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팀 멤버(콜사인 순) | |||||
카터 노블 1 |
캣 노블 2 |
준 노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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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노블 4 |
조지 노블 5 |
노블 6 |
<colbgcolor=#958C72> 노블 4 에밀 E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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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에밀-A239 |
출생 | 2523년 3월 11일 (29세[1]) |
에리다누스 II[2] | |
신체 | 208.4cm | 106.5kg(강화복 제외) |
계급 | 준위(Warrant officer) |
소속 | 전 UNSC 해군(해군특수전본부) |
군번 | S-A239 |
등장 작품 |
헤일로: 리치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제이미 헥터[4]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양석정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노무라 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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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블 팀의 일원이며 주특기는 근접전(CQB). 대부분 T45 샷건(드물게 M319 유탄발사기)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나이프 역시 스파르탄 중 유일하게 쿠크리 나이프를 사용. 게임에서 노블 팀 중 노블 6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얼굴이 공개 안 된 스파르탄. 허나 컨셉 아트를 보면 흑인이다.
쿨시크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입이 더러울 뿐, 쿨이나 시크와는 거리가 있다. 복수를 외치며 적을 죽이는 등 오히려 전투 할 때에는 화통한 성격이 되는 편. 그의 프로필을 보면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고 말하지만 사실 적을 죽이고 싶을 뿐입니다.'라고 나와있다. 일종의 전투광
얼굴도 공개 안 됐겠다, 말투도 까칠해서 약간 Bad Ass 기믹도 가졌겠다, 거기에 주인공과 함께 검은색 수트에 헬멧 해골까지 간지가 철철 흘러넘쳐서 노블 팀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국내 FPS 커뮤니티에서는 SF판 고스트라고 하기도(…)
2. 작중 행적
2.1. 노블 액추얼
2.2. 겨울 대비
카터: 들었지? 데드존에 들어섰군. 본부로부터의 도움은 기대하기 어려울거야.
에밀: 벌써 쓸쓸한데요.
에밀: 벌써 쓸쓸한데요.
꼭 한 번씩 저렇게 오버한다니까.
성격은 까칠하기 그지 없어서 다정다감하고 민간인들에게 잘 해주던 성격의 노블 파이브 조지와 성격적으로 잘 맞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아버지를 잃은 소녀가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었는데 조지가 그 소녀를 잘 달래서 진정시키자 에밀이 비웃고, 가벼운 마찰을 일으킨 것. 아이러니하게도 에밀 본인도 코버넌트에게 가족을 잃은 고아란 사실을 생각하면 비웃을 처지는 못된다.2.3. ONI: 소드 기지
2.4. 긴 위로의 밤
2.5. 새로운 알렉산드리아
가지고 있어. 조지가 네게 준 거야. 난 내 방식대로 하겠어.
리치 행성을 구하기 위해 조지가 자폭했지만 결국 조지가 자폭해서 터뜨린 함선 이후 수십대가 넘는 코버넌트 함선이 도착해 상황이 악화된 뒤, "의외로 감상적인 데가 있었다니까" 라며 시니컬한 평가를 했지만, 에밀과 조지는 서로 좀 티격태격할 때는 있어도 후반부에 에밀이 식스에게 "조지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면 죽지 않았을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나 적을 쓰러뜨리며 '
이건 조지의 몫이다!(This is for Jorge!)' 라고 외치는 것을 들어보면 서로 팀원으로서의 유대관계는 확실히 존재한다. 조지가 노블 6에게 맡긴 군번줄을 계속 가지고 있으라 말하며 나는 내 방식대로 하겠다라 한 것을 보면 애도는 하는 모양.2.6. 보급품
===# 필라 오브 오톰 #===카터: 에밀, 함께 가라! 지상을 부탁한다!
에밀: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에밀: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카터와 6와 함께 펠리칸으로 필라 오브 오톰으로 향하나 도중 코버넌트 항공부대 습격을 받아[5]어쩔수 없이 카터는 미끼 역할로 펠리칸에 남고 에밀은 6와 함께 지상으로 낙하하여 도보로 오톰으로 향하고 코버넌트 무리를 뚫고 나아가던중 막다른 길에 스캐럽과 마주한다.[6]
카터: 노블 팀, 문제가 생겼다.
(노블 6와 에밀 앞을 스캐럽이 막아선다)
에밀: 이런, 개... 우리끼리 갈 수 있습니다.
카터: 안 돼. 지원하겠다.
에밀: 대장, 그쪽도 화력이 부족하잖습니까!
카터: 방법이 있어.
에밀: 알겠습니다. (긴 침묵) 세게 박으십시오.
카터: 잘 부탁한다, 노블 팀. 이상.
(노블 6와 에밀 앞을 스캐럽이 막아선다)
에밀: 이런, 개... 우리끼리 갈 수 있습니다.
카터: 안 돼. 지원하겠다.
에밀: 대장, 그쪽도 화력이 부족하잖습니까!
카터: 방법이 있어.
에밀: 알겠습니다. (긴 침묵) 세게 박으십시오.
카터: 잘 부탁한다, 노블 팀. 이상.
스캐럽의 플라즈마 포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카터가 펠리칸으로 특공을 시전할려는걸 눈치채고 위의 한마디와 함께 오랫동안 함께한 대장을 떠나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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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오브 오톰을 탈출시키기 위해 포탑식 매스 드라이브( MAC) 안에 앉아 있다가 에밀을 처치하기 위해 팬텀을 타고 강하한 엘리트 질럿의 에너지 검에 찔려 죽는다. 첫 번째 엘리트의 찌르기는 피하고 오히려 샷건으로 역관광을 시켰지만 곧바로 뒤에서 뒷치기를 당해 사망.[7]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자신을 찌른 엘리트의 목에 쿠크리 나이프를 찍어 동귀어진하는 하드코어한 모습을 보여준다.[8] 노블 6를 제외하면 노블 팀에서 마지막 전사자였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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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매스 드라이버(MAC 건)로 코버넌트 순양함을 파괴하러 도착하면 싸우다 죽은 에밀과 엘리트 질럿 시체들을 볼 수 있다. 노블 팀 중에 전사한 시신을 게임 상에서 볼 수 있는 건 에밀이 유일하다.
3. 어록
캣: 존재하지 않은 발사 기지에 존재하지 않는 프로젝트의 전투기가 있을 수 있죠. 우리 신참은 절대 파일럿이었던 적이 없던 그곳 말이죠.
에밀: 너 진짜 겁난다. 알아?
조지에게 딴죽 거는 것 외에도 이야기 내내 이런저런 딴죽을 한마지씩 툭툭 던진다.
에밀: 너 진짜 겁난다. 알아?
조지에게 딴죽 거는 것 외에도 이야기 내내 이런저런 딴죽을 한마지씩 툭툭 던진다.
준: 대장, 새로운 좌표입니다. 여기서 15킬로미터 아래입니다.
에밀: 삽은 안 가지고 왔는데요.
에밀: 삽은 안 가지고 왔는데요.
스캐럽이다! 교전하지 말고 그냥 달려!
캣의 복수다![복수]
조지의 복수다![복수]
4. 대사
- '''멍청한 것들, 난 두려움이 없다고!알아?"
-
지금 당장 거기서 피해!
- 적의 수류탄이 날아올 때
5. 전투복 및 헬멧
5.1. 헤일로: 리치
EVA 헬멧에 해골을 새겨 넣은 약간 과격한 취미의 스파르탄. 해골 문양은 지구 부족문명의 관습중 하나인 바디&페이스 페인팅을 받아들여 새겼다고 한다.[12]Xbox 360 오리지널 판에서 계급을 사령관까지 올리면 에밀의 헬멧이 무기고에 추가돼서 노블 6도 쓸 수 있는데 요구치가 미친듯이 높아 다들 좌절을 먹는다. 일단 요구 크레딧 13만에 사령관까지 도달하려면 60만 크레딧을 벌어야한다. 에밀 헬멧 껴보겠다고 골드계정 질렀다가 준위 계급에서 오르질 않아 좌절먹고 때려치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5.2. 헤일로 5: 가디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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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 프로젝트는 원래는 기존 마크 5 E.V.A. 수트의 업그레이드형이지만, 이후에 결성될 헤드헌터 팀을 위한 새로운 묠니르 변형으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
래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래스 안후르'가 있는데 전투복 곳곳에 불꽃 문양 도색이 특징.
5.3. 헤일로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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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전투 패스 "리치의 영웅들"에서 에밀 -A239 방어구 키트를 착용해볼수 있는데 리치처럼 마크 5 원본과 거의 유사하나 어째서인지 양쪽 어깨 방어구에 흰색 데칼들이 구현이 안돼있고 단색으로만 나온데다 흉부와 복부쪽의 유탄 탄환도 구현이 안돼서 전체적으로 원본에 비해 심심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전작인 5편이나 밑의 기어스에서 이런 부분들을 구현해 줬던걸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이외에도 에밀의 EVA 헬멧을 무기에 부착할수 있는 부적으로 써볼수 있다.
여담으로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에밀의 유언인 "난 준비됐다"를 말하는 엘리트들이 있는데, 에밀의 용맹한 죽음이 비록 적이지만 엘리트 측에서도 전설이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특히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만큼 근접전투에서 엄청난 자부심을 보이는 종족인데다가 다른 계급도 아닌 인간으로 치면 영관급 장교에 해당하는 질럿을 그들 입장에서는 철쪼가리나 다를바 없는 칼 하나로 동귀어진 했으니 이들 입장에서는 더 인상깊을 것이다.
6. 기어스 5
기어스 5는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리치에서 더빙한 전적이 있음에도 캣과 같이 한국어 더빙은 되어 있지 않아 영어 더빙으로 즐겨야한다.[13]리치 더빙이 준수한 평가를 받았던걸 생각하면 꽤나 아쉬운 부분. 원작인 리치 영문판에서는 묘하게 목소리 톤이 낮았는데 기어스에 와서 목소리 톤이 높아져 같은 제이미 헥터가 더빙한게 맞는지 갭이 크다는 평이다.
[1]
2552년 8월 기준
[2]
마스터 치프와 같은 고향 행성이다.
[3]
멀티플레이 모드 한정으로 등장하며 작중 행적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4]
후술하겠지만 에밀의 안의 모습은 흑인이며 공교롭게도 성우 본인도 흑인이다.
[5]
이 때 에밀이 유탄 발사기로 밴시에 EMP를 걸어서 옆에서 추격하던 밴시와 충돌시키고 추락시키는 신기를 보인다. 이후에 낙하할때 유탄 발사기는 버리고 간다.
[6]
정확히는 오톰으로 향하는 길을 스캐럽이 막고있고 뒤는 절벽이라 말그대로 꼼짝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7]
인게임 컷씬으로 해당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에밀이 등짝에서 에너지 검에 찔려 공중에 들어올려지는 모션은 헤일로 4에서 에너지 검 암살 모션으로 나온다.
[8]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에 나오는 모든 놈들은 등 뒤에서 하는 근접 공격에 한방에 가는 것이 정상인데(엘리트 질럿이건 브루트 치프틴이건 얄짤없다.) 에밀은 유일하게 이 법칙을 깨버리는 기염을 보여주는 것. 쿠크리가 보호막을 한 방에 뚫고 엘리트를 조져버리는 것은 덤. 그야말로 Badass한 연출이다. 사실 게임의 법칙을 넘어서서 에너지 검의 성능을 감안하면 에밀이 등짝을 찔린 순간에 즉사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척추는 빗겨간 모양이지만 에너지 검에 찔린 부위는 고열 플라즈마에 즉시 구워지기에 에밀이 에너지 검에 찔린 순간 몸 속은 다 탄 고깃덩어리와 다를 바가 없다.
[9]
성격이 까칠하지만 메스 드라이브에 탑승하면서 노블 6에게 "이 행성을 탈출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원래 에밀의 계획은
노블 6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죽음을 이미 각오했던 듯 하다. 겉으로만 성격이 불같을 뿐 군인으로써의 희생정신과 전우애는 엿볼수 있다.
[복수]
성격과 말투가 까칠할 뿐 확실히 죽은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은 있다.
[복수]
[12]
웃긴건 EVA 헬멧은 시야가 넓은게 장점인데, 저 해골무늬가 그 장점을 다 까먹는다(...) 본인은 그 무늬를 자랑거리로 삼고 있는 듯 하니 시야 확보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모양이다. 사생결단 샘플 음성 중 랜덤하게 자기가 새겼다고 자신의 자랑거리라며 봐줘서 고맙다는 대사를 내뱉는다(...)
[13]
이는 다른 콜라보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인지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사라 코너나 콜라보된 스포츠 선수들도 원문 더빙으로 나온다. 같이 출현한 T-800은
아놀드 모습이 아닌 스켈레톤 골격형태라 더빙은 없고 제스처만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