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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선 콜린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유년기
아일랜드의 릭슬립 지방에 태어났으며, 축구에 종사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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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크 시티 FC
2016년 1월, 마크 보웬의 동생인 토니 보웬의 추천을 받아 스토크 시티 FC에 입단했고, 유스 소속으로 경기를 뛰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3.1. 2018-19 시즌
41R 스완지전 67분 베닉 아포베와 교체되면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팀은 콜린스 투입 이후 1골을 더 실점해 1-3으로 패배한다.43R 미들즈브러전 선발 출전하며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에 풀타임까지 소화했지만 정작 2분만에 아솜발롱가에게 실점해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44R 노리치전 81분 토마스 에드워즈와 교체되었다.
2018-19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EFL 챔피언십 | 3 | 1 | 2 | - | - |
FA컵 | - | - | - | - | - |
EFL컵 | - | - | - | - | - |
합계 | 3 | 1 | 2 | - | - |
3.2. 2019-20 시즌
2019년 7월, 스토크 시티와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1R QPR전 선발 출전해 그럭저럭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실점을 내줘 1-2로 패한다.
EFL컵 1R 위건전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콜린스의 골에 힘입어 팀은 1-0으로 승리한다.
3R 더비 카운티전 벤치에서 시작했고, 80분 톰 인스와 교체되었다.
4R 프레스턴전에도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5R 리즈전 무려 주장 완장을 달고서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0-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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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컵 3R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팀은 0-1로 패배.
35R 블랙번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클린시트까지 기록했다.
후반기동안은 선발 출전하는 빈도는 높아졌지만 대부분 70분 대에 교체되었다. 그래도 나이에 비하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20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EFL 챔피언십 | 14 | 6 | 8 | - | - |
FA컵 | 1 | 1 | - | - | - |
EFL컵 | 2 | 2 | - | 1 | - |
합계 | 17 | 9 | 8 | 1 | - |
3.3. 2020-21 시즌
EFL컵 2R 울버햄튼전 선발 출전했고,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팀도 1-0으로 승리하면서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다.EFL컵 4R 빌라전 선발 출전해 이번에도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경기는 1-0으로 스토크의 승리.
5R 루튼전 선발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흘려진 볼을 빠르게 전달해 닉 포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6R 반슬리전 선발 출전했으나 60분에 거친 몸싸움으로 인해 퇴장당했다.
13R 노리치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69분에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내리꽂아 만회골을 기록했다.
16R 미들즈브러전에는 모건 폭스가 발리로 넘겨준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20R 블랙번전 적극적인 드리블로 공격에 가담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도 1-0으로 승리.
27R 허더즈필드전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수비력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29R 노리치전 1-4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2019-20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EFL 챔피언십 | 22 | 19 | 3 | 2 | 1 |
FA컵 | 1 | - | 1 | - | - |
EFL컵 | 1 | 1 | - | - | - |
합계 | 24 | 20 | 4 | 2 | 1 |
시즌을 끝나고 스토크 시티를 떠나 번리를 입단함이 확정되었다. 스토크 시티에서의 통산 기록은 47경기 출전 2골.
통산 47경기 2득점 1도움
4. 번리 FC
2021년 6월 24일, 비공개 이적료로 프리미어 리그의 번리 FC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등번호는 12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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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 |
4.1. 2021-22 시즌
EFL컵 2R 뉴캐슬전 선발 출전하며 번리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첫경기임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팀이 승리했다.EFL컵 3R 로치데일전 선발 출전했다. 1실점을 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경기력으로 경기를 마쳤다.
8R 맨시티전 선발 출전해 동료들이 부진에 빠져있을 때 유일하게 사람 노릇을 했다. 팀은 0-2로 패배.
EFL컵 4R 토트넘전 선발 출전했으나 양 팀 선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볼터치를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루카스 모우라의 결승골로 0-1 패배.
26R 브라이튼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고 콜린스는 동료 바웃 베호르스트와 함께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29R 브렌트포드전 경기 막판 아이반 토니에게 파울을 내줘 다이렉트 레드 카드는 물론 PK까지 헌납했다. 아이반 토니가 PK를 성공시키면서 쐐기골에 일조하고 말았다.
순연경기 19R 에버튼전 막스웰 코르네의 코너킥 크로스를 절묘한 헤딩으로 골을 넣어 경기의 선제골과 EPL 데뷔골, 번리 소속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팀도 3-2로 승리했다.
30R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추가골을 넣어 강등권 싸움을 벌이는 팀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벌어다주었다. 이 득점으로 콜린스는 구단 홈경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수비수가 되었다.
35R 왓포드전 선발 출전해 동료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자책골은 막지 못했으나 이후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점을 막았고, 팀은 후반에 2골을 연달아 넣으며 3연승을 달렸다.
순연경기 18R 빌라전 선발로 나와 실점 장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강등이 걸린 운명의 마지막 38R 뉴캐슬전에서 통한의 핸드볼 파울[1]로 PK를 내주며 강등의 원흉이 되었다.[2] 경기가 끝나고 자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설령 무승부로 끝났더라도 리즈 유나이티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가져갔기에 잔류가 불가능하긴 했다.
2021-22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9 | 18 | 1 | 2 | - |
FA컵 | - | - | - | - | - |
EFL컵 | 3 | 3 | - | - | - |
합계 | 22 | 21 | 1 | 2 | - |
팀이 강등된 가운데 시즌이 끝나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이적 링크가 나고있다.
7월 12일 텔레그래프의 존 퍼시에 따르면 번리와 울버햄튼 간의 모든 합의가 완료되었고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적료는 약 £20M이며, 이는 아일랜드 축구선수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는 로비 킨이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끝내 울버햄튼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콜린스의 작별 인사글 전문 ]
- ||<table 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1204c><colbgcolor=#fff,#191919>
Thank You, @번리 FC. 우리가 원하는 대로 끝나진 않았지만 저는 그 팀이 가까운 미래에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저와 함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구단주, 경영진, 선수, 스태프들을 높이 평가할 수 없습니다.[3] 가장 중요한 것은 첫날부터 저를 편안하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통해 보여준 여러분의 응원은 놀라웠고, 여러분 앞에서 경기를 뛰어 정말 감사합니다. 번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여기서 보낸 시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평생 번리를 응원하겠습니다.
통산 24경기 2득점
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현지 시간 2022년 7월 1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5년 계약이고, 이적료는 £20.5M을 기록하면서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비싼 금액으로 이적한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4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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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 |
입단 인터뷰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훈련 동안 강한 인상을 보였고, 이내 브루누 라즈 감독이 딱 원했던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5.1. 2022-23 시즌
알라베스전 59분 코너 코디와 교체되면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비공식이긴 하지만 데뷔전을 기분좋게 마쳤다.베식타스전에는 선발 출전해 좋은 수비를 보여준데 이어 클린시트까지 기록했다. 86분 예르손 모스케라와 교체되었다.
스포르팅전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막바지 상대의 공격 찬스에서 파울리뉴를 밀쳐 PK를 내주었고, 파울루 곤살베스가 이를 성공시키면서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앞선 상황에서 이미 후벵 네베스의 PK 골이 있었기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R 리즈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전체적으로는 동료 선수들과의 합이 잘 맞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실점 장면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라얀 아이트누리의 자책골로 기록된 리즈의 역전골 장면도 상대가 패스를 할 때 발을 뻗어 막아보려고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4] 그러나 이미 팀의 수비가 느슨해졌었고, 경기력이 선제골을 넣고나서는 좋지 않았기 때문에 꼭 콜린스의 잘못은 아니다. 정식 경기 데뷔전을 패배로 마무리해 상당히 아쉬웠을 것이다.
2R 풀럼전 이번에도 선발 출전해 높은 패스 성공률과 듬직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라얀 아이트누리의 트롤로 PK를 내주긴 했지만 주제 사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PK를 선방하며 간신히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경기 스탯을 보면 리커버리에 능했다.
3R 토트넘전 마찬가지로 선발로 나와서 계속해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으나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케인과의 몸싸움에 밀려 마크에 실패했는데, 이 상황에서 골이 터지며 아쉽게 골을 내주고 말았다. 한순간의 실수가 결승골 실점으로 이어진 셈이다.
EFL컵 2라운드 프레스턴전 선발 출전하여 2번의 슈팅과 8번의 걷어내기, 10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실수로 인해 한 골을 내줬지만 스코어를 잘 지켜내면서 2-1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4R 뉴캐슬전 션 롱스태프의 슈팅을 철벽 방어하고 계속되어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몇 번의 불안한 장면들을 연출시키기도 했다. 다행히 실수들이 실점으로는 연결되지는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5R 본머스전 무려 88개의 패스 중 87개를 성공시켰고, 볼 터치를 90회나 기록하는 등 만점 활약으로 팀의 무실점에 아주 많이 기여했다. 그러나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난다.
6R 사우스햄튼전 선발 출전해 좋은 수비에 기반해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매체 '버밍엄 메일'은 "콜린스가 볼 소유권은 다소 느슨했지만, 그의 수비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나이가 어리고 여전히 경기를 배우고 있다"고 그를 평가했으며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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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콜린스 |
퇴장으로 인해 3경기에 결장했다. 9R 웨스트햄전 0-2 패배 이후 브루누 라즈 감독이 경질되었기에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
12R 팰리스전 징계가 풀렸고, 선발 출장해 나름의 복귀전을 치렀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으나 후반전에는 다소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면서 1-2로 패배했다.
13R 레스터 시티전 선발 출전해 높은 패스율을 기록했지만 수비로써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려 4실점이나 하고 말았다. 마지막 실점 장면에서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센터백 듀오 막시밀리안 킬먼과 짝을 맞췄지만 레스터에게 완전히 밀려버리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셈. 경기 이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과는 거리가 멀어요. 엉망진창이고, 형편없는 퍼포먼스입니다. 오늘 경기를 하는 것이 창피했고, 저와 선수들에게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응이 필요합니다. 통계를 보면 우리는 많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더 좋은 기회를 가졌지만, 우리는 골을 넣지 못했고, 그들(레스터)은 5개의 슛으로 4개의 골을 넣었습니다. 수비적이고 공격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 근처에도 없었습니다.
레스터전이 끝난 후 콜린스의 인터뷰
레스터전이 끝난 후 콜린스의 인터뷰
14R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는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전 초반 브렌트포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벤 미의 선제골 장면에서는 별다른 걸 하지 못해 팀이 실점하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5] 팀의 동점골이 나온 뒤에는 상대의 강력한 슈팅을 가까스로 처리하고 헌신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볼싸움에서는 조금씩 밀렸는데, 킨 루이스포터와의 1:1 경합에서 루이스포터를 놓친 것은 아쉬울 따름이다. 볼경합에서 패배한 뒤 루이스포터가 흘려준 볼을 동료가 걷어냈으니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브렌트포드의 기회로 올수도 있는 위험한 장면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 7분에 다다를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헤딩으로 아이반 토니를 막아내면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모습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쉬운 면도 있지만 결정적인 장면에서 볼을 걷어내거나 처리하는 부분에서는 추가 실점을 막는데에 1등 공신이 되었다고 할 수있다. 경기는 접전 끝에 1-1로 마무리되었고, 스카이스포츠는 콜린스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으며 그를 경기 MOTM으로 뽑았다.
15R 브라이튼전 선발 출전해 곤살루 게드스의 선제골 장면에 기점이 되었고 몇번의 볼클리어와 미토마 카오루의 돌파를 발만 갖다대 끊어내는 등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그러나 브라이튼의 득점이 터졌을 당시 골대 가까이 돌파하고 있던 미토마에게 건 태클이 실패하고 말았고 이에 집중력을 잃어버린 울브스는 결국 역전골을 실점하고 만다. 경기 막판에는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진입해 공격에 가담하기도 했으나 경기는 2-3으로 패배했다.
EFL컵 3R 리즈 유나이티드전 팀이 로테이션을 돌려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선발 출전했다. 84분 경 샘 그린우드가 갖고있던 볼을 빼앗아 그대로 포덴스에게 연결했고, 포덴스는 다시 트라오레에게 패스했는데 여기서 득점이 터지면서 지난 브라이튼전에 이어서 다시한번 득점의 기점이 되었다. 하지만 경기 전체를 봤을 때는 킬먼과 함께 자잘한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잘했다고 할수는 없다. 트라오레의 데뷔골에 힘입어 팀은 1-0으로 승리했고, 16강에 진출했다.
16R 아스날전 선발 출전하여 킬먼과 토티와 고군분투 했지만 마르틴 외데고르의 첫번째 득점 때에는 역동작에 걸려버리면서 의도치않게 아스날의 온사이드를 만들어주고, 외데고르의 두번째 득점 때는 또다시 태클에 실패하면서 수비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2개의 실점을 하면서 0-2로 패했고, 팀은 20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새 감독 훌렌 로페테기가 경기를 관람하였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선수 본인으로서도 아쉬울 듯하다.
11월 17일 새 감독인 훌렌 로페테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는 로페테기라는 명장이 부임했으니 이제 순위가 오를 것이다.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았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었다. 전문
12월 14일 카디스전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주앙 무티뉴가 올려준 크로스를 큰 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헤더 득점을 터뜨렸다. 비공식이긴 하지만 어찌됐건 울버햄튼에서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87분에 유망주 알피 폰드와 교체되었으며 경기는 4-3으로 울브스가 승리한다.
EFL컵 4라운드에서는 4부리그 소속인 질링엄전 선발 출전하였고 100개의 패스 중 92개를 성공시키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라울 히메네스와 라얀 아이트누리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17R 에버튼전 선발 출전해 예리 미나의 선제골 장면에서는 알렉스 이워비만 마크해 미나에게 자리를 완전히 내주었고 전반 32분에는 패스 미스를 범해 상대의 완벽한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6] 심지어 후반전에는 상대의 패스를 하마터면 아군의 골대에 집어넣을 뻔하기도 하는 등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8R 맨유전 선발 출전해 지난 에버튼전과는 달리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을 실점하면서 아쉽게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본인의 위치에서 드리블로 상대 진영까지 전진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건 일품. 스카이스포츠는 그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19R 빌라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후반전 롱패스 한번에 대니 잉스에게 완전히 공간을 내줘 아쉽게 실점했다. 다행히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FA컵 3R 리버풀과의 경기 전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선의 아버지와 사촌이 뛰었던 리버풀을 상대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그들의 커리어의 일부분이었을 뿐이고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근본있는 인터뷰를 하였다.[7]
리버풀전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44분 뿌려준 롱패스가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전달되었으며 볼을 받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려 다르윈 누녜스의 동점골이 터지고 말았다. 후반전 초반 한 골을 더 먹혔지만 이내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 ITV가 선정한 MOTM의 주인공이 되었다. #
20R 웨스트햄전 선발 출전해 간간히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중간 중간에 범한 잔실수[8]로 팬들의 마음을 불질렀다. 여전히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몇번 저지르는 실수가 영향이 커서 문제. 스카이스포츠는 그에게 평점 7점을 주었다.
FA컵 3R 재경기 리버풀전 선발 출전해 경기 초반 하비 엘리엇에게 아쉽게 실점하긴 했으나 지난 웨스트햄전과는 다르게 정확히 전달되는 패스들을 많이 주었고 클리어도 해내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들어가 공격에 가담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엘리엇의 골이 결승골로 되면서 0-1로 패했다.
21R 맨시티전 선발 출전해 초반부터 상대의 위협적인 패스를 커트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반 43분 잭 그릴리쉬를 향해 파울을 가했고, 페널티가 주어지는 듯 했으나 주심이 그냥 넘어갔다. 원래대로라면 맨시티에게 PK를 주어야하는 것이 맞아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어찌됐건 오심으로 한숨을 돌렸다...
그리고 이어진 추가시간에는 연달아 미친 수비를 보여줬으며 사실상 2골을 막았다. 이렇게 전반전을 준수하게 마쳤지만 후반전에는 다소 아쉬운 실점들이 나오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팀은 졌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지난 맨시티전 퇴장은 만회했다고 볼 수 있다.
22R 리버풀전 벤치에 앉았고 대신 크레이그 도슨이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도슨은 데뷔골과 클린시트를 성공시키며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도슨에게 주전 자리를 밀리고 말았다.
26R 토트넘전 후반전 시작과 함께 마리오 르미나와 교체되며 오랜만에 필드를 밟았다. 투입되자마자 큰 실수를 할 뻔 했지만 잘 넘겼고 그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27R 뉴캐슬전 75분에 주앙 무티뉴와 교체 투입되어 출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반해 팀은 역전골을 실점하며 1-2 패배한다.
28R 리즈 유나이티드전 전반전에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던 크레이그 도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고, 결국 로드리고 모레노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2-4로 패배했다.
30R 첼시전 결승골을 기록한 마테우스 누네스의 부상 방지를 위해 96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볼 터치 한 번, 패스 한 번을 기록하였는데 이 패스도 성공하지 못하면서 패스율 0%를 만들었다.
33R 팰리스전 89분 경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홈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34R 브라이튼전 벤치에 앉았다. 팀이 40분만에 4골을 실점을 하게되자 후반전 시작과 함께 크레이그 도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투입된지 5분도 채 되기 전에 웰백에게 쐐기골을 먹히고 여기 더해 운다브에게도 칩샷을 내주며 결국 2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콜린스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0-6으로 대패를 했다.
37R 에버튼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아주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경기 종료 직전 예리 미나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아쉽게 클린시트에는 실패했다.
38R 아스날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신의 장점인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상대 수비가 걷어내었고, 이 날 5실점을 내주며 다소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23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6 | 19 | 7 | - | - | ||||
FA컵 | 2 | 2 | - | - | - | ||||
EFL컵 | 3 | 3 | - | - | - | ||||
합계 | 31 | 25 | 9 | - | - |
시즌이 끝난 뒤 훌렌 로페테기 부임 이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팀이 잔류해서 기쁘고, 지금은 그저 미래가 기대된다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6월 13일 메일 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브렌트포드 FC가 콜린스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울버햄튼은 2050만 파운드 정도를 기대 중이라고.
6월 21일 디 애슬레틱이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가 콜린스의 영입에 관해 논의 중에 있다며 보도하면서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6월 22일 스카이스포츠는 현재 브렌트포드가 콜린스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하였다.
7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브렌트포드 Here We Go를 외쳤고, 이에 더해 스카이스포츠도 양 팀이 합의까지 완료했다고 보도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23m이며 이는 브렌트포드의 클럽 레코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브렌트포드가 1순위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마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적이 확정되고 인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 [ 콜린스의 작별 인사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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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라는 거대한 클럽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던 시즌은 아니었지만 반전을 만들고 프리미어 리그에 머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첫날부터 함께 해주신 구단 관계자 분들과 경영진, 직원,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즌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했던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통산 31경기
6. 브렌트포드 FC
2023년 7월 4일, 브렌트포드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이적료는 £23m이고, 계약 기간은 6년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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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 |
"그는 우리가 매우 가치 있게 여기는 훌륭한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침착하고 냉정한 수비수입니다. 그의 헤딩 능력은 오픈 플레이와 세트피스 모두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매우 큰 장점입니다."
토마스 프랭크
토마스 프랭크
6.1. 2023-24 시즌
1R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공식적으로 브렌트포드에서의 데뷔전을 치렀고, 2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지상 볼 경합에서 3번 모두 성공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2R 풀럼전에도 선발 출전했고 정확한 패스들을 후방에서 많이 뿌려주면서 팀의 공격을 도왔다. 이날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으며 팀은 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3R 팰리스전에서도 공중볼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든든한 수비를 펼쳤다. MVP급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상대 센터백 안데르센에게 골을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중, 6R 에버튼전에서는 빌드업을 하던 중 상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공을 빼앗겨 쐐기골 실점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팀은 3-1로 패배했다.
EFL컵 3R 아스날전에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0-1로 지면서 팀은 3연패를 하였다.
7R 노팅엄전에서도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다. 팀의 선제골 당시 콜린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며 VAR을 돌리기도 했지만 다행히 온사이드로 판정되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어 연패를 깼다.
8R 맨유 원정 경기에서 볼 경합에서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으나, 스콧 맥토미니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1-2로 패배했다.
9R 번리전과 10R 첼시전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팀의 2연승과 무실점에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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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예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4경기에 결장했고, 17R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복귀를 알렸다. 그 결과 76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경기는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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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팰리스전 선발 풀타임을 뛰었으나 1-3으로 패하며 팀은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FA컵 64강에서 다시 한 번 울버햄튼을 상대했고, 이날은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지난 맞대결에서의 실수를 만회했다. 골문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친 슈팅 한 번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마크도 적절하게 하며 팀의 공격과 수비 모두 가담했으나 팀은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거두게 된다. 이로써 재경기를 하게 되었고, 반 년만에 몰리뉴 스타디움을 재방문한다.
몰리뉴에서 열린 재경기에서는 자신에게 온 세컨볼 찬스를 잘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울버햄튼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세레머니는 펼치지 않았으며, 팀은 연장 혈투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24R 울버햄튼 원정에서는 19R에서의 불안한 모습과는 다르게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후스코어닷컴 기준 평점 7.8점을 받았다.
그러나 25R 리버풀전에는 지난 울버햄튼전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교체 투입된 모하메드 살라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과 개인의 실수로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결국 1-4로 대패를 거두었다.
결국 다음 주에 주중으로 치러진 맨시티전은 벤치로 밀렸고 후의 웨스트햄전도 교체 명단에 들면서 다시 벤치로 밀리는가 싶었지만, 주전 센터백 벤 미가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다시 선발에 복귀했다.
계속 풀타임을 소화하던 중 37R 본머스전 추가시간에 부상을 당했고, 당시 교체 카드를 전부 사용했었기에 팀은 1명이 부족한 상태로 남은 시간을 버틸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팀은 2-1로 승리했다.
부상으로 인해 최종전은 결장했고 약 1개월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2023-24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골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2 | 29 | 3 | 1 | 1 | ||||
FA컵 | 2 | 2 | - | 1 | - | ||||
EFL컵 | 1 | 1 | - | - | - | ||||
합계 | 35 | 32 | 3 | 3 | 1 |
6.2. 2024-25 시즌
1R 팰리스전 벤 미를 밀어내고 선발 출전하긴 했지만, 1주일 후 팀이 리버풀 FC에서 세프 판덴베르흐를 영입하면서 더욱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그러나 A매치 브레이크 이전까지 열린 2경기에서 미친 폼을 보여주면서 굳건한 주전을 지켰다. 그 결과 프리미어 리그에서 지금까지 블락을 가장 많이 성공한 선수로 낙점되었다.[11]
7R 울버햄튼전에서 미켈 담스고르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 지으면서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득점 외에도 전반적으로 좋은 경합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5-3 대승을 이끌었다.
13R 레스터 시티전 선발 출전하면서 본인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5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후반 14분 경, 정확한 전진 패스로 케빈 샤데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15R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위치선정미스로 알렉산데르 이삭에게 실점을 내주었고 전반 17분 치명적인 클리어링미스로 이삭한테 1대1찬스를 내주며[12] 매우 아쉬운 전반전을 보냈다. 하지만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 마르크 플레컨 키퍼가 보낸 롱패스가 땅에 한 번 맞은 다음 콜린스 쪽으로 넘어갔고, 이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3번째 골이자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켰다. 콜린스의 골에 힘입어 팀은 4:2로 승리하였다.
[1]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오는 공을 골키퍼인
닉 포프가 쳐냈는데, 뉴캐슬의
션 롱스태프에게 향하자 무의식적이었는지 그 공을 대놓고 주먹으로 쳐내듯이 건드렸다. VAR 판독 결과 PK로 인정되었다.
[2]
동시간대에 진행되던 리즈 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리즈가 PK로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기에 번리는 동점골을 넣기위해서라도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수밖에 없었다.
[3]
반어법을 사용한 듯 하다.
[4]
실점은 콜린스 한명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5]
하지만 워낙 원더골인지라 막기도 예상하기도 힘들었다.
[6]
주제 사가 미친 선방을 보여서 그렇지 완전히 득점 찬스였다.
[7]
아버지는 울브스를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8]
패스 미스로 인한 빌드업 실패가 있다.
[9]
1년 전 울버햄튼 이적 당시 세웠던 아일랜드 축구 선수 최고 이적료를 이번 브렌트포드로 이적할 때 다시 경신했다고 한다.아일랜드에서 온
우사인 볼트
[10]
아이러니한 점은 브렌트포트 구단 역사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가 네이선 콜린스라는 점. 심지어 팬들 사이에서는 콜린스 대신
김지수를 쓰라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11]
12회
[12]
다만, 이삭이 플레컨을 재치고 슈팅을 때릴려고 했지만 슈팅을 때릴때 너무 머뭇거리다가 플레컨이 막아내었다.