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2:36:4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일러스트6. 기타
[clearfix]추악한 진실과 부조리를 마주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한 명의 완전한 인간이자 영웅으로 거듭나는 평범한 이들의 고군분투!
한국의
액션
판타지 웹툰. 카카오페이지 <랩마이스게임>, 중국 U17, 시트콤 드라마 <
마이클>, <
종합광고대행사 찌찌>, <
정육점 2층 사무실>, <
아틀리에: 지옥의 문편> <
써드아이>, <
파인딩 미세스 킴>을 집필한 강혜지 작가의 작품.
‘하찮은’ 초능력을 가진 세 명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화이트코프스>라는 의문의 연쇄살인에 가려진
진정한 ‘악’의 정체와 추악한 음모를 파헤치며,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특별함조차 하찮았던 보잘것없는 영웅들의 활약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
리디 에서 2024년 3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금요일.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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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호 | 복사기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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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는 20대를 대변하는 인물. 태생이 ‘흙수저’라 20대를 ‘학자금 대출’로 시작했고, 스펙이 딸려 비정규직 인턴마저 구하지 못해 알바를 전전하고 있다. 좀 더 나은 삶을 살아보려고 노~오력 중이지만 고전 중. 각종 알레르기에 천식, 비염까지 있어 안 그래도 힘든 인생이 더 힘들다. 키도 작고 마른 편이지만 얼굴만은 잘생긴 쭈구리 청년. 손으로 쥘 수 있는 모든 것을 복제하는 능력을 가진 이인이지만, 그 능력이란 것이 너무도 불완전하다. 그가 복제한 500원짜리 동전 속의 학은 다리 수가 틀리기 일쑤고, 그나마 5분도 안 돼 사라져버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초능력자로서의 자부심 같은 건 갖고 있지 않으며, 깐깐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으로 힘든 현실에서도 자신의 ‘초능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서는 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서야 자신의 진짜 능력이 사물의 ‘복사’가 상대 이인의 능력 복제임을 알게 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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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 | 감성변태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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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체구, 하지만 얼핏 40대의 중년 남자처럼 보이는 노안의 수의사. 옷을 벗으면 (나체인 상태로)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우주 최강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좀 더 나은 진료(?)를 위해 그는 오늘도 수의사 가운 속에 아무 것도 안 입고 진료를 본다. 거대한 두부 동산 같은 육중한 나체로 진료를 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안구 테러’다. 그런 주제에 조심성이 부족해 가운 여미는 걸 잊은 채 덜렁거리고 다녀서 ‘변태’라 불린다. 세상에 이인은 혼자인 줄 알고 살아가다 또 다른 이인인 준호, 태화를 만나고 <화이트 코프스>의 죽음을 추적해가며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 사건 수사를 위해 맨몸에 바바리코트만을 입고 다니는 터라 사건 사고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능력은 계속 진화 중이다. 단순히 동물의 소리만 듣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위급 상황에서는 터치가 아닌 발성만으로도 동물들과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노바디스에서 정보처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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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화 | 물통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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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타급이었으나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대중들에게 외면된 30대 초반의 연예인.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미남이다. 그의 초능력은 '투명'과 '관통'! 손가락 끝에서 팔목까지만 겨~우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그의 능력이다. 하지만, 생수통 1.5L 이상을 모두 섭취해야만 한 차례 겨우 발휘가 되는 한계 투성이의 능력. 특별히 자신의 힘을 '초능력'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그는 열쇠없이 문을 열거나, 벽 너머 물건을 짚어 올리는 일 정도에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화이트 코프스>사건을 통해 우연히 만난 준호와는 앙숙의 사이. 첫 단추가 어긋난 두 사람이지만, 준호의 능력으로 두 사람은 조금씩 자신들의 초능력을 발전시키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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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러스트
의사의 식사자리에 초대를 받았는데…XX을 먹겠다고?! | 노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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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원장의 은밀한..비밀..?! | 노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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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만 닿으면 복사가 되는 초능력자..?! | 노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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