습관이 있고. 다정하게 지내는 여동생 밀레이유에게 주의받는 것도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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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의 등장인물, 본작의 메인 히로인.ADV 성우는 시마바라 란(島原蘭), TVA 성우는 나카무라 에리코
2. 특징
후작가의 영애.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있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예의범절을 배웠기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행동과 말투가 느껴진다. 어렸을 때부터 사교계를 접해서인지 때때로 보여주는 달관된듯한 언어나 표정에 어른스러움이 느껴지는 갈색머리의 미소녀. 근본적으로 진지하며 마음속으로는 지기를 싫어한다. 주스트의 실력은 일류로 기본 실력 자체는 A랭크 기사와 동등한 수준이나, 모종의 이유로 B랭크에 속해있다. 정열도 있어서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모든 것은 시합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여동생 밀레이유 마레스 아스코트의 앞에서는 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며 몸에는 그 노력의 흔적들이 멍과 상처가 남아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을 "우승후보" 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키사키 미오의 실력을 알아보고 훈련 파트너[1]를 해주기도 한다.또한 작중 주인공인 타카히로가 시리아 크마니 에인트리와 함께 가장 외모를 의식하는 히로인이다. 물론 모든 히로인들의 외모가 다 수려하지만, 특히 타카히로가 아름답다고 의식한 히로인은 시리아와 함께 노엘밖에 없다. 사실상 작중 외모 투탑 히로인이라고 봐야할듯.
또한 능글능글한 태도로 작중 시모네타 전담자(...).[2] 능글맞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한 실행력을 가지며 밀어붙이는 성격이기도 하다. 타카히로와의 섹스에서도 본인이 리드를 하려고 한다던가, 데이트 신청도 거의 노엘 쪽에서 먼저 신청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버지와의 갈등[3]이 생기자 그 날로 가출(...) 감행했다. 외모만 수려하지, 성격은 참으로 귀족 아가씨답지 않은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3. 작중 행적
B랭크에 머물렀던 이유는 1학년 시기 베그라이터와 말의 중요함을 모르고 대회에 나섰다 한 수 아래의 상대에게 패배했기 때문, 이후 절치부심하던 중 매일 아침 성실히 말을 돌보던 미즈노 타카히로를 우연히 보게 된 후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키사키 미오에게 타카히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켜보다 말을 타고 돌아오는 타카히로에게 접근해 자기 소개를 하고 이윽고 자신의 베그라이터가 되어달라면서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게 된다. 네 명의 메인 히로인 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베그라이터를 요청한 셈.공략 순서상 가장 마지막에 남게 되는데[4] 그래서인지 가장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표시해서 타카히로를 납득시키는 흐름을 보인다. 자신의 집에 타카히로와 미오를 초대하여 밀레이유를 소개시킨 후 타카히로와 대화하면서 여동생 밀레이유 이야기를 한 후, 언니로써 여동생을 위해 우승을 하겠다는 결의를 표현하고, 타카히로는 노엘의 기사로서의 기량을 지켜본 후 베그라이터를 수락하게 된다. 원래부터 타카히로에 호감을 크게 가지고 있던데다 타카히로 쪽에서도 첫만남 때 노엘의 외모를 강하게 의식했기 때문인지 미오와 타카히로가 애인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노엘이 알게 된 이후부터 일사천리로 프로포즈와 연애가 진행된다.
후작 가문인데다 부인을 일찍 떠나보내고 딸들에 대해 과보호 성향을 가지게 되는 노엘의 아버지와 노엘 간의 대립(주스트를 계속 하는 것에 대한 문제, 후작이 정해준 약혼자에 대한 문제)이 주요 갈등요소로 나오지만 노엘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가출해서 타르트 타임으로 도망와버리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지는 못한다. 한편 히로인들 중에서도 타카히로에 애정을 표하는 정도가 가장 적극적인 편으로 고백도 노엘이 먼저 했고 H씬이나 데이트 장면 등에서 줄곧 타카히로를 리드하며 애정을 마음껏 표현한다. 시리아만큼 과격한 H씬들이 나오진 않지만 소프트한 기준으로 할 건 다 하는 히로인.
특히 노엘 루트의 경우는 H씬 장소를 상당히 과감하게 선정한다. 우선 학교에서만 2번, 노엘의 집에서 1번 H를 했다. 학교같은 경우는 당연히 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강행했다.[5] 노엘의 집도 상당히 과감한 장소 선정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집에서 H를 했을 당시 무려 밀레이유가 집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자칫 밀레이유에게 보여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6] 더욱이 귀족 저택이기 때문에 비단 밀레이유 뿐만 아니라 집에는 수많은 고용인들이 있다. 그런데도 그냥 거기서 해버린다(...).[7]
평가되는 기사로서의 실력은 류조지 아카네와 비슷한 수준으로 타카히로의 보조와 본인의 기량을 드러내면서 베르티유 알튜세르, 류조지 아카네, 리사 에오스트레를 순서대로 격파한 후 마지막에 시리아 크마니 에인트리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지만 노엘의 전력투구한 모습을 지켜본 여동생 밀레이유가 심적 부담을 이기고 스스로 걷게 되고 그 동안 노엘과 아버지 사이에 있던 갈등도 해소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타카히로와도 혼인.
More & More에서는 후작의 일을 도우면서 주스트를 병행하느라 피로가 쌓인 노엘을 걱정하던 밀레이유가 경품 행사에서 획득한 일본 여관 티켓을 가지고 타카히로와 노엘이 휴식하러 떠나는 내용이 나온다. 선택지에 따라 H씬을 바니걸 복장+ 질외사정 / 유카타+ 질내사정 중 하나로 진행할 수 있다.
Re : tell에서는 밀레이유와 시리아가 주축이 되어 다같이 할로윈 준비를 하면서 타카히로와 밀레이유와 같이 셋이서 즐거운 시간을 계속해서 보낸다. 할로윈 코스튬 플레이에서는 천사 코스튬이 잘 어울리는 밀레이유와 대비되어 소악마 코스튬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
타카히로가 실질적으로 터치할 수 없는 영역 전담이라고 하면 간단.
[2]
정작 보면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건 노엘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그녀의 루트에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점점 알아간다. 그런데
메차쿠차를 부끄러워하며 소극적으로 임하는 보통의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노엘은 나서서 매우 즐기고 싶어한다.
요오망하다 그래서 때때로 주인공이 더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3]
자우스트를 그만 두는 문제와 타카히로와의 교제의 문제
[4]
리사 에오스트레 루트 선택지를 거부하면 이후 곧바로 노엘 루트 진입.
[5]
다행히(...) 2번 다 들키지는 않았다. 만약 걸리면 최악의 경우 둘 다 퇴학을 당할 수도 있는데, 학교를 2번이나 H하는 장소로 선정한 것은 매우 과감한 결단이 아닐 수 없다. 무모한 결단이겠지.
[6]
물론 밀레이유야 노엘과 타카히로 사이를 축복해주는 입장이지만, 어쨌든 그 나이의 어린
여자아이가
충공깽한 메차쿠차 장면을 정통으로 목격하면 상당한
충격과 공포를 받을 수도 있다.
[7]
작중 딱히 누구에게도 들켰다는 묘사는 없다. 하지만 방마다 방음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목청껏
신음태그로
섹스를 하는데 안 들킨게 이상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